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저널_정연운객원기자
바르게살기시협의회, 횃불산악회 4월 정기산행
바르게살기시협의회 산하 횃불산악회 4월 정기산행이 지난 23일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그랜드밸리)등산 코스 및 여주시 능현동 명성왕후 생가 (경기유형문화재제46호) 탐방을 실시했다.
산행은 서민기 산악회장, 서춘섭 산악대장, 이소연 산악총무, 바르게살기 시협의회 홍성직 회장, 김영덕 수석부회장, 오미영 여성회장을 포함한 회원 38명이 함께했다.
횃불산악회는 바르게살기시협의회 각 동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로 결집 지난해 출범해 봉사활동에 있어 단합을 도모하고 트레킹으로 건강도 챙기면서 즐겁게 활동하고자 1개월에 1회의 산행을 기획 한 것
하지만 코로나관련으로 중단돼 지난해 유적지 역사탐방으로 충북단양에 한번 다녀온데 이어 코로나 거리두기 및 음식물 섭취가 해제되자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산행은 그랜드밸리 데크 계단 트래킹을 시작 출렁다리 등 산행으로 2시간 30분가량 자유로이 코스를 돌아온 후 여주시 능현동 명성왕후 생가를 탐방 했다.
홍성직 회장은 “오랫동안 주춤했던 관광지에 많은 인파들로 북적대니 사는 것 같고 횃불산악회도 다시 활기를 찾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모두가 함께 한 오늘 산행으로 화합하며 목말랐던 야외활동과 소통이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기 산악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좋은 분들과 함께 산행할 수 있는 환경이 회복돼 트래킹으로 무사히 산행을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는 매월 3째 주 토요일에 정기산행이 진행되는데 바르게 각 동 위원회의 소속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다음 달 산행에도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연운 객원기자
<저작권자 © 시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