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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9/19 KOSPI 2,355.66(-1.14%) FOMC 경계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美/中 갈등 우려(-), 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페덱스 경기 침체 경고,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88.73(+5.95P, +0.2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389.85(+7.07P, +0.3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점차 낙폭을 확대해 오전 장 후반 2,36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함. 이후 2,360선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낙폭을 더욱 키워 장 후반 2,352.76(-30.02P, -1.2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355.66(-27.12P, -1.14%)으로 장을 마감.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지난 주말 페덱스 경기 침체 경고 속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증시에 악재로 작용. 美/中 갈등 우려가 커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4,400계약 넘게 순매도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는 현지시간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 시장에서는 Fed가 이번 회의에서 또 한 번의 ‘자이언트 스텝’(한 번의 기준금리 0.75%P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100bp를 인상하는 울트라 스텝을 밟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회의 결과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2시(한국시간 22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도 재부각되는 모습. 지난 주말 글로벌 물류업체 페덱스 CEO가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분기 실적이 '반토막' 날 것이라는 회사 측의 예고가 더해지면서 페덱스 주가는 21.40% 폭락해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 라지 수브라마니암 페덱스 CEO는 “미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경제가 악화되면서 거래량이 줄고 있다”며, “적극적인 비용 절감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가 불황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음.
美/中 갈등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의 침공 때 대만을 방어할 것이냐는 물음에 "사실, 전례 없는 공격이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중국의 대만 침공 시 미군 부대, 병력이 방어에 나서는 것이냐는 구체적 물음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그렇다"고 답했음. 바이든의 이번 발언으로 미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과 관련한 유명무실화 논쟁은 더욱 거세질 전망되고 있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6원 상승한 1,393.6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9,407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08명, 사망자는 39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대만, 홍콩 등이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418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6억, 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434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58계약, 2,701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8bp 하락한 3.75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2bp 상승한 3.79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03.61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4,593계약, 2,77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8,253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내린 109.89로 마감. 금융투자가 3,76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85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LG에너지솔루션(-5.63%), 카카오(-2.24%), SK(-1.34%), SK하이닉스(-1.32%), KB금융(-1.00%), NAVER(-0.91%), 삼성물산(-0.88%), 셀트리온(-0.86%), SK이노베이션(-0.56%), 현대모비스(-0.48%), 기아(-0.37%), LG전자(-0.22%) 등이 하락. 반면, 삼성SDI(+1.00%), 삼성바이오로직스(+0.87%), 신한지주(+0.56%), 삼성전자(+0.36%), 현대차(+0.25%), POSCO홀딩스(+0.22%) 등은 상승. LG화학은 보합.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52%)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운수창고(-3.03%), 기계(-2.79%), 건설업(-2.47%), 철강금속(-2.42%), 의료정밀(-2.36%)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서비스업(-1.58%), 섬유의복(-1.44%), 화학(-1.33%), 통신업(-1.32%), 종이목재(-1.13%), 전기전자(-1.12%), 제조업(-1.10%)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55.66P(-27.12P/-1.14%)
- 코스닥시장 -
9/19 KOSDAQ 751.91(-2.35%) FOMC 경계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美/中 갈등 우려(-), 외국인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페덱스 경기 침체 경고,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1.52(+1.48P, +0.19%)로 상승 출발. 장초반 772.45(+2.41P, +0.3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확대.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키운 지수는 장후반 750.64(-19.40P, -2.5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751.91(-18.13P, -2.35%)로 장을 마감.
