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장영찬_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우선 내가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평소 연애 소설에 관심이있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는데 이도우 작가의 <사서함 110호의선물함>하고 조시 실버의 <12월의 어느 날> 중에서 고민을 해보고 있었는데 이도우 작가의 작품들 중 <날씨가 좋으면 찾아갈게요>
책 제목은 꺽쇠 등으로 구별하여 표해주세요. 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 여기까지 구술한 듯한 문장입니다. 문장이 말하는 것처럼 정리되지 않은 채 이어지죠. 한 번 더 퇴고하시고 문장이 길어질 때는 반드시 끊으세요. 이 책은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드라마로 만들어 진 책은 흔치 않아서 특히 더눈에 들어왔다.
이 책의 주인공인 혜원이 도시에서의 미술강사의 일이 힘들고 지쳐서 이모가 살고 있는 호두하우스 펜션으로 내려가서 생긴 일이다. 혜원이 미술학원에서 받은 상처를 고스란히 가져와 이모와 자주 싸울때 고등학교 때 혜원을 짝사랑한 은섭은 겨울 책방 알바를 부탁하고 책방 알바를 하며 쌓였던 상처를 치유해가는 사랑이야기하다. 난 이 책은 사랑보다는 고난을 이겨내는 성장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너무게 있어서 최근에 드라마도 봤다.
성실한 장영찬님. 이 책이 사랑보다는 고난을 이겨내는 성장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관점이 좋습니다. 혜원이 이모와 자주 싸우는 이유도 도시 미술학원에서 받은 상처를 고스란히 가져왔기 때문이라는 통찰도 좋습니다. 발문지에는 내 마음을 두드렸던 문장도 적었는데, 그 문장을 감상문에 활용해 보세요. 더 풍성한 글이 됩니다.
실천하는 박한나 _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제목 –나에게 꿈이란
주제문 - 꿈
나는 이번 책을 다시 읽며 나는 나에게 꿈이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 이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을 뽑자면 이것이다.
[지금 당장 해야 하는 말] 넌 잘 될거야 정말 잘 될거야 심히 잘 될거야 진짜 잘될 거야
왜냐하면 지금 나에게로선 가장 필요한 말 이기 때문이다. 아래의 말과 반복되므로 삭제
이 문장이 가장 인상이 깊었던 이유는 지금 당장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고 어쩌면 우리 모두가 가장 필요한 말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내용은 한 대학교에서 발표한 실험이다. 최면을 걸어 한 실험이다. 처음에는 공고 응시생에게 최면을 겁니다. 두 번째로는 차가운 쇠꼬챙이를 응시생의 팔에 가져다댄다. 문장이 이어지므로 줄바꿈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과 동시에 이 쇠꼬챙이는 아주 뜨겁게 달궈져있다 라고 말하자 차가운 쇠꼬챙이를 댄 곳에 물집이 잡히게 된다. 처음으로 이 부분을 보았을 때는 너무나도 신기했으며 인체란 굉장히 신비롭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인상이 깊었다. 이책의 작가의 의도처럼 지금부터라도 내가 원하는 꿈을 정하여서 생생하게 이룰 것이다.
실천하는 박한나님. 실천하는 님은 잘 될 것예요. ^^ 우리는 언제나 이런 응원이 필요하지요. 인상 깊었던 구절을 뽑고 그것에 대한 생각을 잘 적어주었어요. 발문에는 이 책을 요약해 두었는데, 서두에 이 책에 대해 발문을 활용해 간단히 소개해 주는 것도 좋겠네요. 또 "여러분은 지금 꿈꾸고 있는가? 아주 생생하게, 그 꿈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처럼 말이다."라고 이 책의 핵심을 잘 뽑았어요. 이것 또한 감상문에 자연스럽게 녹여보세요. 글쓴이인 실천하는 님은 물론 독자들도 이 책에 대해 알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