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낮은 투표율에는 여당이 유리하다는데?...5대5입니다
지금까지 사례로 보면 투표율이 낮으면
진보성향의 젊은층은 일나가고
보수성향의 60대이상 고령층은 집에 계셔서 투표장에
나가기때문에 여당이 유리하다고 봐 왔습니다.
그런데 은평은 60대이상 고령층보다는 젊은층이 많이 삽니다.
소형평형위주의 재개발 입주 때문이죠.
문제는 투표날이 평일이고 임시공휴일이 아닙니다.
젊은층의 직장출근이 문제 입니다.
결국 인구층이 적은 보수성향의 60대이상 고령층의 결집이냐
인구층이 많은 진보성향의 젊은층의 결집이냐에 달렸습니다.
2.지지율이 여당이 30%이상 앞서는데?..5대5입니다.
정확하지 않지만
공포정권 일수록 민심이 흉흉 합니다, 잡혀간다는둥...
어떻든 입을 다물어야 한다고들 합니다.
이런때일수록 전화ARS가 오면 야당성향 유권자는 피하거나
거짓말로 응답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응답율이 90% 이상 이라고 합니다 (추측).
이게 맞다면 숨어있는 야당표가 많다는 겁니다
즉 6.2 선거때 선거전 지지율과 투표결과 득표율의 역전현상이
15%~35%까지 발생한 사례가 그이유 입니다.
3.한미훈련 북풍이 25~28일로 선거에 영향이 있다는데??
낮은 투표율은 보수성향의 60대이상 고령층이 집에 계시고,
진보성향의 젊은층은 일 나가므로 집에 계신 60대이상 고령층의
투표장 모시기에 차까지 대절시켜 드려야 겠죠,
여기서 한미훈련이 선거날에 맞춰진것은 우연이든 계획적이든
여당 프리미엄 이니 인정 해야죠.
역사적으로 보수가 정권잡으면 선거직전 남북긴장북풍이,
진보가 정권 잡으면 남북화해훈풍이 자주 있었으니까요.
결국 현명한 판단은 유권자 몫이 겠죠.
4.야당의 단일화 지연이 선거에 나쁜영향을 준다는데?..
분명 득도 실도 있을겁니다.
득은 야당지지층을 하나로 모은것이고, 실은 무효표 발생입니다.
이미 인쇄 해놓은 투표지 때문입니다..
장상으로 단일화는 번호표 효과를 볼겁니다. 1번 >2번 ....
문제는 부동층 입니다.
부동층이 후보별 인물로 갈것이냐,
아니면 반이명박 바람을 탈것이냐. 친이명박 바람을 탈것이냐죠
부동층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겁니다.
아무튼 민주당이 이번 은평에서 약간 교만해진 느낌 입니다..
첫댓글 기대 만땅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명 까봐여 한다고들 합니다 현정권의 2인자라는 말은 안해도 국민들이 알아갑니다..현재의 정권을 바꾸어야한다잘못하고잇다여당에서 여성 비하발언등 많은 악재가 나타날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한편 요즘 집값이 말이아닌데 더욱
은평지구 뉴타운 입주도 절반수준이란 말 들었습니다..어려운 경제를 모르리없는 유권자들입니다..
좀더 두고보면 의외로 좋은결과도 있을것이란 생각도 듭니다..글 잘 보았습니다..
왠지 결과가 좋을것 같네요..
기다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