FOMC 경계감 속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美/中 갈등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최근 시장 대비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던 성일하이텍(-6.53%), 에코프로(-6.88%), 새빗켐(-13.82%), 이지트로닉스(-7.45%) 등 폐배터리 관련주를 비롯한 2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1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3억, 11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코프로(-6.88%), 성일하이텍(-6.53%), 카카오게임즈(-6.17%), 엘앤에프(-5.16%), 에스엠(-4.18%), 위메이드(-3.84%), CJ ENM(-3.33%), 오스템임플란트(-3.29%), 알테오젠(-3.10%), 천보(-2.42%), 셀트리온제약(-2.02%), 에스티팜(-1.49%), 동진쎄미켐(-0.96%), HLB(-0.95%), JYP Ent.(-0.65%), 셀트리온헬스케어(-0.45%), 스튜디오드래곤(-0.29%) 등이 하락. 반면, 펄어비스(+0.93%), 리노공업(+0.51%), 에코프로비엠(+0.3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2.01%)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파 업종은 일제히 하락. 화학(-4.22%), 금속(-3.70%), IT 부품(-3.46%), 정보기기(-3.38%), 기계/장비(-3.21%), 디지털컨텐츠(-3.15%), 건설(-3.12%), 금융(-3.11%), 기타 제조(-3.08%), IT S/W & SVC(-2.80%), 통신서비스(-2.74%), 종이/목재(-2.66%), 제조(-2.56%), 소프트웨어(-2.52%), 통신방송서비스(-2.50%) 업종 등의 약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751.91P(-18.13P/-2.35%)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국내 항공사 中 노선 2배 이상 증가 소식 속 여행업체 매출 회복 기대감 등에 여행/면세점/카지노 테마 상승. ▷中 시진핑 주석 방한 기대감 및 화장품 업종 프리미엄 분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국토부,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추진 소식 등에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 및 로봇 ETF 상장을 앞두고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강원 춘천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등에 일부 사료/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테마 상승. ▷중국/인도 정상 러시아에 종전 압박 소식 속 일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반면, 비트코인 가격 급락세 지속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글로벌 물류업체 페덱스 주가 급락 영향 및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 하락세 지속 등에 종합물류/해운 테마 하락. ▷3분기 실적 악화 전망 등에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 하락. ▷폐배터리 시장 확대 기대감 속 최근 상승했던 폐배터리 관련주 하락. ▷국내증시 부진 속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한 가운데, 강관업체, 남-북-러 가스관사업, 2차전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폐기물처리, 마리화나(대마), 풍력에너지, 원숭이두창,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조선기자재, 농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여행/ 면세점 등 | 국내 항공사 中 노선 2배 이상 증가 소식 속 여행업체 매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최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7개 항공사에 새로 추가된 중국 노선 배분 신청서를 배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주요 내용은 기존 7개 항공사가 중국 본토 도착 기준 주 15회 운항하던 노선을 17회 추가해 총 32회 운항하는 것으로 양국간 상호협력조항에 따라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행횟수도 32회 늘어나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비행횟수는 총 64회로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시장에서는 중국 노선이 늘어나면서 항공사는 물론 여행업체들의 매출 회복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참좋은여행, 그래디언트, 롯데관광개발, 토니모리, 글로벌텍스프리, 코텍 등 여행, 면세점, 카지노 테마가 상승. ▷한편, 美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8일 방송 출연자리에서 "팬데믹은 끝났다.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19 문제를 안고 있고, 그 문제에 아직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팬데믹은 끝났다"고 밝힘. | |
화장품 | 中 시진핑 주석 방한 기대감 및 화장품 업종 프리미엄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방한 중인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회 상무위원장을 만나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초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리잔수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초청을 시 주석에서 정확하게 보고하겠다"며, "윤 대통령도 편리한 시기에 방중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음. ▷교보증권은 화장품 업종에 대해 그간 중국향 경쟁력에만 치우쳐있었다면, 이제는 글로벌 경쟁력에 프리미엄을 부여해야 할 때라고 분석. 한국은 프랑스, 미국에 이은 전세계 화장품 수출국 3위로, 이는 프랑스가 5년간 연평균 6.5%, 미국이 0.1% 성장하는 동안 한국은 16.7%로 고성장한 결과라고 언급. 현시점 K뷰티 투자의 키워드는 ‘색조’와 ‘일본’이라며, 세계 3위이자 아시아 2위 화장품 시장인 일본에서 브랜드 파워를 갖는다는 것은 아시아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기대하는 근거가 된다고 언급.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내년 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에서 일상적인 코로나19 대응체계 전환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9,407명으로 전일(3만4,764명) 대비 1만5,357명 줄어들었다고 밝힘. 이는 지난 7월11일(1만2,672명) 이후 10주 만에 최소치임. ▷이 같은 소식 속 청담글로벌, 코리아나,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토니모리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자율주행차 | 국토부,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이날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 선제 대응 전략인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레벨3에 해당하는 부분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계획으로 2025년까지 완전자율주행 버스·셔틀을 추진하고,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언론을 통해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연내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출시하고 상용화에 속도를 내며,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실증과 사업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드림텍, 텔레칩스, 만도, 엠씨넥스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 및 로봇 ETF 상장을 앞두고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으로 다국적 기업 비용 부담이 커지자 로봇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 급부상 중인 것으로 전해짐. 