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충정로사옥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한수빈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2018년 사망한 아버지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해 두 차례 연말정산에서 167만원을 공제받았다가 반납했다.
복지부는 14일 “조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배우자가 착오로 연말정산 시 돌아가신 장인을 부양가족으로 잘못 등재해 공제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즉시 국세청에서 수정 신고해 167만원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반납한 공제분은 2020년 86만5550원, 2021년 80만7270원 등 모두 167만2820원이다.
첫댓글 아니 사망자를 부양가족으로 올리면 반려 안돼!? 당연히 자동으로 반려될줄?!
미쳤나요 휴먼?
착오라기엔 2년이나ㅎ
미친거아님 착각은 무슨 돌앗나 진짜 .......................시발
민주당이 저랬어봐 별 개소리 다 들었지
이쯤되면 능력이다 어디서 자꾸 저런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거
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나라꼴이...ㅋㅋㅋㅋ
진짜 국힘 아니였으면 벌써 뉴스에 난리 났을거같은데^^
착각해서 고인을 부양가족으로 올린다는게 말이냐 ㅋㅋㅋ 진짜
와.....너무 싫다
ㅋㄱㅋㅋㅋㄱㅋ이야 클라스
그것도 2년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적합하지 않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존나 얼척
2년? 이건 의도적인거지
씨바ㅋㅋㅋ대단하네ㅋㅋㅋㅋㅋㅋㅋ2년이나 공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의도적
아 진짜 어째 주변이 ㅋㅋㅋㅋㅋㅋ
2년...?!
ㅅㅂㅋㅋㅋ꼴랑 저거 받을라고 장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가!!!!!
부정수급!!!!!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개콘이 문을 닫지 시발
ㅌ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참나 복지부장관이... 기가 차서 원문 읽고왔는데 후보자 본인 ㄴㄴ 배우자ㅇㅇ가 2019년에는 제대로 입력했다가 2020부터는 그전에 입력한 2019꺼 그대로 적용되는 줄 알고 연말정산 했대 !! 깔때도 확실하게 알고 까자 싶어서;;
솔직히 나도 연말정산 잘 몰라서 부양가족은 그냥 작년에 제출했던거 그대로 적용될 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긴한데... 두번이나 저러는건...? ^^ 저게 실수일수가 있나 공제액 확인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