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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16(수) 수요집단상담모임 안내와 문선생님 발제글(10:30-12:30)
홍혜경 추천 0 조회 197 22.02.14 16:5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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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5 12:30

    첫댓글 선생님의 글을 읽고나니까 저의 초등1학년때가 떠 오르네요.
    이름 석자만 알고 드러간 초등학교.1학년 담임쌤은 우리에게 글자를 가르칠 목적으로 소풍날까지도 서너바닥의 쓰기 숙제를 내 주셨습니다. 그때 제맘은 숙제를 안해간다는건 생각도 못할일이고 바르고 예쁘게 써 가야 되는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서너권의 공책이 글자로 채워질때쯤 글자는 깨쳤지만 버거운 숙제 앞에서 여전히 혼자서 낑낑대는 8살 용민이가 보입니다.

  • 22.02.15 13:25

    내일은 일이 있어 모임에 결석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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