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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도 먹거리 부탁드렸던 .. 놈입니다..
아래에 링크 너무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잘다녀 왔습니다...
다음에 제주도 가실 분 꼭 아래 링크 확인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먼저 정말 소중한 정보를 주신 ,예승이아부지 , 언더스톤 ,vibelife ,암흑광대 ,도와줘썬가드 ,뉴타입GTK ,[θ]프 ,1リットルの淚
마스터 쉐프 ,-띠띠- ,에이허브 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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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4년 9월 29일 ~ 10월 4일 까지
인원: 중년 아범 T, 부인님, 아들님, 총 3명
으로 다녀왔습니다..
가족 특징: 풍경을 구경하고 명승고적에는 관심 없음
먹거리에 많은 관심 : 아범 T 는 보통 2.5인분까지 커버 가능, 부인님은 1인분 까지 커버 가능(여성 평균), 아들님(20개월)은 도움 않됨
여행 전 상황: 부인님이 장기적인 복통으로 컨디션이 말이 아님... 아범 T가 많은 음식을 처리 해야함 ....
이게 가장 큰 고민 이였습니다...먹어야 할것은 정말 많은데.. 용량은 부족하고...
항상 소화제를 소지하고 다녔습니다.
식당 선택: 솔직히 제주도가 그렇게 큰줄 몰랐습니다....저는 차있으면 휘리릭 어디든 갈 수있는 거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 보다 컷고 .. 그래서 여러분들이 알려주신 식당 보다는 알려주신 메뉴 위주로 먹어야할 음식을 정하고
검색을 통해 찾아갔습니다....
보고 시작~~~
: 게시판 성격에 어울리지않는 풍경 사진들은 없이 바로 먹거리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막상 와서 보니 찍은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음식 비쥬얼 위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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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중쿡 남경(난징) -> 중국 상해(상하이) -> 제주도
첫날 남경에서 상해로 가는 기차역에서 먹은 중국식 우육면입니다.
맛은 없지만..제주도의 만찬을 생각하면 그냥그냥 먹었습니다..
상해 공항에 가서 제주이동 후 호텔로 도착한 시간이 저녁 10시 였습니다.
늦은 저녁은 호텔 룸서비스를 먹었는데...사진이 없습니다....급하게 먹어서..
2일차 : 해변도로 이동 -> 물회 -> 코코몽 랜드 -> 도미회 -> 호텔
오늘은 일단 해변도로를 타고 쭈욱 성산 쪽으로 이동을 하면서..중요 미션인 "코코몽 랜드"(돈 아깝습니다..)를 방문 하고
제주 시로 넘어가 지인이 경영하시는 회집을 방문하는 일정 이였습니다..
일단 물회를 먹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고 동선에 따라서 분석(?)을 해서 어진이네집(?)을 방문 했습닏다..
물회 2인분입니다..가격은 잘 기억이...않납니다..
상차림, 꽁치 구이랑 밑반찬 몇개가 제공, 제주 감귤 막걸리로 시작했습니다..
딱히 일반 막걸리와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물회의 맛은 머랄까..??
제가 상상했던 와~~~세상이 이런 맛난것이 있다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냥 일반 물회와 차이를 모르겠다는...
충분히 맛있기는 합니다..하지만..원래 물회는 맛있는거라는 선입견이 있는 저로서는 감동은 아니였습니다.
식당 위치가 좀 외지고 바닷가라 분위기는 좋습니다...
"어진이네집" 맛은있는데..다른곳도 이맛 아닌가요?? 정도의 느낌입니다.
분위기는 외지고 바닷가에 위치하여 좋아요.
다시가면 다른곳의 맛을 경험하러 갈것같습니다.
물회는 제주도에서 꼭 드셔야 하지만 꼭 어진이네 집은 아니여도 좋을것 같습니다...^^
식사 후 아들님과 산책도 좀 하구요..
갈대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 드리고..
코코몽 랜드가 재미가 없어서..
직접 공연도 했습니다...탱탱볼 축구..ㅜㅜ
오후에 성산쪽을 돌아 제주로 넘어와 지인이 운영하는 회집으로 갔습니다.
제주시에 있는 "구원 수산" 이라는 회집이였습니다...
미리 전화를 드리고가서 음식들은 신선 한것 같았습니다...(제가 봐도 잘 몰라서)
머랄까 정식 대형 횟집이 아니라..골목에 있는 조그만 회집이여서.
