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본가는 부천상동입니다. 그래서 본가에 있을때 운동을 하러 공원을 걷다 보면 중간에 만화박물관이 있어 가끔은 만화를 보곤 합니다. 어제는 만화축제를 하고있어서 구경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원신 코스프레를 하신분들이 보였고 원피스를 코스하신분들도 봤습니다. 그러다가 골드쉽 심볼리 루돌프, 모자를 쓴 어떤 우마무스메(정황상 승부복 코스인데 뭔지몰랐음 알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코스어분을 보게되었습니다. 그후 가게에서 물건을 사려고 돈을 뽑아서 가게에 갔는데 어떤분이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람이 엄청 몰렸지만 저하고 그분의 일행분과 가게 주인외에는 조치를 취하는 분이 없어서 실망스러웠지만 다행히 큰일 없이 구급대원이 와서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첫댓글 골드쉽이다!! 응급 상황은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군요~
박물관내부에서는 둠슬레이어가 있어서 놀랐었습니다
응급상황때 지체없이 움직일수 있는사람은 생각외로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긴급상황에서 솔선해서 움직이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지요. 큰일로 번지지 않아 다행이네요.
하지만 주위에 30명정도가 있는데 2명만 전화하는건 좀.......
@다이아2002 그렇기에 그 두분이 대단한거지요.
@다이아2002 여러명할필욘없지요 환자생태를 한명이 봐주고 한명이 전화하는게 베스트
@흔적 그 2명중 하나가 저여서
@다이아2002 사실상 저 말고 신고자가 1명 상태 봐준사람 1명
@다이아2002 3명만 조치를 취한거라....
@다이아2002 그게 원래 민방위서배울때도 환자상태보면서 지목해서 전화하라고 교육시킴 여러명이 전화하는게 긴급 상황시 더안좋기도하고 그냥 전화 해달라면 안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거 걍 간질인데 나도있음 약만 제때 잘먹고 살면 문제없는데 저땐 기도만 안막히게 고개만 옆으로 살짝 돌려주고 가만히 넵두면 5분안에 깨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