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메리노는 아스날이 우승에 “집착”하기 때문에 아스날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메리노는 한 달 동안 쉬면서 미켈 아르테타의 방법을 배웠고 그것이 트로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가 가고 싶은 곳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기장뿐만 아니라 훈련장에서도 하나하나, 디테일, 기본에 집중하는 선수들의 정신력은 놀라웠습니다.”
“미켈과 이야기를 나누고 저뿐만 아니라 팀 전체와 문화에 대한 계획을 봤을 때 이곳이 제게 맞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성장하고 싶고 더 많은 걸 배우고 싶습니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것이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들은 트로피에 집착합니다.”
메리노는 스페인 대표팀이자 지난여름 유로에서 우승한 선수로서도 아르테타의 훈련 방식이 자신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한다.
“놀랍습니다. 제 커리어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일들을 해내죠.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매일 도전하기 때문에 다른 차원에 도달하게 됩니다.”
“클럽의 모든 사람이 저에게 친절했고 사랑과 응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고 이제 공식적으로 아스날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부상은) 정말 불운한 순간이었어요. 제 커리어에서 이런 부상은 처음이었어요. 하지만 이런 일은 일어납니다. 최고의 타이밍은 아니었지만, 긍정적인 면을 보고 싶어요.”
“이번 일을 계기로 동료들과 스태프들을 알아가고 전술과 신체적 측면에서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스스로 연구할 수 있는 많은 시간을 가졌고 지금은 4주 전보다 훨씬 더 나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