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햐~둥근바위솔이 최적의 개화상태였군요 최적의 모습을 가장 멋진 솜씨로 기가막힌 대작을 담으셨습니다 제가 11/12(일)에 여길 갔었고 11/10(금)에 사천/진주를 다녀왔었는데 반대로 갔어야 했군요 한장한장 너무도 아름다운 대작들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사진 보는걸로 만족을 해야 하겠습니다
1, 2, 8, 9번째 사진은 바로 앞의 바위가 일출광을 가려 꽃이 너무 어두워지기에 플래쉬를 리모트 모드로 약하게(약 1/32정도) 터뜨려 필 라이트 효과를 준 것입니다. 장비가 자꾸 늘어나니 무거워져 감당이 어렵기도 하고, 렌즈 교환하는 것도 귀찮은데 송신기, 플래쉬 등 보조장비까지 조작하려니 날이 갈 수록 못해먹(?)겠습니다. 허허허...
@동천ㅋ 역시 사진을 그냥 잘 담으시는게 아니네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노력을 하고 온정성을 다하니 대작이 나오는게 맞겠군요 저는 그런 노력은 일체없이 가방도 무겁다고 렌즈 1~2개만 담을 수 있는 것만 메고 덜렁덜렁 다니니 늘 인증샷입니다 수고하신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3가지 이유로 이제 선생님 작품 안 볼랍니다. 1. 첫째 - 너무 잘 찍으셔서 배가 아파온다 2. 둘째 - 하드웨어가 통제가 안된다( 안본다고 생각은 하는데 나도 모르게 손구락은 스크롤 하며 아래위로 감상하고 있다) 3. 정신까지 통제 당한다( 절대 안볼거야 하고 화면을 덮었는데 방금 본 작품이 눈에 아른거려서 다시 들어와 보게 된다) 이유가 충분하죠?
첫댓글 햐~둥근바위솔이 최적의 개화상태였군요
최적의 모습을 가장 멋진 솜씨로 기가막힌 대작을 담으셨습니다
제가 11/12(일)에 여길 갔었고 11/10(금)에 사천/진주를 다녀왔었는데 반대로 갔어야 했군요
한장한장 너무도 아름다운 대작들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사진 보는걸로 만족을 해야 하겠습니다
둥바와 해국과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일출속에 아스라이 보이는
둥근바위솔..멋집니다.
1번사진은 둥바에 간접조명을 비춘건지요?
1, 2, 8, 9번째 사진은 바로 앞의 바위가 일출광을 가려 꽃이 너무 어두워지기에
플래쉬를 리모트 모드로 약하게(약 1/32정도) 터뜨려 필 라이트 효과를 준 것입니다.
장비가 자꾸 늘어나니 무거워져 감당이 어렵기도 하고,
렌즈 교환하는 것도 귀찮은데 송신기, 플래쉬 등 보조장비까지 조작하려니
날이 갈 수록 못해먹(?)겠습니다. 허허허...
@동천 ㅋ 역시 사진을 그냥 잘 담으시는게 아니네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노력을 하고 온정성을 다하니 대작이 나오는게 맞겠군요
저는 그런 노력은 일체없이 가방도 무겁다고 렌즈 1~2개만 담을 수 있는 것만 메고 덜렁덜렁 다니니 늘 인증샷입니다
수고하신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플레쉬 동조까지 하시면 초초고수급이신데...좁은 제 소견으론 내공의 깊이가 가늠이 않되는군요.
요즈음 남동해안에는 둥바가 전성기로군요.
군락으로 핀 둥바 푸른 바다와 하늘 배경으로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3가지 이유로 이제 선생님 작품 안 볼랍니다.
1. 첫째 - 너무 잘 찍으셔서 배가 아파온다
2. 둘째 - 하드웨어가 통제가 안된다( 안본다고 생각은 하는데 나도 모르게 손구락은 스크롤 하며 아래위로 감상하고 있다)
3. 정신까지 통제 당한다( 절대 안볼거야 하고 화면을 덮었는데 방금 본 작품이 눈에 아른거려서 다시 들어와 보게 된다)
이유가 충분하죠?
ㅋㅋ
아이고 ... 창피하게 왜이러십니까?
저야말로 한수일님 작품보며 늘 배우는 입장인데 ...
대왕암의 둥바 멋집니다
고생하신 보람이 있네요
아주 멋진 작품입니다
동해의 둥바와 해국은 동천님이 다 싹쓸이 하는것 같아요.
올라오는 작품마다 감동이 밀려옵니다.
오늘은 배가 아퍼서 별풍선 9개만 드립니다.
햐 다 이쁘지만
접사로 보여주신 꽃이
환상입니다
눈에 아른거릴거 같습니다^^
어제 명선도. 감포까지 갔었는데
슬도를 놓치고 와서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실은 슬도에 바위솔이 있는줄 모르고 있었답니다
슬도는 오타입니다.ㅋㅋ
저것에 올라 시원한 동해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담던 생각이 납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멋지게 피어주었군요
언제나 명작을 보여주시는 동천님의 작품에 부러운 감상을 합니다
와! 절정기의 둥근바위솔을 다양한 시각으로 대작을 담으셨습니다.
올해는 둥근바위솔도 해국도 찬란한 일출과 함께 담지 않은 작품이 없으신듯
하니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금년 가장 핫한 모델을 다양한 시간대에 담으신 멋작입니다. 깊은 내공으로 담으신 작품이라 한 작품 한 작품 아래위로 스크롤하며 자세히 감상합니다.
와~~제가 지금 그 현장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눈이 부셔요
작년에도 동천님 작품 보면서 내년엔 동천님 찬스 써서 한번 따라 붙어야지 했었는데
올해도 같은 생각하며 동천님 작품을 보게 되네요
덕분에 눈과 마음이 호사를 누립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일출빛에 바다를 향한 둥근바위솔 정말 예쁨니다
시시각각 시간의 흐름이 보이는듯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멋지네요.....
석양이 짙게 내려 앉은
바닷가
바위언덕에 피어난
바위솔들의 향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