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5 전쟁(戰爭) 참전 유공자들에게도
오늘은 6月 25日로 이 땅에 전쟁(戰爭)이 일어난 지 7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일제(日帝) 36년이란 기나긴 압박(壓迫) 속에 해방(解放) 된지
5년 만에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전쟁으로 동족(同族)간의 피를
흘려야만 했다.
그 당시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참전(參戰)하여 3년간의 전쟁을
휴전(休戰)케 하는 역할을 하였다.
그 덕분에 한국은 전쟁에 참전했던 국가들 보다 경제적 위상이 높고
여유를 가진 국가로 변모한 것이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를 짐작해 보더라도 한국은
확실히 세계사(世界史)에 드문 나라임엔 틀림없다고 본다.
이것은 우리 민족(民族)이 오래전 부터 지녔던 근성(根性)으로 인하여
단합(團合)과 근면 성실로 이루어졌다고 하겠다.
그러나 전쟁(戰爭)에 참가(參加)한 많은 젊은이들의 희생과 참전국들의
도움이 없었던들 오늘의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로 존재하고 있을까
생각이 든다
오늘날 분단(分斷)된 땅에서 행복(幸福)하게 살고있는 모든 세대들은
전쟁(戰爭)에 참가하여 목숨을 희생(犧生)했던 그 당시의 세대들에게
존경(尊敬)과 보은(報恩)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본다
6 25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犧牲)으로 부흥(復興)하여 경제 국가로
도약(跳躍) 한것이다
사실 6 25 참전 용사들은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월평균 소득으로
정부(政府)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반면에 광주 518 희생자들은 각종 연금과 자녀들의 복지 혜택이 많이도
주어진다
이처럼 6 25 참전 용사들의 가족(家族)들에게도 그에 못지않은 이상으로
정부(政府)가 책임지고 혜택(惠澤)을 줘야한다 .... 飛龍 / 南 周 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