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주차장에서 여성이 납치되어
결국 살해되었습니다.
여성전용 주차장은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을 대상으로 범행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범인에게는 주변에 성인 남성이 없다는
안도감을 주어 범행에 자신감을 줄 수 있죠.
이래도 자꾸만 여성전용 주차장을 만들겁니까?
자동차가 먼저 생긴 서양에도 여성전용 주차장은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양성 불평등이죠.
정치적 목적의 냉새가 짙은 이 여성전용 주차장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입니다.
캐나다 주차장(마트 등)의 경우
주차장에 장애인 전용 주차표시와
어린이를 동반한 주차표시가 있습니다.
첫댓글 사회 암적인 인간들을 모두 쓸어 모아 저 멀리 아주 보낼곳은 없을까요???
공감합니다.
결국은 부의 편중이 커져서 일어나는 사화 불안 현상압니다. 약자가 설곳이 없고 막장으로 치닺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지요. 유럽에서 복지의 개념이 부자들로부터 제안돤것과 같은 개념이지요. 같이 잘 살아야지 혼자 담장 높게 치고 살수는 없지요.
근본원인은 전근대적인 한국의 사법제도 탓입니다. 허울뿐인 3심제, 세상물정 모르고 법전만 외운 판사, 전관예우, 유전무죄 등등.
반성문과 탄원서의 장수로 감형을 시켜주는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