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로드리가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이 끝난 이후 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을 만나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모드리치, 쿠르투아, 지단 등을 수술한 마드리드 출신의 외과의사 마누엘 레예스 박사가 어제 아침 로드리의 오른쪽 무릎 수술을 집도했다.
과르디올라는 맨시티가 1월에 대체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켜보겠다”라고 답했다.
“오늘 티키와 이야기를 나누고 상황을 지켜보겠습니다. 내일 당장 결정할 필요는 없겠죠? 이적시장이 1월이라 잠재적인 문제를 살펴볼 시간이 있습니다.”
맨시티는 지난여름 홀딩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시장에 나가지 않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광범위한 스카우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애덤 워튼은 맨시티가 흠모하는 선수지만, 7개월 전 22m 파운드에 블랙번에서 런던 클럽에 합류한 워튼을 영입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
여름에 마르틴 수비멘디를 영입할 수 있었지만, 맨시티는 리버풀 이적을 거절했던 수비멘디에 대한 입찰을 거절했다.
맨시티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지 않기로 하더라도 과르디올라는 팀에 있는 임시 옵션 중 로드리와 정확히 일치하는 선수는 없지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리코 루이스도 그중 한 명이고, 코바, 귄도안이 그 포지션에서 뛸 수 있고, 존 스톤스와 마누도 그 포지션에서 뛴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안이 있습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모두리치랑 지단도 했었구나.
첫댓글 모두리치랑 지단도 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