올 4분기에는 정부의 로봇 진흥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함께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정부가 올 4분기와 내년 초 ‘제5차 과학기술 기본계획’ ‘미래유망 산업 육성 기본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로봇 산업 육성 정책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국내 ETF 시장점유율 1위 삼성자산운용은 올 4분기 국내 로봇 관련 기업을 담은 ETF를 출시하며, ETF 점유율 1위인 삼성자산운용 이 로봇 ETF를 출시하면 다른 운용사도 비슷한 테마 ETF를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코난테크놀로지, 에브리봇 등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가격 급락세 지속 등에 하락 |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2만2,000달러선을 회복하기도 했던 비트코인의 급락세가 지속되는 모습. 이날 오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7% 넘게 하락한 1만8,493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같은 시각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63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는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경제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글로벌 특송업체 페덱스가 부진한 실적 발표로 미국의 경기 침체 불안감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네오위즈홀딩스, 비 덴트, 케이피엠테크,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 |
종합 물류/ 해운 | 글로벌 물류업체 페덱스 주가 급락 영향 및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 하락세 지속 등에 하락 |
▷지난 주말 글로벌 물류업체 페덱스(Fedex)의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분기 실적이 '반토막' 날 것이라는 회사 측의 예고가 더해지면서 주가가 역대 최대 규모로 폭락(-21.40%) 했음. 이와 관련, 라즈 수브라마니암 페덱스 CEO는 "전 세계에 걸쳐 모든 분야에서 운송량 하락을 목격하고 있다.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라면서 "우리 영업은 다른 모든 산업, 특히 고가 산업을 반영한다"고 밝힘. ▷한편, 지난 16일 기준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전주대비 249.47(-9.74%) 하락한 2,312.65를 기록해 1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 SCFI가 2,300선까지 하락한 것은 20년12월 이후 처음임. 해운업계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치솟던 해상 운임이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분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태웅로직스, 현대글로비스, KCTC 등 종합 물류, 흥아해운, HMM,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하락. | |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3분기 실적 악화 전망 등에 하락 |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악화로 수요 부진에 직면한 철강업계가 태풍 '힌남노' 피해까지 입으면서 하반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주요 철강사들은 태풍 피해가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환율 급등으로 원자재 수입 비용 부담까지 커진 상황이어서 3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이 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음.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해 동기보다 49.4% 감소한 1조5,780억원으로 전망. 같은 기간 현대제철의 영업이익은 35.1% 줄어든 5,362억원, 동국제강은 45.8% 감소한 1,618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동국제강, 대한제강, 세아제강, 금강철강, 동일철강, NI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태경비케이 (014580) 6,060원 (+13.91%) | 2차전지 음극재 필수 핵심 소재 코크스 독과점 기업 부각 분석 등에 급등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석유코크스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Oxbow社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코크스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다고 밝힘. 최근 글로벌 에너지원 수급난에 따라 동사의 코크스 사업을 주목해야 한다며, 최근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 글로벌 에너지 병목현상 심화로 석탄 발전이 확대되면서 석탄·코크스의 수요와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밝힘.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코크스 매출 비중 변화를 살펴보면 4.1% → 10.0% → 9.8% → 15.7% → 42.1%로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2차전지 인조흑연 음극재의 필수 핵심 소재가 코크스라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 ▷또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맞춰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침상코크스 생산 원료를 석유코크스로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2차전지 소재의 탈중국화 준비에 따라 석유코크스의 2차전지 소재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 향후 석유코크스로 시장이 확대 시 독과점 체재로 국내 석유코크스를 공급하고 있는 동사가 수혜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이에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3,933억원(+101.5% YoY), 영업이익 364억원(+85.5%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조일알미늄/삼보산업 | 中 원난성 알루미늄 생산량 축소 요청에 따른 알루미늄 재고량 감소 전망 속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원난성이 폭염에 따른 전력난으로 전해 알루미늄 기업들에 생산량 축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감산 폭은 10~20%로 연말까지 감산이 지속된다면 중국 전체 생산량은 18~40만t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글로벌 알루미늄 재고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알루미늄을 수거 후 재용해를 통해 알루미늄 합금 형태의 제품으로 생산하는 알루미늄 합금 전문업체 삼보산업과 알루미늄판 제조/판매업체인 조일알미늄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조일알미늄, 삼보산업 | |
