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라 하오리까
봄비라 하오리까
옷은
겨울 패딩을 입었지만
촉촉히 내리는 비는 이미 봄비임이 틀림없었습니다.
오래된 여인
잊혀지지 않은 40대 생활전선에서 만난
화선씨를
만났습니다.
한살 더 많다고 만날때는 ~ 꼭! 언니 호칭을 붙이기로 하였습니다.
큰딸 이슬이 부찌를 팔아주었기 때문에~
보답으로 밥을 사기로 했는데
빌지를
꼭잡고서 놓치지를 않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카폐에서 커피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 언니왈
우리 부대찌개 먹다가
다른것은 못 먹겠다는 거에요. ㅎ
저 ~ 이만하면 노련하게
영업 잘하는거 아닐까요? ㅎ
비도 오고
양재천 끼고
양재역 까지 걸어갔다가 걸어서
돌아왔습니다.
혹시나
나무들을 들여다 보았는데~
역시나
가지마다 이미 조그만 몽오리들이 움트고 있는것이
보이더군요
자연은 쉼없이 움직이고
이세상을 꽃천지로
탈바꿈 해 놓겠지요
우리는 연륜이라는 나이테를 ~두르고
아름답게
우아하게
여인의 길을 갑시다
뒤돌아보기 없기
새치기 하기 없기
넘어 뜨리기 없기
사랑없이는 못살아 !! 그쵸 ㅎ
오늘은
제가 두번째로 사랑하는 월팝공지가 있는 날입니디
여성회원님들
어서 속히 응모하세요
제가 ~ 동영상 멋지게 올려 드리겠습니다.
업로드 때문에
단지 ~ 여성휴게실 님들만 하렵니다
좋은 저녁 되시구요
저는 얼릉
핼스장으로 일찌감치 다녀오렵니다.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봄비 and 겨울비
서초
추천 0
조회 187
24.02.19 18:03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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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봄처녀가 사뿐히 걸어오는듯
오늘은 찻잔이 유달스리 아름답게 보일까
내마음에도 봄이 오나보다 ㅎㅎ
방가방가!
원투스리~~댓글달러 갈께유~~~~~♡
우리 여성방 소모임이라
생각합시다
노랫말 공부하며 곡익히다보면 뇌운동도 됩니다 ㅎ
서초님 오랜만인것 같아요.
요즘 얼굴 보기가 힘드네요.
잘지내고 있는거죠!!
좋은 소식 감사해요.~~^^
봄이 오려나 봐요
드디어. 3월이 코앞이네요ㅎ
그러게요
봄이 오고 있는것 같은데 아직 봄 옷을 입으면 감기 딱 걸리지요
그래도 머지않아 따듯한 봄은 오겠지요
마음은 벌써 ~ 봄이여도
옷은 두껍게 입으셔야 됩니다 ㅎ
@서초 금욜 씻고 옷 얇게 입고 있다 감기 바로 걸렸어요
요즘이 옷 입기 어려운 때 같아요
@산 나리 이그 ~♡
무조건. 따듯하게 입으셔야죠
저는 겨울옷 열심히 입어야해요 ㅋㅋㅋ
서초님 오랜만 이네요~😉
눈보호 하느라 당분간
헨드폰 안보고 카페에 안들어
오는줄 알았어요..ㅎㅎ
봄비치곤 많은 비가 촉촉히
내려 왠지 새싹들이 봄소식을
빨리 알려 줄거 같네요~^^
제가 ~ 오래간만인가요?
샤론님도 그러시구
생소하네요 ㅎ
늘~ 함께 곁에 있었던것 같은데요 ㅎ
새절로 Dance하러 가는 중이랍니나
그래야
날씬해지죠 ㅋㅋㅋ
반갑습니다.
솜씨도 좋으시구
글도 잘 쓰시네요.^^
날이 추워요
새절까지 왔는데
시간이 1시간이나 남았어요 ㅎ
저는 봄비라 우기렵니다 ㅎ
오늘도 비가 오네요
비 홀딱 맞았어요
추워도 ~ 씩씩하게 전철탔어요ㅎ
@서초 감기들어요
제가 지금 감기중 ㅎ
@홍실이 에그~ 감기만 없어도
여름에는 ᆢ모기만 없어도. ㅎ
@서초 빙고~~^^
@홍실이 ㅡㅡ잘드시고
어서 나세요. ^^
@서초 네~~
그러게요..
오늘도 추운 봄비가 내리고 있어요~
꼭 한번 서초님 부대찌개 맛을 보고싶네요~ ^^
아! 언니
월팝 하늘을 나는님
명단없어 속상했어요
얼른 ~
알려라도 드리고 싶었답니다 ㅎ
@서초 아~ 제가 닉을 하늘이로 바깠어요~
막 자려는데 어느분이 알려주셔서 댓글 달고 순번 정하고 겨우 했답니다.. ^^
서초님 생각해 주셔서 너무 감사요~~ ♡
저도 이제 알았어요
닉 이전하신거 ㅋ
이상하다 했죠
모르셨다니 ㅎ ㅎ ㅎ
제가 일등인거 아시죠? ㅎ
둘째딸 큰손자 이름이
하늘이에요
강하늘
부찌는
010 3858. 1775전화주세요
다음주 들어갈수 있게요
엊그제 강남구로 이전했고
아이 어린이집 졸업등으로 바쁘니
담주 들어갈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