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대전도 이제 3일 남았습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아직도 야권에서는 단일화가 오늘 오후에 이루어 지나 봅니다..
답답한 마음이지만 한편으로는 뭔가 한석이라도 더 국민들에게 평가를 받는다는 마음은 간데없고
지분 나누기 골몰하고 있는 야권들을 보노라면 한심한 마음입니다..
순전히 계파 나눠먹기식 하는 짖거리를 보면 더욱더 답답합니다.
재오 후보는 처음부터 명박이의 정치와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는 토줏대감을 내세워 혼자서 아니 문닫고
내가 당선되어서 여의도 간다고 말하며 지도부는 은평에 오지 마라 나를 도와 주려면 하는 방식입니다..
이 후보는 선거 초반부터 당 지도부의 지원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그는 이번달 초 출마 선언 뒤 "중앙당이나 외부인사의 지원은 사양하고 철저하게 혼자서,
외로울 만큼 혼자서 심판을 받겠다"며 "사무실도 폐쇄하고 거리에 나가 혼자 선거를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후보의 출마 직후 김무성 원내대표가 "앞장서서 당력을 모아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공개지지를 선언했지만 그는 "마음은 고맙지만 사양한다"
재보선이 여·야 대결 구도가 되는 것을 경계했다.
실제로 이 후보는 선거운동 일주일을 넘긴 시점까지도 언론 노출을 극히 꺼리며 유권자와의
'스킨십'에만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공식 인터뷰는 고사하고, 유권자와 만나는 현장에 취재진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신경쓰는 수준이다.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고도의 전술을 구사한것이다 언론을 막고 조직 선거를 치르겠다는 재오의 머리와 오늘
단일화 하는 야당의 모습에서 한발늦었지 않나 하는 마음이 있다. 그냥 마음이 0같아서``
언론에서는 연일 은평 을 선거구가 7.28 재보선의 격전지니, 가장 관심 선거구니 하는데,
전혀 격전지가 아니며 가장 싱겁게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습니다.
왜? 민주당 정세균 대표의 지략으로 선거는 치뤄 질 것이므로.
쉽게 말하면 한나라당 친이계 거물 이재오(前 국가권익위원회 위원장)에게 장상은
한마디로 0000---
2002년, 당시 김대중 정부는 DJ 아들 비리 등으로 국정장악력을 상당히 잃은 상태에서
대한민국 헌정사상최초의 '여성총리'라는 깜짝 카드를 꺼냈었죠.
바로 이화여대 총장 이었던 장상!
그러나 위장전입,부동산 투기 의혹,아들 국적 문제와 의료보험 혜택 논란 등으로 국회
인사청문회 및 국회임명동의안 처리 과정을 통과 못하고 낙마 했던 인물 인데 비해-
쉽게 말해 실패한 인물-----
신경민, 53년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82년 MBC에 입사,외신부,사회부.북한부,
정치부를 거쳐사회부 차장,워싱턴특파원(부장),보도국 국장을 거친 성공한 앵커에다
출생지가 전북 전주며단합 잘되기로유명한 전주고 출신임을 아실 겁니다.누가 봐도
민주당의 후보는 신00 이죠. 호남표 결집 + 앵커 인지도 =
그러나 정 대표는 신 앵커에게 한 번 제의를 했다가
거절(?)하자 바로 접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삼고초려가 없었지요.아니 안 한 겁니다.
왜? 혹시 이재오가 당선되길 바랄수도 있으니까요! 왜? 한나라당 친이계 맏 형으로서, 박근혜 前 대표와
당권을 놓고 사활을 건 투쟁으로 당을 쪼개서 '12년 총선에서 보수 정당(한나라당 포함)이
완패한 후,년말 대선에서 야권 단일화에 힘 입어서 정권 탈활을 하겠다는 야심찬 야당
프로젝트가 착착 실행 중일지도 모름 니다. 제생각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안산시민
첫댓글 너무 속상해 할것 없어요,, 각본에 잇는것인데 끝까지 해보지만 깜 아닌 장상은 안될것입니다....
단일화는 물건너갈것이고 왜냐 민주당 아니면 안된다고 할테니깐 세균이 침투한거죠 고도의 시나리오,,,
그래요. 세월은 흐릅니다. 인간다운 인간이 없습니다. 울님 외에는... 그것이 가장 큰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입니다.
공감합니다 우리의주군은요 될거예요
야당단일화는 숙명적임 단일화됨
되는건 좋은일인데 누구냐가 문제지요 암튼 우리가 바라는데로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을 만들어 가는것은 당신입니다^^
각본에있는 시나리오데로 갈것입니다
은평을 선거는 장상이 망친거나 다름없죠...우유부단한 지도부도 한몫을 한거이고, 또한 계파별 파벌도 문제였고....일단은 결론적인게 지역민들의 화살을 피하기위한 단일화 작업이 아닌가 의심스럽군요...민주당 골통의 정책이었다고나 할까...
세균이가 하는거지요 장상이야 돈들여가면서 떨어지는 연습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