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BS에서 금요일 저녁 11시에 해주는 더 솔져스를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세계 소방관 대회 1위 홍범석 요원(707), 미라클 작전의 주역 CCT 출신의 김창완 요원(CCT),
스파르탄 레이스 국가대표 송병석 요원(특전사) 분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론 허재 or 정해인 느낌이 있는(개인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공기환 요원(UDT)을 응원하고 보고 있습니다 ㅋㅋ
어제는 1차 탈락자/2차 탈락자 후보 4명씩 추려 총 8명중 탈락자 4명을 가려내기 위한 미션을 진행했는데요.
유튜브 이상사 클라스로 잘 알려진 이창준 팀장이 제안한 참호 격술로 진행되었습니다.
참호 격술 미션을 보면서 느낀게, 같은 조건과 같은 환경이라면 결국 차이를 만들어낼수 있는건 피지컬이구나 싶었습니다.
몸이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덩치의 차이가 꽤 크게 다가오는것 같더라구요.
최근 인천 층간소음 사건이라던가, 양평 중국인 흉기 난동사건이라던가 경찰, 특히 여경분들이 많이 까이시는데..
물론 잘하시는 여경분들도 계시겠죠.
근데 같은 남자에, 날고기는 특수부대 예비역들끼리 미션을 시켜도 피지컬의 차이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하물며 남경과 여경의 피지컬 차이는 어떨까요?
여성도 할수 있다며 현장직 비율을 높일게 아니라 남녀간의 신체조건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정 경찰쪽 비율을 높여야 한다면 경찰행정직 공무원으로 뽑는 비율을 높이는게 맞지 않을까요?
첫댓글 그래서 흉기 든 흉악범에게는 총기를 활용해야 하는거고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범죄자는 삼단봉으로 미친듯이 때려야죠. 단 그걸 쓸 수 있는 기본적인 신체능력은 남경 여경 필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