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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큰학원에 조교아르바이트하고있음 지금도 조교알바중이라 글씀.. 이게젤쉬움
바알바때문에 클릭한언니들이 많겠징? bar부터적음
나는 바두군대에서 해봤는데
첫번째바는 언니들이 매우예뻣음.. 정말 아직도잊지못하겠음 ㅋ 나랑동갑이었떤애도 엄청예뻣음
난왜뽑혓나 하하 그래도 바에서는 잘꾸미고 예쁜사람을 찾는게맞음..그런곳이니깐 그리고 면접오는사람 많이봤는데
약간나이가많거나 그럼 좀 별로로 생각하고 나이어릴수록 플러스 얼굴이 예쁠수록플러스(이건당연한거네 ㅋㅋㅋ)
첫번째 바에서는 좀 고생을좀햇음 하루에 거기있는 양주병 다닦고 막 무슨 발걸레판까지 다손으로 빨라고하고
난 모던바에서 일했기때문에 유니폼이었음 정장이었는데 사실상 사이즈는 올 55였고 44도 한두벌있는것같았는데
그이상되는 언니들은 못입음.. 회색정장이었음.. 그리고 그 매니저언니와 포스있는 부매니저가 텃세를 존나게부림
첫날부터 앉아서 존나말많고 ㅋ 쎈척작렬하고 아무래도 얼마나 버티나 실험해볼려고 하는것같음
바에서는 금방그만두는 일이많기때문에 몇일 두고보긴함 한달도못채우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사장과의 문제도 별로없었고 여기선 직원이어서 (말이직원이지 난대학들가면 때려칠라햇음) 시급도 한시간에 팔천언
이상으로기억함. 그리고 손님도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와도 젊은애들 몇받은게 끝이엇음
막 돈많은사람오면 우선 부매니저와 매니저언니가 상대했음 그래도 언니들 정말 다예쁘고 카페도 디자인도 존나좋았는데
그 싼것같은 이상한느김때문에 그런지 손님이없었음. 언니들텃세가 너무심해서 그만둠 ㅋ
두번째 바는 동내에서 좀 몇십년되고 유명했던 모던바였는데 언니들이 그냥.. 못생긴편이었음
나도 바 여러군대 면접가고그랬지만 거기가 최고 별로였음걍.. 유니폼은 달라붙는 벨벳원피스 같은거였는데 가슴이좀파였긴해도
가디건도있고 어디를 드러내진않앗음 대신 여기선 구두를 신으라고 꼭함 처음간대는 안했는데
여기는 정통이오래되고 그래서그런지 손님이 엄청많음.. 다 얼굴보고 오는손님들이 아니었음 처음간바에서는 싸구려 몸파는듯한
느낌이났다면(솔직하게씀) 여긴 정말 아 바구나 이런생각이 들었음
했떤일은 문지키고잇다가 손님오면 문열어주고 인사하고 그리고 여기는 와인바와 다른바가 분리되어있는데
존나부자만 와인바에 앉을수있음 파는술도다름 거긴 육개월일해야 거기손님한테 인사할수있따는데 난 일잘해서 삼일만에
인사를드리러갔음(진짜싫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새로운 바텐더가들어오면 단골손님한테 인사하고 같이얘기도좀하고
근데 남자들이 이빨을 존나깜 거의 정통잇는바여서 오는사람들 학력이 매우높고 다 사장 이사 이런사람이 많긴많았어도
이빨까는걸 매우들어줘야함 그것말고도 그냥 예술하는사람들 보통 사람들도 칵테일한잔 맥주 몇벙 먹으러옴
나중에는 그래도 문자로 손님관리좀함 여긴 바텐더가 돌아 가면서 손님 상대해주는거라서 내가 얘기하다가 누가 등을 톡톡치면
인사드리고 일어나서 딴사람 받음됨
가끔 진상이옴 ㅋ 술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말고도 개인적으로 연락되게많이들어옴
휴지에 몰래 번호 적어서 준다던가 아니면 대놓고 번호를 물어보던가 뭐 바에서는 금지되어있는것같은데 만나는 언니들도많음
좀 정통이 오래되있는바에가면 팁이좀많음 난 별로였지만 오래했떤 언니들 그 계산서에는 돈다발이 들어있는경우도봄
근데 그 돈다발받고 좋아하는 언니 표정이 보기싫어서 난그만둠 ㅋ 난나름 보수적인언니들은 안하는게좋음
난 여러군대에서 일을하긴하지만 사람도안가리고 활발하긴하지만 기본성격자체가 보수적이기땜시 웃음을판다는 느낌을
지울수가없었음 그건사람차이임 모던바 바텐더도 다 전문인이고 그건사람 마인드 나름인데 여튼 나는 싫었다는얘끼임..ㅋ
술안주같은건 안에서만들어주고 옷은그곳에있고 칵테일은 레시피만따라하면되고 손님들 비위맞추기 대화주제 끊기지않기등
근데여기에서 엄청높은사람들이 많이와서 회사면접방법 회사에서 잘보이는법 아니면 세상이치를 좀 알수도잇음..
