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장모 최아무개(74)씨가 자신의 잔고증명서 위조와 연루된 ㅇ법인의 명의로 20억원의 대출을 받아 양평 공흥지구 투자금 상환 등에 사용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최씨와 ㅇ법인과의 관계에 대한 의혹도 짙어진다. 최씨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총 347억원 규모의 신안저축은행 통장 잔고증명서 4장을 ㅇ법인 관계자인 김아무개씨를 통해 위조했다. 이중 3장은 예금주가 최씨 명의였고, 1장은 ㅇ법인의 명의의 잔고증명서였다. 이처럼 최씨의 부동산 매입 과정 등에서 여러차례 등장하는 ㅇ법인이 사실상 명의를 빌려주면서까지 최씨의 대출을 도운 사실까지 드러난 것이다. 기업전문인 한 변호사는 “ㅇ법인 자체가 본래 사업목적이 아닌 자금융통을 통해 운영되는 페이퍼컴퍼니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짚었다.
이와 관련해 윤 후보 쪽은 “ㅁ기업이 최씨에게 8억원을 반환해달라고 해 대출을 받아 반환한 게 전부”라며 “최씨가 당시 (ㅇ법인에) 물적담보를 충분히 제공했고, 원리금을 전액변제해 배임 관련 문제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진짜 파도 파도 끝이 없네요.. 댓글 공감이라도 하나 달아줍시다!
위에 기사 댓글 중 공감 가장 많았던 열린공감 TV "김건희 의혹 제보 "특종 링크도 여기 공유드립니다..
첫댓글 그알에서 안다루나…
청와대가 아니라 깜빵가야 되는거 아니냐
ㅋㅋ 뭐가 계속 나오네요
이혼이라도 하고 나와야할판..
아니 관계도 없는분이라는데
왜 자꾸 조사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파도파도 끊임없네요
윤짜장 대통령 되는 순간 저런 자료들 다 삭제되겠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