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몇달전에 첨으로 좀 유명하고 큰 맘카페 가입했는데 여시만 하다가 맘카페 가니까 좀 답답하다 싶을 정도로 다들 워딩이 약하더라 ㅋㅋ 욕도 거의 본적 없고 ㅅㅂ 이런것도 안함 ㅋㅋ 남편 욕하는 글 보면 서로서로 위로해주고 하는데 확실히 좀 그냥 남자는 원래 그러니 이해하자 이런 댓도 많이 보여서 짜증나는건 있었어
ㅎㅎㅎ 진짜 여초에서도 맘카페 비웃고 혐오하는거 아주 스포츠잖아. 맘카페에서 쓰는 용어들도 비웃고 맘카페의 모든것이 다 조롱거리지. 실제론 맘카페가 젤 따뜻해 댓글도 진짜 따뜻하게 달아주고 맘카페에선 다들 잘 도와주고 말도 진짜 이쁘게해 배려있고. 이상한 사람들 있으면 왜그러냐고 그러지말라고 훈계하고. 자정작용도 잘 돼. 아니 진심 다른 커뮤들 이런데 없어 다들 분노에만 차있잖아 말투도 험하고. 맘카페 진짜 따뜻하고 사람사는동네같다니까? 내경험상 유일하게 남은 성역같은 존재다 공감능력 이루말하지못해.. 거기서 위로받고 울었잖아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고, 여시도 있는데, 꼭 그런 이상한 사람꺼 글 가져와서 욕 신나게 하고 전체 다 싸잡더라... 그들도 다 커뮤하는 여자분들이고요. 친절하기만 하더구만. 또라이 글 보여주면서 여기가 이래~ 여기가 나빠~ 이런글 이젠 믿고걸러ㅋㅋ 욕하는 사람이 더 나빠
그냥 기혼들의 커뮤니티야 다를 건 없어 여시에서 욕먹는 거 결혼전시 장려 이런 걸 해서 그런거지
엄청착하고 다들 좋으심 힐링재질 맛집얘기 최고좋음
남편 이야기보다 동네 맛집 이야기를 더 많이 함 ㅡㅡ 그리고 명절에 애기가 아파서 글 올렸을때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병원 전화 돌려서 진료 가능한 병원 찾아다 줌
다를게 없지 항상 자극적인 문제들만 눈에 띄니깐 ㅋㅋㅋ
맞아 맘카페 맘들 이십대후반~삼십대가 주류라 이질감도 없어ㅋㅋㅋ 나는 쫄보라 병원정보찾으러 가는데 내가 상냥한 병원 안아픈 병원 이런거 물어보니까 응원도 해주고 달래주기까지함ㅠㅠㅋㅋㅋ마음따땃.. 별난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난 20살 초반때부터 정보 얻는다고 여러 맘카페 가입했었는데 이상한 글 거의 없어. 왜 한남들이 맘카페 혐오하는거 그대로 가져와서 똑같이 읊어대는지..
나도 몇달전에 첨으로 좀 유명하고 큰 맘카페 가입했는데 여시만 하다가 맘카페 가니까 좀 답답하다 싶을 정도로 다들 워딩이 약하더라 ㅋㅋ 욕도 거의 본적 없고 ㅅㅂ 이런것도 안함 ㅋㅋ
남편 욕하는 글 보면 서로서로 위로해주고 하는데 확실히 좀 그냥 남자는 원래 그러니 이해하자 이런 댓도 많이 보여서 짜증나는건 있었어
ㅁㅈㅁㅈ 요즘 맘카페 연령대도 많이낮아지고ㅋㅋㅋ 우린 지역맘카페가 정보 잘 잘돼잇어서 지역달글서도 맘카페가서 찾아보란말 많이함ㅋㅋ
ㅁㅈㅋㅋㅋ 그리고 여초 하던 사람들이 애엄마 된 거라서 존나 그냥 웃긴 거 같음ㅋㅋㅋㅋ
나도 자영업자라 비추 후기 같은 거 올라올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지역맘카페 가입해서 봤는데 어디 막 비추하거나 함부러 이야기하거나 이런 류의 진상글은 아예 못봤어
ㅁㅈ 나도 자취하는 동네 맘카페 가입해놨는데 안 좋은 글 하나도 없음
여시도 그래
나도 쭉만할 때 여시는 진짜 이상한 사람들만 모인 커뮤인 줄 알았었어
아줌마 맘카페나 가세요ㅋ, 마미방이나 가세요
이 말 여시에서 종종 보는데 진짜 왜 기혼자들 배척하고 혐오하고 욕하는지 이해가 안됨. '여시 기혼이야?' 이거 욕으로 쓰더라. 진심 임산부좌석 욕하는 ㅇㅂ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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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좀 충격임 여태 놀아난 기분이야..
그 “이상한 사람들” 한테 세뇌당한듯
쩌리글 걸러서 봐야겠다 생각 많이 드네
애엄마 기혼 욕하고 불쌍한 취급해서 자기위안 하는 사람들 존많아 ㅋㅋㅋ
우울증 왔을때 소소한 깊티콘도 보내주고 위로도 해주고 정보도 잘 알려주고 쓴소리도 할 줄 아는덴데 ㅋㅋㅋ 가끔씩 병맛 올라오는것도 있긴한데 어디 카페나 다 똑같지 않음?
