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잘 찍지 못했지만 경치가 좋게 보인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포도향 님은 첫 댓글이네요. 이곳으로 오는 길도 예전과 다르게 접근이 용이하더군요. 갈 때엔 거북선대교 올 때엔 돌산대교를 통과했답니다. 향일암에 대한 추억이나 감회가 남다른 면 있으시겠군요. 기회 될 때 댓글로 말씀해 주신다면 미리 감사하다란 말씀 전합니다~
지금 익산으로 가는 기차에 노구를 실었소 ㅎ이젠 2틀 동안 돌아다니는 게 예전 체력 같이 않소- 쉬엄쉬엄 놀면서 다녔음에도 언덕배기 산길 오르기도 만만치 않아라~ 어제 여수에서 일치감찌 숙박 후 오늘은 보성녹차밭 구경 하고, 벌교에서 염소탕에 소주 한병 마셨다^네 그런데 피곤함을 느끼고 있으니.. 오늘은 거의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 였다네- 겨울 외투가 성가시다 할 정도로. 그건 글코 하늘구름이여 기분전환차원에서 별다른 계획없이 어디든 훌쩍 떠나보시구려~맘만 먹으면 될 것을. 나이 들고 아프면 가고파도 먹고파도 보고파도^ 쉽게 성사 되지 않으리~암튼 주말 잘 보내시게. 40분 후 익산역에서 내려 버스로 군산 가야^쥐^/^
첫댓글 항일암 몇번이나
다녀왔지만 사진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가는길 경치도
넘 좋습니다
사진은 잘 찍지 못했지만 경치가 좋게 보인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포도향 님은 첫 댓글이네요. 이곳으로 오는 길도 예전과 다르게
접근이 용이하더군요. 갈 때엔 거북선대교
올 때엔 돌산대교를 통과했답니다. 향일암에
대한 추억이나 감회가 남다른 면 있으시겠군요. 기회 될 때 댓글로 말씀해 주신다면 미리
감사하다란 말씀 전합니다~
바다를 보니,
1박2일,
여행 떠나고 싶어진다.
일상에서
떠나고 싶다 ...
지금 익산으로 가는 기차에 노구를 실었소
ㅎ이젠 2틀 동안 돌아다니는 게 예전 체력
같이 않소- 쉬엄쉬엄 놀면서 다녔음에도 언덕배기 산길 오르기도 만만치 않아라~ 어제 여수에서 일치감찌 숙박 후 오늘은 보성녹차밭
구경 하고, 벌교에서 염소탕에 소주 한병 마셨다^네 그런데 피곤함을 느끼고 있으니..
오늘은 거의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 였다네- 겨울 외투가 성가시다 할 정도로.
그건 글코 하늘구름이여 기분전환차원에서
별다른 계획없이 어디든 훌쩍 떠나보시구려~맘만 먹으면 될 것을. 나이 들고 아프면 가고파도 먹고파도 보고파도^ 쉽게 성사 되지
않으리~암튼 주말 잘 보내시게. 40분 후 익산역에서 내려 버스로 군산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