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 인천 미추홀, 경기 부천...수도권 5곳 빌라 ‘깡통전세’ 주의보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5840?cds=news_edit"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5840?cds=news_edit</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서울 강서, 인천 미추홀, 경기 부천...수도권 5곳 빌라 ‘깡통전세’ 주의보" data-og-description="국토부, 전세가율 높은 지역 발표 서울 강서구와 인천 미추홀·부평·서구, 경기 부천시 등 수도권 5개 지역 소재 빌라(연립·다세대주택)가 전국에서 ‘깡통전세’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5840?cds=news_edit"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584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gxo3d/hyPM0bmloV/QDhfrwtYhjH0TcDK352B51/img.jpg?width=700&height=615&face=0_0_700_615"><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5840?cds=news_edit"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5840?cds=news_edit"><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gxo3d/hyPM0bmloV/QDhfrwtYhjH0TcDK352B51/img.jpg?width=700&height=615&face=0_0_700_615)"></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서울 강서, 인천 미추홀, 경기 부천...수도권 5곳 빌라 ‘깡통전세’ 주의보</p><p class="og-desc">국토부, 전세가율 높은 지역 발표 서울 강서구와 인천 미추홀·부평·서구, 경기 부천시 등 수도권 5개 지역 소재 빌라(연립·다세대주택)가 전국에서 ‘깡통전세’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서울 강서구와 인천 미추홀·부평·서구, 경기 부천시 등 수도권 5개 지역 소재 빌라(연립·다세대주택)가 전국에서 ‘깡통전세’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깡통전세란 매매가격에 비해 전셋값이 지나치게 높아 세입자가 계약 만료 후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는 전셋집을 뜻한다. 이들 지역에선 집주인이 돌려주지 못한 전세 보증금을 정부가 세입자에게 대신 갚아준 ‘보증 사고’가 8월에만 245건 발생, 전국 사고 건수(511건)의 절반에 육박했다.<br><br>국토교통부는 전세금 미반환 사고로 인한 무주택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거래가 기반의 전국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 통계를 새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3개월간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74.7%, 빌라는 83.1%로 집계됐다. 통상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깡통전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지방(78.4%)보다 수도권(83.7%) 소재 빌라 전세가율이 더 높았고, 수도권에서는 인천(88.2%)이 가장 높았다. 서울 25구(區)에선 강동구(88.7%), 동(洞) 단위로는 강서구 등촌동(105%)이 최고였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