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은 기초 공부를 하는 것이고 우리가 직접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인자부터 진짜 실전공부를 하는 겁니다. 이 공부를 못하면 나는 하나의 기술자, 쟁이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나를 한탄하기도 하고 내가 이런 짓을 꼭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중에 환자의 병을 자꾸 치료해 주면서 내가 의사인줄 알고 있다 보면 나도 그런 병이 걸려서 고생을 하다가 일생을 마칩니다. 그 줄이다! 이 말이죠! 이 줄은 윗대로부터 의사 집안의 줄이 있기에 환자를 만지고 있고 이 환자들 안에서 내가 깨우침을 가져야 됩니다. 이 환자들이 왜 이런 병이 오는지 내가 연구해야 되고 이런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의사들이 잘못 알고 사람을 나서 줬다고 좋은 의사인줄 아는데 그렇지 않아요! 그 생각은 기술자의 생각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의사는 기술자 의사입니다. 의사는 사람을 나수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병만 치료하니 기술자라 합니다. 사람을 대하면서 사람을 모른다면 어떻게 박사라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위의 글은 정법 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4511강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하늘나라 #김기무 #김기무1970 #gimu_kim #amoratree #am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