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릭 감독은 코칭 스태프의 외부 협력자로 시즌을 시작한 티아고 알칸타라가 세금 문제로 복귀해야 했던 영국에서 한 해를 마무리한 후 1월에 코칭 스태프로 복귀시킬 계획이다. 복귀 후 티아고는 정식 스태프 일원이 될 것이고 바르셀로나는 부담 없이 공식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아고는 화상 회의를 통해 나머지 스태프와 연결되어 있다.
플릭 감독은 지난 여름 티아고에게 바르사 코치로 합류를 요청했다. 그는 도전을 수락했지만 별표를 남겼다. 2024년 리버풀 선수로서 영국에서 여전히 세금을 납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세금 문제로 2025년 1월 1일에 공식적으로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아고는 잉글랜드에서 바르사의 일상을 매우 가까이서 따라간다. 그는 심지어 나머지 스태프와도 원격으로 만나고 몇 가지 결정에 관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