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밀롱가 후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바쁘아서...ㅋㅋㅋ
일하기 싫은 참에 그림 한 컷 그려 가면서
시간의 여유를 좀 누려봤습니다.
매주 연습실 끝나면 은주언니 얼굴 보러가는 것이
삶의 낙이였는데 지난 주는 오나다 근처도 못갔네요
나 왜이리 바쁜겨~~~
부산으로 떠나는 땅게로스들이 꽤(?) 있어
토요 밀롱가를 접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했었습니다.
(이 참에 한주 쉴까나...띵가띵가~~)
하나 둘 사람들이 들어서자
임무를 다하려 파닥파닥 부채질을 하며 일어섰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부킹 마담 원하는 분들이 없더군요 ㅅ.ㅅ
나름대로 부킹의 대가들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끌었던 사람은
리*님
한참 튕기다가 고수의 손을 잡는 고도의 기술은 부킹마담의
입을 딱 벌어지게 하고 말았죠
오메~~~ 부채 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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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여차 저차하여 밀롱가는 무사히 끝났구요
첫 주보다도 손님이 더 많았습니다.
불황속에서도 성공 -_-;신화(싸랑하는 성공님 아프시다는데 쾌유를 빌며)를
만든 울19기 대단합니다.
짝짝짝!!!
이번 주부터
19기가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거창하게 준비한건 아니쥐만 아주 알토란 같은 이벤트들이
쏠땅인의 방문을 고대하고 있답니다.
기대해주세요
커밍쑤우우운~~~~
첫댓글 나도 리*인데, 언니~ 전 아니죠? ^^
이쁜 애니 Good~~~~~
작업 시작했군!!! ^^ 홧팅!!!
애니의 활약을 기대하며..^^
금 이제 절 부탁드립니다!!ㅋㅋ 항상 터프하신 애니님과 더 친해지고싶은데 그럴기회가 없어서 넘 아쉬워요!! 담에 절 보시면 치히로~~이렇게 다정하게 불러주시와요~~~!!ㅋㅋ
2주째 약속을 못지켰네... 미안.. 토욜에 봐 (리플패밀리 크로스)ㅋㅋㅋ 장갑은 사놓았다.
지난주 친구 애기 돌이라서..못갔구...9월에만(아마도) 애기돌이 3번이 더 있다는..-_-^ (글애두 이제는 다 서울이라는...열씨미 할께.. ^^,,)
애니야...보고싶당..^^* 이번주는 연습실 밀롱가에 반드시 가볼텨~~@@
푸하하하~~~ 그림 짱이다~~~ ^^;;;
애니 수고했어. 그리고 다음 밀롱가도 기대.
*아 너다//치히로 알겠었요 저를 원하고 계셨군요 ㅋㅋ//람아 턱 받침 만들어 갈께 쿠헤헤헤//베로언니 나도 보고자퍼요 언니의 블로그에서 언니 사진,글 열심히 보고 있어요 히히//두리님도 탱고 짱// 필리님 태워다 줘서 고마워요! 많은 얘기 즐거웠어요 집까지 두시간 걸렸지만..켁
리*, *아....ㅋㅋㅋ 언냐 이거 넘한 거 아니에요... 제가 누구를 튕겼다고...기억이 없는데 ^.^a
내 이름도 있당...언니 넘 길게 부르진 말아줘요~^^
soooooooon~~~~~~~~~~~~~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