인사관리과?사람이 왔엇는데 이력서볼때 못생긴여자 사진은 이력안보고 그냥 버린다고했엇음..그런것들을 알수잇음
근데 대부분이 이빨까는것이 많기때문에 진지하게 다들을필요는없음 특히 자기자랑은 그냥 ㅋ
근데 남자랑얘기하기 좋아하면 상관없을듯 난별로안좋아해서 글고 첫번째 했떤 바에서는 무조건 술 다먹어야하고
두번재 바에서는 술안먹고싶으면 안먹어도되는데 내가 안마시면 먹는량이 줄어들고 키핑하고 그래서 매출이줄어드니
은근히 압박을줌.. 술을너무안드시네요? 이딴식으로 주인이 면박을줌 난 주인과의 문제로그만둠 ㅋ근데 난 아침에 다른알바하고
이거 저녁에 했었는데 계산해보니 이백만원이상나왔엇음..ㅋ 금방그만둠 궁금한정믄 더 물어보셈...
과외
일본어과외랑 음악과외했었는데 그냥 과외는 돈벌기쉽고 언니들도 잘알듯
근데 애새끼들 비위맞추기 혹은 애새끼들을 갈궜다가 부모님한테 꼬지름당하면 곤란해지며 애들위주로 시간맞춰야되는게
좀 짜증남 난 애들 시간맞춰주고 그러는게 싫어서 그만둠 일본어랑 음악이론이어서 그렇게 돈많이받진않음 그래도 언니들이 모두 선호하는 알바고 과외는 솔직히 연줄이짱인듯.. 난 일본어과외방까지 차릴뻔함..근데 내성격이..ㅠㅜ 그런걸잘못맞춰서 여튼 능력되면 추춴ㅋ
빵집
여자알바계의3D임. 특히 역전 빵집은 참.ㅋㅋ
난역전 근처에 케이크집에서햇음 빵포장하다가 손님오면 케익포장해주고 케익포장해주다가 계산해주고 다시 빵존나포장하고
티라미스 이백개씩 상자에처넣고 쉴라치면 바닥에 대걸레질 쓰레기치우고 설겆이하고 커피만들고
모든일을 다할수잇다면 가능 ㅋ 근데 큰 체인점은 한가지일을 맡는경우가 많던데 어쨋든 빵집이 여자알바계의 3D라는 사실은
바뀌지않음 왠지 빵팔고 그러면 쉬울것같은데 아주작은 동내빵집이아니라면 모든빵집은 비추
백화점
난 화장품코너에서 일했엇음 롯데본점... 아르바이트였고 나도 여기서 화장술좀배움
직원은몰라도 아르바이트 자리는 면접을 심하게봄 교육하는날도있음
난면접 세번봄 그 화장품사에서 한번 그 백화점내에서한번 인사담당자?한테한번.. 화장품이미지에 얼굴이 맞느냐가 중요하다고했으니
외모를좀보는듯.. 피부상태도좀봄.. 그리고 매우두꺼운화장을 매일함
일은 난별로어렵지않았음 근데 사람한테 물건파는거 힘들어하면 힘들수도 난그런걸 즐기는타입..
그리고 백화점은 소문빠름 헛짓하면안됨 그리고 일본어같은거잇으면 바로 알바자리에 껴들어갈수있음 난 이력넣은지
5분만에 300명을 거치고 바로 면접기회가옴 근데 면접에서 통과해야 최종으로 할수있음
난그랬음.. 화장품코너일은 쉬움 누가오면 화장해주고 내가못하면 화장전문인언니들이 해줌
화장품코너가서 속지않는팁)
좀구라침.. 하얀비비가 다나갔으면 손님 요즘 트랜드는 이런 좀 색이죽은 비비세요~ 요즘 누가 촌스럽게
하얗고 빨갛게 분장처럼 화장해요~ 이렇게 자연스러운 좀 어두운톤이 인기세요
하면서 검은 비비같은걸 팔아처먹음
안지워지는 아이라이너 따윈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안지워진다고 말함
그리고 뭘팔면 아이라이너팔면 아이라이너 지우는거 아이라이너깍는거 비비샀으면 비비붓 비비붓산김에 하이라이터 하이라이터산김에 하이라이터붓 하이라이터붓산김에 세척제
이런식으로 연결해서팔음
쌤플은 그냥 주지말래서 안주는거고 내가챙겨옴 울집엔 샘플이 300개넘게잇음 그리고 각층마다 휴계실있어서 쉴수있게해줌
밥시간 간식시간따로있고 백화점내에서 하루에 간식도나옴 천원?이천원골인데 직원카드가있으면 무료로먹음
난직원언니들이 카드빌려줘서 무료로먹음 그리고 위에 커피나 간식같은거 다천원임 다처먹음..