ㅁㅈ.. 솔직히 되게 순한맛이고 사람들 다정함
친구 애기선물사느라 맘까페갓엇는데 너무친절하게알려주더라..
울 지역은 심지어 비추 후기도 없어.. 동네 좁아서 비추 후기 남기면 장사문제 생긴다고...
그냥 추천해달라면 다들 잘해줘서 추천으로 가는 편이긴 한데.. 진짜.. 조온나 클린함.
나도 결혼하고 타지역와서 병원도 뭣도 암것도 몰라서 맘카페 검색마니했는데 너무 착하더라....
ㅎㅎㅎ 진짜 여초에서도 맘카페 비웃고 혐오하는거 아주 스포츠잖아. 맘카페에서 쓰는 용어들도 비웃고 맘카페의 모든것이 다 조롱거리지. 실제론 맘카페가 젤 따뜻해 댓글도 진짜 따뜻하게 달아주고 맘카페에선 다들 잘 도와주고 말도 진짜 이쁘게해 배려있고. 이상한 사람들 있으면 왜그러냐고 그러지말라고 훈계하고. 자정작용도 잘 돼. 아니 진심 다른 커뮤들 이런데 없어 다들 분노에만 차있잖아 말투도 험하고. 맘카페 진짜 따뜻하고 사람사는동네같다니까? 내경험상 유일하게 남은 성역같은 존재다 공감능력 이루말하지못해.. 거기서 위로받고 울었잖아
동네맛집물어보잔아?? 진짜 꼼꼼히 다 알려줌 ㅠㅠㅠㅠㅠㅠㅠ
22 친절
맞아 되게 친절해~ 그리고 우리동네 맘카페가면 순대트럭 어디 계시나요? 이런 글 있어서 귀여움ㅋㅋㅋㅋㅋ
맘카페에서 병원 동네 정보 다 알려줘
맞아 전반적인 분위기가 따뜻하고 다정함..
내가 급하게 친구네 동네 정보 궁금한거 있어가지고 친구가 맘카페에 대신 물어봐줬는데 존나 친절하게 대답해줘서 감동먹음 ㅠㅠ
나도 신도시라 정보 하나도 없어서 동네 맘카페 가입했었는데 별거 없어
모든 남초보다 깨끗하기 그지없음
맘카페 정보 공유 재질 미침..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고, 여시도 있는데, 꼭 그런 이상한 사람꺼 글 가져와서 욕 신나게 하고 전체 다 싸잡더라... 그들도 다 커뮤하는 여자분들이고요. 친절하기만 하더구만.
또라이 글 보여주면서 여기가 이래~ 여기가 나빠~ 이런글 이젠 믿고걸러ㅋㅋ 욕하는 사람이 더 나빠
글고 닉넴보면 생각보다 아빠들도 많던데…이름이 맘카페다보니 먼 일만 터지면 싸잡아서 기혼여성 혐오로 흘러가는듯
사람 여러명 모이면 진상 또라이 몇몇 있을 수도 있는건데
밖에서는 자극적인것만 퍼다 나르니까
나도 주변인들 여시 가지고 뭐라 하면 사실이니까 반박은 못하겠고 또 그게 다가 아닌데 하는 맘은 들고 그럼
그래서 남초 제외 여초 까이는건 그냥 걸러 들어
맘카페욕하기전에 남초카페나 패;;;
설사 맘카페에서 일이터진다한들 그저 진상수준. 그러나 남초카페는? 범죄수준^.^
개웃김 남편들 사주는건 만원이상짜리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졸라웃김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맘카페에서 자극적인 글 하나 퍼오고 그 글로 일반화하니까.. 여시도 밖에선 이미지 안 좋잖아
여시도 밖에서 욕들어먹는데뭐 ㅋㅋㅋㅋㅌ 맘카페도 몇몇진상글 퍼오니 그렇지 ㅋㅋㅋㅋㅋㅋ
맞아... 여시 마약파티급 소문이더라
진심 맘카페 루머 여시 마약섹스파티급임ㅋㅋㅋㅋㅋ
정보 공유 개오져 그래서 네이버에 정보 찾을 때마다 맘카페 글 먼저 봄ㅋㅋㅋㅋ특히 병원 찾을 때 개유용함!!!!
안 그런 사람도 많은데 자꾸 몇몇 글만 보고 일반화해서가 문제임….
욕할거리 생겼다고 흥분해서 다짜고짜 기혼하면 다 저렇다느니 일반화 하잖아 진짜 싫음
원래 여자들 모이면 그렇게 프레임 씌워 뭐든 어디든
건전하고 소소한 모임이엇으ㅠ 오히려 좋은 일도 많이하고 엄마들끼리 으쌰으쌰도 하고... 진상 손님썰 같은것도 같이 혼내면 혼냈지 사장님 죽이기 안하던걸... 외려 중립기어 박는쪽
ㅁㅈ 여혐하지말길
일반화해서그렇지 안좋은글올라오면 ㅠ
딴말인데 시조댓이 뭐야?? 시기+조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