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의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에릭 텐 하흐가 경질될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텐 하흐는 토트넘전 패배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짐 랫클리프 경은 A매치 휴식기 동안 움직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드 트래포드 파워 브로커들은 인자기가 2021년 인테르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보여준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올해 초 인테르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인자기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와 함께 맨유를 다시 우승팀으로 만드는 도전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텐 하흐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맨유는 목요일 유로파리그에서 포르투와 맞붙고 주말에는 아스톤 빌라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에서 패배하면 입지를 유지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랫클리프는 텐 하흐와 여름에 계약을 연장한 상태라 해고를 꺼리고 있다. 그는 다음 행보에 앞서 동료 구단주인 글레이저와 스포츠 디렉터 댄 애쉬워스, 최고 경영자 오마르 베라다의 의견을 구할 것이다.
하지만 랫클리프는 맨유가 텐 하흐 아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만약 변화를 결정한다면 애쉬워스와 절친한 사우스게이트와 함께 인자기를 노릴 것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장모네는
애초에 연장까지는 하지 말고 걍 지켜보는걸로 햇어야 햇는데…
뭘보고 연장한건지 ㅋㅋㅋ
첫댓글 장모네는
애초에 연장까지는 하지 말고 걍 지켜보는걸로 햇어야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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