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 장르가 되었다거나 해본적 없는<br /><br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롤&오버워치처럼<br /><br />단시간에 빠르게 즐길 수 있는걸 선호하는<br /><br />학생들이 많아서인가요?<br /><br />mmorpg뿐 아니라 디아블로같은 핵 앤<br /><br />슬래쉬도 마이너한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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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수록 책 대신 유튜브 보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여? rpg라는 장르의 특성상 성장의 재미와, 노가다를 통한 파밍 등은 템포가 상대적으로 느릴수밖에 없어 보이거든여. 그런데 그러한 재미들을 압축시켜 30분내로 즐길수있는 단판적인 성격의 재밌는 게임들이 많아요. 그리고 이런 류의 게임들은 현질보다 피지컬이 더 필요시되고, 젊을수록 어릴수록 유리한 부분이져. 반대로 rpg세대는 피지컬을 현질로 극복가능하고, 또 시간과 실력을 돈으로 커버가능하니 rpg쪽은 올드해지고, 롤이나 fps쪽은 어린층이 많이 유입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첫댓글 단시간에 빠르게 끝나는걸 즐기기도 하고요, 또 pvp를 통해서 남보다 우월한걸 즐겨야하는데 핵앤슬러쉬는 pve를 통해 남보다 빨리 특정 스테이지를 깨는 걸로 남보다 우월함을 보여서 성취감이나 짜릿함이 덜하죠
세대차이 아닐까요..
어릴수록 책 대신 유튜브 보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여? rpg라는 장르의 특성상 성장의 재미와, 노가다를 통한 파밍 등은 템포가 상대적으로 느릴수밖에 없어 보이거든여.
그런데 그러한 재미들을 압축시켜 30분내로 즐길수있는 단판적인 성격의 재밌는 게임들이 많아요.
그리고 이런 류의 게임들은 현질보다 피지컬이 더 필요시되고, 젊을수록 어릴수록 유리한 부분이져. 반대로 rpg세대는 피지컬을 현질로 극복가능하고, 또 시간과 실력을 돈으로 커버가능하니
rpg쪽은 올드해지고, 롤이나 fps쪽은 어린층이 많이 유입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짧게 말하면 본문에 동의한다는 얘깁니당
rpg는 현질을 무조건으로 강요하는 게임사들 덕에 뉴비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