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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2006-05-26 13: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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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이상철 기자] FC서울이 27일 오후7시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컵대회 제주와의 경기를 앞두고 팀 통산 1,000호 골의 주인공이 누가 될까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은 지난 24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김은중이 팀 통산 997호 골을 성공시켜, 통산 1,000호 골에 단 3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근 컵대회에서 4연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은 지난 1984년 럭키금성 황소축구단으로 프로리그에 참가, 팀으로는 포항과 울산에 이어 3번째 23년만에 1,000호 골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대회 성적이 좋은 만큼 서울의 대기록 작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주영, 백지훈, 김동진 등이 월드컵 대표로 소집돼 빠져있지만 골게터 '샤프' 김은중이 있어 기대가 크다. 팀의 1호골은 지난 1984년 3월31일 할렐루야전에서 박정일이 기록했고, 900호골은 2004년 5월30일 포항전에서 김은중이 달성했다. < Copyrights ⓒ 굿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철 기자 |
첫댓글 ? 벌써 1000호골? 2년만에 1000호골을 기록하다니 연습때 골도 기록으로 치나보군.
ㅡ_ㅡ;; 창단은 했던건가? 흠... 저기에 FM에서 쓰던 선수들만 있나;;
대단하네-0-a 2시즌 1000골;; 근데 언제 997골을 넣었지?
무득점 행진한게 엊그제인데 ㅡ_ㅡ언제 골너어댓지?
팀의 1호골은 지난 1984년 3월31일 할렐루야전에서 박정일이 기록했고, 900호골은 2004년 5월30일 포항전에서 김은중이 달성했다. 창단한지 2년된 팀이 왜 1984년도에 1호골이 기록되 있죠 -0-?
전훈가서 950골 넣고왔나봅니다
한시즌에 500골씩 넣었단 말이냐
안양시절 골은 세지 마라
이해가 안되는데....서울 동네축구 골까지 다 친거냐-_-
와 2시즌만에 1000골이라, 정말 대단한 팀이네요.
얘들은 모르겠지만 포항은 이정호가 1000 호 골 넣었던 거 같은데 ; 기억이 안 나네 ;
이것들 언제는 안양하고 서울은 무관하다더니만.............완전히 지멋대로잖아..............
연습때 넣은골도 포함해서 1000골
패륜이라고 불리는것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마인드...
이야.. 누가 K-리그에 골이 안난다했냐.. 두시즌 한팀이 1000골이라니.. 음하하하
또 시작이네...신생팀이란 말과 안양의 역사를 쓰다니....드러운 자식들
한시즌에 500골이라 ㅋㅋㅋㅋㅋ 덜덜덜이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