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달러 맥스플러스도 최소 90개... BC주에서도 구매 가능
맥스밀리언 등 추가 당첨금 포함 총 1억1700만 달러 상당
캐나다 로또맥스 1등 당첨금이 사상 처음으로 9,000만 달러에 도달했다. 캐나다 복권 역사상 가장 큰 금액으로, BC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오는 16일 금요일 추첨이 진행된다.
온타리오 복권게임공사는 13일 화요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종전 최고액인 8,5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당첨번호는 7, 11, 19, 28, 32, 35, 50이며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로또맥스는 올해 4월 1등 당첨금 상한선을 기존 8,000만 달러에서 9,000만 달러로 높였다. 이후에도 당첨금이 누적됐지만 새로운 상한선에 도달하기 전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번에 처음으로 최고액인 9,000만 달러에 이르게 됐다.
16일 추첨에는 9,000만 달러의 1등 당첨금 외에도 각각 100만 달러가 걸린 맥스밀리언 당첨금 18개가 마련된다. 여기에 각각 10만 달러를 지급하는 맥스플러스 당첨금도 최소 90개가 제공된다.
추가 당첨금만 최소 2,700만 달러로, 1등 당첨금을 합치면 전체 상금 규모는 최소 1억1,700만 달러에 달한다. 다만 실제 지급액은 당첨 여부와 공동 당첨자 수에 따라 달라진다.
13일 추첨에서는 1등 당첨자가 없었지만 온타리오주에서 여러 건의 추가 당첨이 나왔다. 휘트비와 해밀턴에서는 각각 100만 달러의 맥스밀리언 당첨 복권이 판매됐으며, 토론토와 미시사가에서도 각각 50만 달러의 공동 당첨 복권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