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모처럼 어제 밤에는 푹 자고 일어 났습니다. 설연휴의 피곤함이 채가시기도 전에 시장과의 긴장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심심이 제법 피곤하였는가 봅니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나니 역시 아침에 일찍 눈이 뜨이는군요.
주식하는 사람들의 본능인지는 몰라도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바로 해외시장의 결과를 가장 먼저 보게되는군요.
해외시장이 긍정적으로 마감을 하였군요.
어제 체팅방에서 말하였듯이 다우지수는 조정을 받더라도 10250 포인트는 깨지는 않을것이다라고
하였는데 시장은 그 보다도 더 좋은 모습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1) 해외시장의 동향과 기술적 분석
해외시장의 동향에 있어서 두가지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재할인률의 인상으로 인한 출구전략
재할인률의 0.25포인트 인상으로 여러가지 해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출구전략의 시발점이다.
아니다 출구전략하고는 별개의 문제다라고 양론을펼치고 있습니다.
재할인률 인상으로 FRB에서 시장에 부정적인 면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은
사실 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어제 다우지수의 보합조정 마감이 된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것은 통화정책의 변화라기 보다는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는것을 시장에 각인을 시킨것이 아마도
시장 참여자들이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재할인률 조치는 기술적인 조치라는것을 강조한 결과라고 보여 집니다.
그러나 다음달 16일에 있을 FOMC회의에서는 또다른 출구전략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3월16이 이면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은 그때까지는 긴장의 끈을 늦출수는 없습니다.
아마도 3월부터는 각국들이 출구전략이 본격적으로 나올수가 있는 시점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위원화절상이라는 문제를 들고 나온다면 미국이든 한국이든 어떻한 변화의 조치가
분명히 있을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제 공은 3월16일의 FOMC로 넘어간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둘째) 경기회복의 지표들이 긍정적인 시그널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연준의 운신폭을 좁혀 오고 있습니다.
1월의 소비자 물가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지는 않았지만은 음실료,,으로 빼고나면
에너지가격상승과 달러의 약세로 인한 생산자 물가지수는 (PPI) 연율기준 5.0% 수준은 연준을 더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다음달 FOMC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는 모습들이 분명히 나올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결론 : 일단은 이번 재할인률 인상은 출구전략이 아니라 기술적인 조치라는데 잇어서 시장에서 먹혀들엇다고
보아야 하며,시장을 안정을 시키는데 많은 노력이 있엇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다음달의 폼 회의 결과에서 윤곽이 나올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 해외시장의 기술적 분석 ***
1) 다우지수의 기술적 분석.
다우지수가 재할인률을 잘 극복을 하면서 마감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인 분석으로는 상당히 심도있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우지수의 일봉으로 보면 종가가 60일선에서 마감을 하였습니다.
주봉으로는 120일선을 돌파하고 마감을 하였습니다.
월봉으로는 거의 120일선의 저항을 받는 위치에 와 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술적인 분석이 상당히 중요한 자리 입니다.
이번 조정장에서는 다우지수가 1만 포인트를 기점으로 강한 지지를 하면서 반등을 하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60일선의 지지선 역활이 진행이 나타날것으로 보여 집니다.
저점과 고점을 높이면서 당분간 60일선 기준으로 시장이 움직일것으로 다음주 한주를 예상을 해 봅니다.
지지라인은 다우지수 10200를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위로는 10700포인트 까지는 열어두고 보아야
하는 자리 입니다.
강력한 지지라인은 1020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중국에서 또다른 금리인상이라든지 아니면
위원화절상이라든지 이러한 돌출문제가 나온다면 또 다른 결과를 가져다 주겠지만
단순히 기술적인 면에서 분석을 해 본것입니다.
다우지수도 이번주는 아주 좋은 모습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만 다음주도 60일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박스권로 진행을 시키지 않을까라고 전망을 해 봅니다.
2) 유럽의 시장
유럽의 시장은 큰 비중을 둘 피요성이 없어진것 입니다.
이제 유럽시장은 속된말로 후진국증시라고보아야 할것 입니다.
