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변소식] 연길 가순가원아빠트에 액화가스폭발사고

12월 7일, 연길시 가순가원소구역 8호아빠트 양선생네 집에서 액화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해 집안의 창문유리가 전부 박산났고 객실의 벽도 금이 갔다. 그러나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양선생의 소개에 따르면 폭발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는 침실에서 자고있었고 딸과 장모는 객실에 있었으며 주방의 액화가스불우에서는 한창 물만두가 끓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창문유리가 박산났으며 유리파편쪼각이 날아와 몸에 상처를 냈다. 그의 집안은 삽시에 아수라장으로 변하였다. 집안에 널린 유리쪽각에 그의 딸애도 발이 상했다. 사후 양선생은 핸드폰으로 당시의 정경을 사진찍은후 경찰에 신고했다.

소식을 듣고 기자가 양선생네 집으로 달려갔을 때 주방과 침실사이의 미닫이문은 이미 없어졌으며 침실과 객실 창문은 창문틀만 남았고 객실의 벽도 진동에 금이 갔다.

길림신문 2008/12/08

사람이 크게 안다쳣다니 다행아네요....

가스 루출로 사고가 발생하여겠구만. 명심하여 점검을 제때에하여야지.그래도 전기를쓰는편이 안전하고 원가도 저렴하지요/ 다행입니다.

소식도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야 할게 아닌가요? ㅉㅉㅉ

사람이 안전하다니 다행이네요 . 다음부터는 가스를 쓰는데 신경을 써야겠네요 우리 모두 안전에 신경을 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