스끼다시나 그런것이 화려하진 않았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것 같구요.(제가 한국물가를 잘몰라서 비싸다면 죄송합니다)..일인 코스가 (2만,3만, 5만 인데..)
먼저 셋팅 해주신 반찬과 고등어회 입니다..
아..진짜...제주도에 온 첫번쨰 기쁨을 여기서 느꼇습니다.
정말 맛나고 두툼하고 커서..너무 맛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주신 해산물
문어, 소라, 전복인데 전 이게 제일 좋았습니다..
너무 맛있고...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주신 도미회
가운데 고등어회느 아까 남은거 하나 올린것입니다..^^
참..머랄까..제가 중쿡에서는 회를 많이 못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지리형식의 탕이랑 튀김을 주셨는데..
사진은 못찍었습니다..죄송합니다.
제주도에서 당연히 회는 먹어야 할것이고..
그렇다면 유명 횟집보다는 이런 작은 횟집도 좋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날 저녁은 아주 만족했습니다..
"구원수산" 맛있습니다.
다시 가면 한번 더 가겠습니다..
이날은 저녁먹고 호텔로 와서 휴식을 했구요..
...휴식을 취하던 중 .. 한국의 친한 동생에서 카카오로 자랑질을 했습니다..
회도먹고 아주 좋다......등으로....그러나.....
동생놈의 염장을 자르는 ..갱이죽 먹어봤어??
개....갱이죽???
그런게 있어...
오냐 내가 내일은 반드시 먹겠다...
3일차: 외부조식 -> 아쿠아 플래닛(?) 수족관 -> 갱이죽 -> 돔배고기
오늘은 아침 먹고 수족관에 갔다가.. 이중섭거리?? 갔다가 돔베고기를 먹자....
라고 출발했습니다...
호텔 조식이 있지만 워낙 먹어야 할것이 많아 과감히 포기하고 찾은 곳은 "미향" 해장국집 입니다...
처음에 깍두기 국물을 주는데..
이게 멍미 하고 멋었다가 정말 감동했습니다.
아..정말 시원하고...국물만 떠먹어도 맛나고...아주 즐거웠습니다.
제가 주문한 얼큰 해장국
그림보다 훨씬 덜맵구요..아주 맛있었습니다..
선지도 많이 있고..
부인님이 주문하신 않매운 선지 해장국
개인적으로 묽은 해장국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맛보니.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미향" 해장국집도 추천입니다.
다음에 가도 중문에 묵는다면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오전에 아쿠아 플레닛??? 수족관엘 갔었습니다..
입장료가 ..성인이 38000 원 정도인데..둘이서...7만이 넘지요..
솔직히 저는 돈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바로옆의 섭지 해녀의 집에서
문제의 갱이죽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른쪽이 갱이죽이고 .. 왼쪽은 성계 국수입니다..
와...갱이죽...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작은 게를 갈아서 죽을 끌였다고 하는데..정말 ...환상의 맛입니다.
가격도 아주 싸구요....6000원인가 그랬어요...
기본 상처림 입니다....
다음에 또간다면 갱이죽은 꼭 다시 먹을 메뉴입니다..
아범의 약점을 알고있다는 아들님의 음흉한 표정입니다..
저녁에 서귀포에서 먹은 돔배고기? 입니다.
천짓골이란 식당에서 먹었구요..
원래는 구이를 먹으려고 했는데...
이곳도 맛있다는 이야기가있어서 갔습니다.
가서보니..보쌈 수육이네??
네...간단히 평가하자면 그냐 삼겹살 보쌈을 자리에서 썰어주는것이더군요..
메뉴는 흑돼지..일반돼지(?) 두종류였는데요.
다른메뉴는 없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다는느낌..이였습니다.
일반돼지가??48000 정도
흑돼지는 60000 정도 였던것 같아요...
다음에 언제 먹을지 모르니 흑돼지로 했습니다..
이렇게 썰어서 김치랑 주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집사람은 기름(비계부분이 좀많아) 힘들다고 했는데..
저는 맛있게 잘먹은것같습니다..
1000원인가 추가하면 밥이랑 된장국을 주는데.
저는 나올때 알아서 못먹었습니다..ㅜㅜ
머랄까..맛은 정말 있는데..
국물없이 먹다보니..조금 느끼한 기분은 들었습니다.
저만은걸 저혼자 거의 다먹은 겁니다...