글로벌 증시에서 앞으로는 중국시장과 다우지수가 우리에게 밀접한 관계가 잇을것 같고
어찌보면 이제 유럽의 분석의 대상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당분간은 추세를 보기는 하겠지마는 별로 비중은 두지 않겠습니다.
*** 다음주 투자전략 ***
다우지수의 안정적인 마감으로 일단은 급락의 패턴은 진정 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윌요일 부터 갭으로 출발을 한다는 망상은 지워 버리고 차분하게 시장을 정리를 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시장은 아직도 1600기준으로 상하 50포인트의 박스권의 변동성은 유효 합니다.
반등은 제한적이고 하락은 큰 부담을 주는 그러한 장세가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한국도 3월의 정례회의에서는 출구전략에 대한 언급들이 나올수가 잇을것 입니다.
중국/미국등으로 지준률 인상이라든지 재할인률 인상을 하면서 시장의 유동성에 대한 조치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만지작만지작 거리고 있는 시기 입니다. 중국이 위원화 절상을 하고 난뒤에 할까 아니면 중국이 금리부분에
어떤 조치가 나온후에 할까 기회를 보고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고 보아야 할것 입니다.
우리시장도 일단으 이러한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야만 시장이 방향을 잡아갈것으로 보여 집니다.
한국의 경제는 샌드위치 경제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수출을해서 먹고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이 상당히 민감하다고 보는것이 타당 할것 입니다.
그런저런 이유로 다음주도 위로는 1650 아래는 1550 포인트의 박스권을 그대로 유지를 합니다.
월요일 투자전략은 간단하게 언급을 하면..
파생인들은 주봉 월봉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당일 아니면 내일이 중요할 뿐 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월요일의 시장이 어떻게전개가 될것인가가
제일 궁금한 내용일 것 입니다.
그래서 월요일의흐름 예상을 해 보겠습니다.
다행이 어제 종가무렵에 풋을 오버하면 안될긴데...라고
말한 부분드리 기억이 나실것 입니다.
다우지수 보합으로 마감을 하엿다고 해서 우리시장이 갭으로 출발을 한다는것은 다소 무리 입니다.
일단 출발은 1600포인트 언저리에서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러면 선지의 출발은 그리 강하게 출발은 하지 않을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물론 금요일 급락을 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다우지수 +로 마감을 하였기 때문에 갭으로 출발을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들을 많이 할것 입니다만, 저는 종합지수 출발이 1605 이상에서의 출발은 무리라고 봅니다.
지금 우리시장이 매수주체가 강하게 살아 잇다면 더이상도 가능은 하겟지만은
아직은 우리시장이 프로그램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동시호가는 프로그램이 움직이지 안습니다.
베이시스를 모르기 때문에
프로그램으로 출발은 할수가 업구요,단지 외인/기관들의 강한 매수세가 들어오는지가 아침시장의
출발 지점이다라고 생각을 해서 월요일 아침 출발을 종지로 1605 정도로 예상을 해 봅니다.
콜오버를 하신분들은 개풀뜯어 먹는 소리라고 하시겠지만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분석일 뿐 입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치만 풋의 보유분들은 15%정도의 손실을 감안하면 됩니다.
그래서 무포가 좋다는것 입니다. 시장이 움직이는대로 따라 가면 됩니다.
결론 : 다음주 투자전략도 전체적인 흐름은 지난주하고 별 차이는 없습니다.
아직은 글로벌 증시가 출구전략이라든지 말만 무성하지 해결이 된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방향을 잡을 이유가 없다고 자신있게 글을 올립니다.
현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주가가 빠져도 저점매수라고 할수 있지만은
파생인들은 그것이 절대불가 아닌가요. 오늘 50% 손실을 당하고 다음날 100% 수익이라야
본전되는것이 파생 입니다.
절대 무리한 전략을 세우지 말고 시장에 순응하는 자세로 다음주를 준비하고 싶은 마음 간절 합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상
[출처] 팍스넷 852091 님의 글
첫댓글 잘 정리 해주셔셔 감사 합니다 ... 아직은 추불 시기가 아 닌 가봐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