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토레스는 적어도 다음 5경기에는 결장할 것이다. 오늘 오전 시우타드 에스포르티바에서 받은 MRI 결과 오른쪽 허벅지 대퇴이두근 부상이 확인됐다. 어쨌든, AS는 그가 5~6주 결장할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10월 26일 엘 클라시코는 물론 세비야, 바이에른 뮌헨, 에스파뇰, 즈베즈다전도 완전히 배제됐음을 의미한다.
그가 복귀할 수 있는 첫 번째 경기는 11월 10일 레알 소시에다드전이다. 그러나, 11월 A매치가 있다는 점과 회복해야 할 특히 민감한 부상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모든 것이 페란이 11월 24일 셀타 비고전까지 복귀하지 않을 것임을 가리킨다.
한편, 10월 A매치 이후 페르민 로페스, 다니 올모, 가비가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하비 미구엘 - 5~6주 결장 빅토르 나바로 - 1개월 정도 결장 마르타 라몬 - 7~8주 결장 산티 오발레 - 6~8주 결장 페르난도 폴로 - 8주 정도 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