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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연준 파월의장 연설 불구 경기 연착륙 기대 등이 영향
주가 상승[+0.4%], 달러화 상승[+0.4%], 금리 상승[+3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저가 매수세, 경기 연착륙 기대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자동차 관련주 약세 등으로 1% 하락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준 금리인하 속도조절, ECB 10월 인하 가능성 등으로 상승
유로화 가치 0.2% 하락, 엔화 가치 1.0% 하락
ㅇ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 파월 의장의 금리인하 속도조절 시사로 상승
독일은 9월 CPI 둔화 등으로 1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16.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9.1원, 0.2% 상승). 한국 CDS 보합
금일의 포커스
n 연준 파월 의장, 고용 등 경제 데이터에 따른 금리 결정 강조
○ 전미실물경제학회(NABE) 연설에서 연준은 미리 정해진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며,
데이터에 따라 계속해서 회의를 통해 금리를 결정하겠다고 언급.
아울러 앞으로 경제가 예상대로 발전한다면
통화정책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다 중립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첨언
○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견고하다고 평가하면서,
2% 인플레이션을 달성하기 위해 고용시장 여건이 더 냉각될 필요는 없다고 언급.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2주 전의 점도표를 인용하며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올 해 두 차례의 25bp 추가 인하를 예상했다고 언급
○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미국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11월 FOMC에서의 빅컷 단행 확률은 전주말 53%에서 35%로 하락
○ 한편 애틀란타 연은의 보스틱 총재는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할 경우
11월 FOMC에서 또 한 번의 빅컷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히고,
질서정연한 통화완화를 실시해
2025년 말 기준금리는 3~3.25%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
○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재는 금리인하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통화완화 과정이라며,
기준금리를 정상 수준으로 낮추기까지 최소 1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유로존 주요국 9월 CPI 2% 하회, ECB 10월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 독일의 9월 CPI는 1.6%로 2개월 연속 목표치인 2%를 하회.
프랑스 1.2%, 스페인 1.5%, 이탈리아 0.7% 등 다른 주요국들도 목표치를 하회
○ ECB 라가르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둔화 추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유럽 경제는 성장 역풍에 직면해 있다며
10.17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이 문제를 신중히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
n 중국 주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16년 만에 최대폭 상승
○ CSI 300 지수는 9.30일 314.17포인트(8.48%) 상승하며 2008년 이후 최대 기록.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도 8.06%, 10.93% 급등
○ 중국 정부가 지난주 대규모 부양책을 내놓은 이후
매수세가 강력히 유입된 가운데
이날은 국경절 연휴(10.1~7일)를 하루 앞두고
트레이더들이 서둘러 주식 매수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분석 제기
n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접경지 봉쇄 및 대피 경고. 지상전 임박 조짐
○ 이스라엘은 레바논 접경지를 봉쇄하고 강도 높은 포격을 시행.
북부사령부는 레바논 국경에 접한 지역을 군사제한구역으로 선포했으며,
이스라엘 내각은 레바논 작전 ‘다음 단계’를 승인
○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작전을 계속할 것이라며
지상전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
한편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레바논 파병 가능성을 일축
○ 美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지상전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히고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에 즉각 휴전을 촉구.
EU도 중동에서의 모든 추가적인 군사적 개입을 피해야 한다며
양측의 즉각 휴전을 재차 촉구.
아랍권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은 이스라엘을 강력히 비난하고
국제사회에 레바논과의 연대를 촉구
n 9월 D램 및 낸드플래시 가격 큰 폭 하락
○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의 9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7.07% 내린 $1.7로 집계(작년 4월 -19.89% 이후 최대 낙폭).
메모리카드용 낸드 범용제품도 전월보다 11.44% 하락한 $4.34 기록
n 미국 동부 및 걸프 연안 항만의 47년래 첫 파업으로 고용 및 인플레 악화 우려
○ 10.1일 대규모 파업이 시작되면
미국 전역 해상 운송의 절반을 처리하는 항구가 영향을 받아
공급망 전반의 차질은 물론 고용 및 인플레가 악화될 소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1 현지시각 기준)
○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인도 등 9월 제조업 PMI
○ 유로존 9월 CPI, 미국 8월 JOLTS 구인·이직 건수
첫댓글 시장은 연착륙(빅컷)을 원하지만~~
국제 환경은 인플레를 향한다.
5차중동전쟁격화, 미항만 파업,중국의 금리완화,미국대선을 위한 정치적 파월과 재무부.
일금리인상으로 인한 엔케리청산
단기적으론 막겠지만(버블지수 198 수용),공포와 탐욕지수는 왔다 갔다 한다.
버블붕괴로 급락할 가능성은 더 많아지네
향후엔 스테그냐 하이퍼 냐?
그것이 문제로다.
연준이 삐끗하면 볼커가 재림할 수도 ~~
현재 한국의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이유?
엔케리트레이드 청산의 영향이라 합니다.
차후 더 하락 할 가능성 많은 거죠.
바닥 밑에 지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추정된 청산가능한 엔캐리 자금은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시기 전후의 엔캐리 자금 청산행태를 잘 포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분석결과, 전체 엔캐리 자금의 잔액은 506.6조엔(3.4조달러) 수준이다.
이중 유인 축소시 청산가능성이
높은 자금은 32.7조엔(0.2조달러, 전체 엔캐리 자금의 6.5%)으로 추정된다."
imf 외환위기 때도 일본 자금 청산이 단초가 되었죠.
한국,일본에서 빠진 자금이 중 국 으로 몰려 간다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관점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