난 핫팬츠같은거에 자켓입고했음 각 각마다 다른유니폼잇고 뭐 밥도괜찮고 나쁘지않음 근데 하루종일 서있어야해서 좀 ㅋ
첨에 높은구두신고갔다가 죽는줄암 이성을 잃을뻔함 그리고 잘생긴남자사원들이많음..^^ 글고 백화점은 소문빠르고해서재밌음
글고 진상손님이가면 존나욕을함 저시발년이.. 안살꺼면서 지랄한다고 욕을 함 그리고손님오면
어서오세요 손님..^^ 이럼 세상의 이중굴레를 철저하게알수있음
커피전문점
초보가르켜주는 곳이있따면 하나하나 배울것임 스팀우유만드는법 라떼 조합법 조합법은 커피점마다 다른듯
커피점마다 가르키는기간 교육기간 천차만별이니 우선 그냥배워서 파는게 주업무
근데 진상이 존나많음 대표적인 진상 에스프레소시킨다음 잔이작다고 지랄 아메리카노처럼하려고 뜨거운물달라고 지랄
바닐라라떼 바닐라향들어가는건데 바닐라맛안난다고 지랄 각종지랄이있음 자기가 만든것을 평가당하기대문에
그런것이 스트레스받는사람은 안하는게좋음.. 난그런게안맞아서 자신이 뭔가를 만드는걸 좋아하는 사람한텐 제격임
호텔알바
하루에 할순있어도 시발나같음 안함 아주급할때 슬수있음
근데 하루하면 일주일동안 몸움직이가힘듬 근데적응되면 괜ㅊ나음 나고등학교떄 학교가 특이해서 호텔실습을 많이했음
그래서 했는데 호텔알바는 할게못됨 망이랑 각종준비물 써있는것만있으면되고 각종일을 시키고
무거운거들고 앞에 셋팅하고 뒤에 셋팅하고 존나바쁨 몸이 분열되는걸 느낌 무거운거들고 구두신고 계쏙움직이고 쓰리콤보가
사람을 피폐하게만듬 아주급한일아니면 비추하겟음
이외에 비서알바를했고 지금은 큰학원 조교아르바이트를 학고있음
내가 알바만해서 사는사람은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대학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이제 1학년 ㅋㅋㅋㅋㅋㅋㅋㅋ재수했고 그동안 한일이좀많네 여튼 내가 막 이름있는 파리바게트 이런곳에선 안해서
자세히말해줄수있는건 바정도.. 궁금한거있으면 물어봐죠잉 ㅋ 읽어줘서거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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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ㅋㅋ알바많이햇네!!재밌따 알바얘끼 ㅋㅋ!
알바 디기 많이햇네여ㅋㅋㅋㅋ알바구하기도 쉽지않은뎁 ㅠㅠ
비서랑 조교알바도 궁금하당ㅋㅋㅋㅋ너님 좀 짱인득
우와 알바 디게 많이 했다 언냐 ㅋㅋㅋㅋ
호텔은 정말....정말...... 발가락 피멍은 각오하고 해야할듯 ㅜㅜ
흑 나 지금 바 하고 잇는데ㅜㅜ 시발 3시 50분쯤 운동갔다가 일할라니까 아주 죽겠음 ㅜㅜ 흑흑흑 이제 일주일 갓 넘겼다 ㅠㅠ
ㅇㅇ나는 아침에 빵집하고 헬스가서 두시간채우고 뛰어서 바알바갔거든 새벽에나와서 새벽에들어가는격 두달후에 링겔맞고 병원입원이요 ㅋ
헐 지금 대1인데 엄청 많이했넹ㅋㅋㅋㅋㅋㅋ난 대2될동안 꼴랑 1개 한게 전부인데ㅋㅋㅋㅋㅋㅋㅋ
222 ㅋㅋㅋ 난 2개 ㅋㅋ 택배알바랑 칼국수집.. 벗 택배알바 4일만에 때려치우고 칼국수집도 1주일에 한번 -_-;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호텔쪽 일하려고 공부하려고 했긔 ㅋㅋㅋ 아휴
호텔은 진짜 식음료부서에서밖에 안써줘가지고 개힘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백화점 알바하는 난 정말 백화점 공감한다 근데, 난 여성잡화 였는데 면접 쉬웠어 그냥 거기 당담상사? 랑 그냥 잘 할수있냐 정도에 이야기만 하고 바로 알바ㄱㄱㄱㄱ 교육도 쉬웠음 백화점 마다 다 다른듯
나본점이여서그런가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너님 몸매와 얼굴이 어느정도 되는듯 하다 여태까지 한 알바들 보니까;;;진짜 '용모단정'한 애들 뽑는 직종에서만 했네;;;;
아 토욜부터 백화점 알바 나가는데 ㅋㅋㅋㅋㅋㅋ 걱정된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기자랑 허세로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