다음에 가면 일정이 빈다고 하면 한번 더 갈것같습니다....^^
저녁에 호텔 와서..
친구 놈에게 자랑을 했습니다..갱이죽 먹었다고....
그러니 ..이놈의 색퀴의 또 한마디ㅣ..."갈치회를 않먹고는 회를 먹었다고 하지마라.....내가 쳐묵한 회중 최고의 회는 갈치회다.."
오호라......
그래????...그..그렇다면 ....!! 내일.~~
4일차: 호텔 조식 ->갈치회 -> 국수 바다(?) -> 호텔 와인
호텔을 이동해야 하는 관계로 아침은 호텔에서 먹고..
호텔을 바꾸고...갈치회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래저래 다니다가...찾은 곳.입니다..
남궁 미락이란 식당이구요..
서귀포??항구 근처였던것 같습니다..
갈치 셋트를 시키면 회랑 조림이랑 드등 ㄱ주는데.
저희는 인원이 적어서..가장작은셋트..
가..가격이 잘기억은 않나는데요..싼가격은 아니였습니다.
몇일 동안 우리가족의 발이되어준 k5와 함께 한 전ㄴ경입니다.
와...갈치회..정말...맛있었습니다..
정말 ..이런회가 다있구나...라는 정도였습니다.
비린음식을 싫어하는 부임님도 잘드시더라구요..
아..저 은은한 때깔...
진짜..다시 먹고 싶습니다..
아들님이 있어 조림을 포기하고 구이로 먹었는데..
구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갈치 셋트는 머랄까 정말 맛있는데.
저식당이 온니원인지는 잘모르겠어요..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요??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먹겠습니다.
밥먹고 귤체험을 하러갔씁니다..
이름이 생각이 않나는데..돼지 구경도 하고..장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더군요..
5000원내니..가위랑 봉다리 주고 들가서 따오라고 하더군요..
가서 아들님과 같이 10개 땃습니다..
맛은 별로 더라구요...
한봉다리 들고 오시는 아들님..
유모차에서 거만하게 돼지구경 하시는 아들님..
ㅇ아범!~!!!!!! 이리와!!!!
자동차 박물관 가자!!
그래서.....
자동차 박물관을 구경했고요..
중문으로 넘어오는길에..
고기국수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들어간...
국수 바다??(국수 마을??) 정확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기본 상차림에 ..
고기국수와 회국수를 시켰습니다...
오~니가 그유명하다던...고기국수~~~
기본적으로 일본 동코츠라면과 약간 비슷하구난 라는느낌을 받았구요..
그보다 좀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국수~~아주 맛있어요~~~
비빔 회국수인데..이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회국수와 고기국수도 꼭 다시 먹고 싶어요..
식당은 다 어디든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국수를 좀 일찍먹고 호텔에와서..보니
ps체험방이 있었습니다..
오~~ps4 fifa15를 체험하는데..
아들님도 함께 했습니다.
요즘 집에서도 게임을 하면 자꾸 패드를 하나 달라고 성화를 부리고.
가끔을 패드를 들고와서 직접 켜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피는 못속이는것 같아요ㅕ...ㅋㅋ
아..저 부자지간의 훈훈한 모습...
밤에는 마지막 밤이여서..
호텔에서 진행하는 와인 파티에 참가했습니다..
1인당..3만원을 내면 저 총 12종류의 와인이 모두 무료 무제한이였습니다.
모두 한잔씩 마시고....한 20잔은 마신것 같습니다..
5일차...
외부 조식 -> 떡복이 -> 공항 식당
마지막 날이였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중문근처의 식당에 갔습니다.
죄송합니다...사진이 없는데..
아침 메뉴.
옥돔 구이, 성계 미역국, 해장국
마지막날이여서 최대한 먹어야 하기에 일단 시킵니다...
죄송합니다...사진을 못찾겠습니다..
아주 맛있었구요..
생선구이의 왕은 왜 옥돔인지....알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점심은 원래..
생선회를 한번 더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주로 넘어와.
동문시장에 가서 수순물 센타에서 먹으려고 했습니다.
소라회랑 , 전복등의 해산물도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먹고 싶었구요..
하...지만...
사랑 떡복이?? 를 맛본순간...
어떻게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살다가 이런 떡볶이는 처음 먹어 봤습니다..
김밥에 떡뽁이 말아먹는 사랑식..
튀김만두, 순대를 시켜서..
