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랑 강원도 나들이를 했다. 첫번째 들른 곳은 인제군 기린면 현리. 산꾼들에게 기린면 현리는 아주 중요한 곳이다. 방태산을 갈 때 꼭 들르는 곳이기 때문. 현리 시외버스터미널도 여기있다. 면소재지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는게 특이한데 그만큼 요지란 야그다.
현리에는 3군단이 있다. 요새 가족 일이 관련되어 현리를 가끔 가는데 그렇게 현리를 와도 3군단 본부가 있다는건 첨 알았다.
오늘의 저녁장소는 산악회관식당. 3군단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이짝이 산이 겁나게 많아서 군단 이름도 산악 군단이다 ㅎㅎㅎ
식당이 엄청 깔끔하다. 우린 5시반 예약이라 널널하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데 고기값이 깜놀이다. 헐~ 거의 반값이네. 얏호~ ㅎㅎㅎ
터지게 묵었다 ㅎㅎㅎ
우리가 나갈 땐 만석이다. 장병 여러분들 우리나라 잘 지켜주이소
산악회관 인증샷 ㅎㅎㅎ
근데 아쉬운건 일반인은 출입 불가다. 군인(군무원) 가족이어야만 하는 것. 여기 말고 포천시 이동면에도 5군단 식당인 승진회관이 있는데 거기도 요사인 일반인 출입 불가다. 아주 오래전에 국망봉 산행하고 자유롭게 들렀는데 말이다. 갱제가 점점 어려워지니.. 군인들 봉급도 못준다 안카나ㅠㅠ
첫댓글 김재규가 있을 때 3군단 사령부를 강원 현리로 옮겼지요.
ㅎㅎ 요새 군인들 봉급 못 준다고 하더만요...^^
아 그렇군요. 포천에 있던 6군단, 양양에 있던
8군단이 없어졌죠. 6군단은 5군단으로 8군단은
3군단으로 미션이 분산됐고요. 1군사,3군사도
없어지고 지상작전사령부로 통합됐고요.
이거 군사 기밀인가?? ㅎㅎ
@토요일 ㅎㅎ 인터넷에도 다 나오는 얘기구만요...^^
@킬문 긍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