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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최대' 지난해 연간 규모 넘어서
임광현 "공무원 월급 지급 사용 가능성"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00115200003056?did=NA
정부가 올해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린 금액이 150조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빌린 횟수도 이미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정부는 지난달 말까지 총 75회에 걸쳐 한은으로부터 총 152조6,000억 원을 일시 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세입, 세출 시기가 맞지 않아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할 때 한은으로부터 돈을 빌려 메꾼다. '마이너스 통장'처럼 사용하는 셈이다. 정부는 올해 차입금 중 142조1,000억 원은 갚은 상태다.
이번 일시 차입 횟수 및 누적액은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1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많다. 연말까지 3개월이 남았지만 차입 횟수와 누적액 모두 직전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차입 횟수와 액수(64회, 117조6,000억 원)를 뛰어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4차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2차례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2020년(51회, 102조9,130억 원)보다 많다. 이자액 역시 1,936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이자액 1,506억 원을 넘어섰다.
상목아 처 웃지 마라
때리고 싶어지니깐
나라 살림을 개판으로 하니 한은 마통 150조가 말이 되냐
도대체 군국의 날 행사는 왜 하는거냐 감동도 없고 돈낭비지...
첫댓글 아니 벌써??
해가 솟은 것이 아니라 빚만 150조로 쳐 솟았네.
이들이 원하는 것이 뭘까?
대한민국을 조각조각 파편화하여 3류국가로 전락시키는 것이 목적인가 싶다.
살림살이를 개판으로 만드는데..
잘 될 턱 이 있 나.
상목이가 목이 돌았나??
윤정부 초입부터 중국과의 경제적 단절을 획책하였고
나라를 꼬라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