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제품을 담는 콜롬비아 포장 용기 시장 -
- 콜롬비아 포장용기 시장의 블루 오션, 레토르트 포장 -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플라스틱제의 물품운반 또는 포장용기와 뚜껑․마개․캡 및 이와 유사한 물품
ㅇ Hs code: 3923.21
□ 시장규모
ㅇ 콜롬비아, 포장용기 수입 성장 추세
- 2018년 수입액은 전년 대비 14.54% 증가한 2,500만 달러 수준이며,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기준 수입액 1,890만 달러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한 수치.
콜롬비아 HS CODE 3923.21 기준 최근 3년간 수입액 현황
(단위: 백만 달러)
2017 | 2018 | 2019.9 |
21.9 | 25.1 | 18.7 |
자료: GTA, SICEX
□ 시장동향
ㅇ 콜롬비아 포장용기 시장 현황
- 콜롬비아는 병형, 상자형, 밀봉식 봉투형이 포장용기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 콜롬비아는 특히 소량의 샴푸, 린스, 데오드란트 등 개인용품부터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 세제류까지 다양한 액체류 품목을 소량 포장으로 판매, 소비하고 있음.
포장 용기 예시
| 플라스틱, 유리로 된 병모양의 포장용기 *식음료, 생활소비용액체류, 화장품류 등 |
| 종이 등으로 상자형태로 만든 포장 용기 *선물포장용, 물품보관용, 이사포장용 등 |
| 지퍼락 혹은 플라스틱 뚜껑을 사용한 폐쇄 및 밀봉 형식의 봉투형 포장용기 *생활소비용액체류, 식음료, 식품류 |
자료원: cajasyempaquesdecolombia.com, elempaque.com, ALICO
□ 수입현황
ㅇ 콜롬비아 HS CODE 3923.21 기준 주요 수입국가는 멕시코
- 포장용기 최대 수출국가는 멕시코이며, 중국과 브라질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
- 한국은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3만 달러 수출
콜롬비아 HS CODE 3923.21 기준 수입 상위 10개 국가
(단위: 백만 달러)
순위 | 국가 | 2017 | 2018 | 2019.9 |
1 | 멕시코 | 5.1 | 5.5 | 4.3 |
2 | 중국 | 2.5 | 3.4 | 3.3 |
3 | 브라질 | 2.3 | 3.9 | 2.7 |
4 | 미국 | 3.0 | 2.8 | 1.8 |
5 | 인도 | 0.4 | 0.2 | 0.4 |
6 | 칠레 | 0.6 | 0.4 | 0.4 |
7 | 스페인 | 0.1 | 0.4 | 0.3 |
8 | 이스라엘 | 0.2 | 0.6 | 0.3 |
9 | 페루 | 0.3 | 0.4 | 0.3 |
10 | 그리스 | 0.4 | 0.3 | 0.3 |
19 | 한국 | - | 0.01 | 0.03 |
| 수입액 총계 | 21.9 | 25.1 | 18.7 |
자료: GTA, SICEX
최근 3년간 주요 10개 수입사별 포장용기 수입 현황
(단위: 백만 달러)
수입업체명 | 2017 | 2018 | 2019.1-9 |
SEALED AIR COLOMBIA LTDA | 3.5 | 3.6 | 3.0 |
C I UNION DE BANANEROS DE URABA SA | 3.6 | 4.1 | 2.5 |
ITALCOL DE OCCIDENTE SA | 0.8 | 1.4 | 1.1 |
PRICESMART COLOMBIA SAS | 1.1 | 1.3 | 0.9 |
SUDISTRIBUIDOR SA | 1.1 | 1.2 | 0.7 |
FIBTEX SAS | 0.7 | 0.4 | 0.6 |
PULPAFRUIT SAS | 0.2 | 0.4 | 0.5 |
INSUMOS ESPECIALIZADOS INESA DE COLOMBIA SAS | 0.7 | 0.8 | 0.5 |
EMBOTELLADORA DE LA SABANA SAS | - | - | 0.5 |
GASEOSAS POSADA TOBON SA | 0.3 | 0.6 | 0.5 |
기타 | 9.9 | 11.3 | 7.3 |
TOTAL | 21.9 | 25.1 | 18.7 |
자료: SICEX
□ 유통구조
자료원: ANDI
□ 관세율
HS CODE | 일반 관세율 | 한-콜 FTA적용 관세율 |
3923.21 (플라스틱제 포장용기) | 15% | 8.5% (2022년부터 0%적용) |
자료원: Arancel legis
□ 인터뷰
ㅇ Proempaques의 판매부 담당 Gina triana에 인터뷰에 의하면 콜롬비아는 플라스틱이 주재료인 다양한 포장용기가 판매되고 있다고 함. 하지만 레토르트 포장팩이 새로운 수요로 떠오르고 있으며, 콜롬비아 내 생산업체의 기술부족으로 해외 수입이 늘고 있다고 언급.
ㅇ Dipack사의 영업담당 Gonzalo Agudele에 따르면 맥주 6팩 등을 다량의 제품을 한 팩처럼 포장할 수 있는 열수축포장 재료가 대부분 수입으로 이루어진다고 언급. 콜롬비아에 제조회사가 있으나 매우 소량으로 공급을 맞출 수 없어 중국에서 수입을 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함.
□ 전망 및 시사점
ㅇ 콜롬비아 포장용기 시장의 블로오션, 레토르트와 열수축포장용 플라스틱
- 콜롬비아는 박스, 병형의 플라스틱 포장용기 시장은 국내 제조기업이 존재
- 반면 레토르트나 열수축포장용 플라스틱은 국내 기술력이 없어 사용이 불가하거나 제조량이 매우 저조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레토르트와 열수축포장용 플라스틱은 콜롬비아 포장용기 시장의 새로운 블루 오션으로 진출 성공 가능성 존재
ㅇ 플라스틱 사용 금지 움직임으로 신소재를 활용한 포장용기 시장 성장 전망
- 콜롬비아 내에서도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감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법안이 이야기 되고 있음.
- 친환경적인 소재와 같이 여러 방면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용기 시장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
자료: Euromonitor, SICEX, 각종 언론사(cajasyempaquesdecolombia.com, elempaque.com), ALICO SA, ANDI, Global Trade Atlas, Arancel Electrónico LEGIS, KOTRA 보고타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