거기다가 아들님이 얼굴팔아서 김밥 한줄까지 서비스로 얻어오고..
비록 사진은 없지만...죄송합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생선회랑 해산물을 포기할 정도 였으니깐요...
꼭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동문시장 사랑 떡복이..
그후에 동문시장 구경하고 .
공항에 왔습니다..
공항에서 저녁으로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위해
식당으로 갔습니다..
둘이가서..그동안 못먹은 메뉴를 다 시켰습니다.
몸국(?), 고등어 구이, 말고기 육회, 물회(앵콜)
몸국(?) 돼지뼈국물에 해초를 넣어 만든국인데.
처음 느끼는 맛이였습니다.
아주 맛나 좋아~~~라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머랄까 새로운느낌...이였어요.
고등어 구이입니다..공항 식당이랑 아무래도 맛이 좀 떨어질것같고..
아침에 옥돔을 먹어서 그런지...
그냥 고등어구이 느낌이였습니다....^^
물회도 머랄까 어진이네 집보다 못했구요..(공항이라...)
그말고기 육회인데..
이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와...맛난다....라는 느낌.
육회가 머 워낙 기본이 맛있는음식이지만...
머랄까 아주 맛있었어요.
다음에 가면 꼭 공항식당 말고 정식 식당에서 말고기 육회를 먹고 싶습니다..
~~
이렇게 먹거리 여행을 마치고...
중쿡으로 돌아왔구요....
정리하면서 보니..
정말 ...많이 먹은것 같네요.
저는 그저 맛있다느 기준이 아주 저렴한...
많이 먹는 사람이구요..
그래서 판단이 지극히 주관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루리웹 여러분들의 도음으로
잘다녀왔고 그래도 보고를 드려애 하는게 예의 라고
생각해서..이렇게
두서없고 장황한 글을 썻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부록으로...
13일에 제 생일 이였습니다..
못나고 철없는 사위 생일 챙겨 주신다고..
장모님이 들어오시면서...
생일 선물로 주신..
ps4입니다.
사위의 철없는 취미도 이해해주시고.
선물까지 해주시는 좋으신 장모님입니다.
혹시라도 부쳤다가 망가잘까바..이사 테이프까지 둘둘 부쳐서
손으로 들고 비행기 까지 타셨답니다....
태어나보니 본의아니게 많은 게임기를 소유하신 우리 아들님..
웃음 부록...
귀여우신 우리 장모님입니다..
저희 집사람과 장모님과의 대화입니다..
ㅎㅎㅎ..
길고 두서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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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처음으로 오른쪽 올라갔습니다.회사에서 짬짬히 몇일 걸려 쓴거라..
너무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상받은것 같아요....ㅋㅋㅋㅋ.
출처 : 루리웹 음식갤러리
작성자 : T-JUNGA
이거 스크랩하느라 손모가지 아팠음.
앞으로 재미있더라도 사진 많은건 패스할거임
첫댓글 아오 ~ 헷갈려!
저 훈훈한 부자지간이 무우님?
맨날 달달한 유머 올려주시는 무우님?
아니믄 ~ 시방 올린것도 유머?
여태 봐온 먹방중에 ~
최고의 먹방이네요!
오메 ~ 부라보 !
스크랩인데요 ㅎㅎㅎ 뻘건 목련 누님
먹는걸 좋아해서 이런 게시물을 종종 봅니다
사진 무지 많이 찍으셨네요~~ 맛있는 음식, 풍경사진 잘보고갑니다
여행은 행복의 지름길..
우와~ 저두 안가본데 많네요^^ 사실 제주도에 살면서도 타지역 여행객들 블로그 보면서 맛집 찾아다녀요^^; 요거 요거 메모해 뒀다가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ㅋ스크랩하느라 손모가지 아팠음....
ㅋㅋ무우님 손목덕에 맛있는사진 잘보고갑니다~~^^
스크랩하신 거구나....예전에 제주도 맛집서 먹었던 맛있던 갈치조림 맛이 다시 떠오르던 저녁입니다...
정말 언제든 가고 싶은곳입니다.
글 잘 보관햇다가 또 가서 처묵처묵 원없이 하고 싶습니다.
뉴질랜드는 같은 섬인데 먹을것이 한정되서 서글푸답니다.ㅠㅠ
아름다운 곳이요. 행복하셨겠네요
왕 부럽네요
우와.. 무우님.. 완젼..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