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삼성전자(005930): 경쟁열위 속 후행적 비용 vs 절대 저평가
- 2Q25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4.2조원과 4.6조원으로 전망. 이는 반도체의 더딘 회복력과 더불어 후행적 비용 요인이 발생한 결과. MX 선방 불구 시장 기대치를 재차 하회
- 성장 동력으로 작용해야 할 HBM 매출은 오히려 전분기 대비 감소 예상. 미주 고객사 품질인증 및 수주 역시 요원한 상황. 파운드리 적자 지속되는 가운데 활로 모색
(반도체, OP 0.4조원) HBM은 전분기에 이어 5~6억 Gb 수준의 아쉬운 2Q25 출하량을 기록했을 전망. 당사가 지속 우려해온 바와 같이, 지난해부터 진행돼 온 의욕적 생산 계획에 따라 올해에는 부진재고 등 후행적 비용의 일부 인식이 가능한 상황. NAND 적자 지속. LSI/파운드리 역시 저가동 요인에 의해 2.3조원의 영업손실 예상
(SDC, OP 0.5조원) 비수기 불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되나 아쉬운 수준
(MX, OP 3.0조원) 스마트폰 출하량 5,600만대를 기록하며 기대를 소폭 상회. S25 엣지 등 신제품 출시 효과로 플래그십 매출 역시 견조한 수준을 기록했을 전망. 효율적 원가 절감 활동이 이어지며, 사업부 실적은 전분기에 이어 견조한 수준 달성
- 중단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늦어도 7월말 실적설명회에서 재개 예상. 시장 환경 및 제도 변화 속 소각이 전제된다면 이는 주가 부양요인 뿐 아니라 투자 효율화를 통한 반도체 업황 강화 요인
- 동사 주가는 여전히 1.05배 26E P/B의 절대적 저평가 상태에 위치함에 주목. 시장의 기술리더십 회복 기대감을 감안 시, 과거 거래구간의 저점 (1.1~1.2배) 회복이 예상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3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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