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인민군 앞에서 펄럭이는 태극기
기사입력 2017.04.07 오후 07:39 최종수정 2017.04.07 오후 09:45
(평양=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7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18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 후반 대한민국 장슬기가 동점골을 성공시키자 관중석의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2017.4.7/뉴스1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265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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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인데 외국인도 북한 국기 응원 못해
기사입력 2017.04.09 오후 03:54 최종수정 2017.04.09 오후 03:55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월2~8일) 빅매치였던 사상 첫 남북 대결이 강원 강릉시 강릉 하키 센터에서 펼쳐진 지난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안전요원과 경찰이 관중석에서 북한의 국기인 '인공기'를 흔들며 북한 선수들을 응원하던 마이클 스파보르(캐나다) 씨한테서 인공기를 빼앗고 있다.
북한 대표팀 한호철 매니저가 안전요원이 스파보르 씨에게서 인공기를 빼앗는 모습을 보고 있다. 2017.04.09.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3&aid=0007880547
첫댓글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남한과 북한이 바뀐 듯한 모습이...
그렇군요
북한은 남한을 같은 민족으로 보고 남한은 북한을 다른민족으로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민족간에 화해와 평화의 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속 좁은 남한 인간들....이 몇 있어요
속 넓은 북한 인간들....이 몇 있고요
요런 장면만 캐치하는 언론사.
요럴 때만 흥분하는 좌파들.
그래서 뭐? 북이 더 좋다구?
초등학생인가요?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남한과 북한이 화해하면 좋은 일 아닌가요?
조선을 식민통치 했던 일본과도 화해하는데, 왜 같은 민족이 화해를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