에이블씨엔씨 (078520) 6,720원 (+5.99%) |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검토 속 상승 |
▷지난 16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는 Credit Suisse를 자문사로 선정하여 지분 매각 및 투자 유치를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힘. | |
한미반도체 (042700) 13,000원 (+4.00%) | 마이크로 쏘 R&D 센터 운영 개시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천 서구 주안국가산업단지 본사에 ‘마이크로 쏘 R&D 센터’(micro SAW R&D Center)를 운영한다고 밝힘. 이번에 ‘마이크로 쏘 블레이드’(micro SAW Blade)까지 개발하면서 장비 풀라인업을 갖췄 다며, 고객사 관계자들이 언제든 와서 다양한 요구에 맞게 테스트가 가능한 연구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언급. | |
BYC (001460) 400,000원 (+3.23%) | 법원, 트러스톤자산운용의 동사 이사회 의사록 열람 허가 소식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016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동사와 대주주 일가 내지 특수관계기업 간에 이뤄진 거래와 관련된 이사회 의사록 열람 및 등사를 허가해달라는 트러스톤의 신청을 전부 인용하는 결정을 최근 내린 것으로 전해짐. 트러스톤은 조만간 동사 본사를 방문해 이사회 의사록을 열람하고 해당 거래가 이사회 결의를 포함해 상법상 적법한 절차를 거쳤는지 면밀히 따져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트러스톤은 동사 지분 8.13%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지난해 12월23일 투자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 공시한 이후 주주서한발송 등 지속적인 주주활동을 펼쳐 왔으며, 내부거래와 관련한 각종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회계장부 열람청구, 주주대표소송, 경영진의 책임규명을 위한 법적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
한국전력 (015760) 19,500원 (+3.17%) | 내달 전기요금 큰 폭 인상 예고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다음 달에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당초 예정된 인상분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해짐. 이는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해 동사와 가스공사의 연료비 부담이 더욱 커짐에 따라 정부가 제도 개편을 통한 공공요금 추가 인상을 검토 중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음.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다음 달에는 전기요금의 기준연료비와 도시가스 요금의 정산단가 동시 인상이 예정돼 있으며, 내달 기준연료비 인상 때 4분기(10~12월)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함께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앞서 정부는 작년 말 연료비 상승을 고려해 올해 4월·10월 두 차례 기준연료비를kWh(킬로와트시)당 4.9원씩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말 제도 개편을 통해 3분기(7~9월)에 적용될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5원 인상한 바 있음. | |
영원무역 (111770) 48,000원 (+3.11%)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735억원(+22%, yoy), 1,840억원(+3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높은 수주 성장률과 유리한 환율 여건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OEM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yoy 39% 증가할 것이며 동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요 사업부인 OEM 사업부의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이어지면서 Scott의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사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3,000원[유지] | |
하이브 (352820) 157,500원 (+2.27%) | 대중문화예술인 대체복무 전환 여론조사 찬성 과반수 초과 소식 및 르세라핌 컴백 공식화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지난 14~15일 국위선양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전환 동의 여부에 대해 국민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찬성이 60.9%, 반대가 34.3%를 보였다고 밝힘. 아울러, 대체복무 전환에 반대한 응답자들 가운데 군에 입대하되 공익을 위한 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한다는 의견이 과반수가 넘는 58.7%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조사는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 편입 대상에 BTS와 같은 대중문화예술인도 포함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에 대해 국방위원회 차원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 정책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채널인 위버스를 통해 걸그룹 르세라핌 컴백 티저영상을 공개했음. 르세라핌은 10월17일 오후 6시 미니앨범 2집 안티프래질을 통해 컴백할 것으로 알려짐. | |
해성디에스 (195870) 53,000원 (+1.92%) | 전방산업 가속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FS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의 쇼티지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제품의 수요가 지속 견조할 것으로 전망. 또한, 패키지기판의 주요 고객사는 서버용 DRAM을 만드는 종합반도체기업으로, 주요 고객사의 서버용 DRAM의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등 전방산업 가속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모회사 해성산업은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에 따라 계양전기가 보유한 동사의 지분 9.53%(9월 16일 기준, 850억원)를 매각해야 하는 등 오버행 이슈가 부각됐지만, 회사 측이 계양전기의 지분이 시장에 출회되지 않을 것이며, 해결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힘에 따라 오버행 이슈도 해소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8,803억원(+34.0% yoy), 영업이익은 2,284억원(+161.4% yoy)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9월16일 기준 동사의 시가총액은 8,840억원으로, 12M PER 4배 수준의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 |
아모레퍼시픽 (090430) 119,000원 (-4.03%) | 단기 주가 모멘텀 제한 분석 등에 하락 |
▷KB증권은 4~5월 중국의 강력한 코로나19 봉쇄 조치 이후에 3분기에는 뚜렷한 업황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됐으나, 중국 정부의 소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으로 인해 3분기에도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중국에서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의 재고 수준도 높아진 것으로 추정되고, 11월 광군제 행사에 대한 기대감 역시 낮아지는 모습이라며, 이에 동사 역시 부진한 3분기 실적이 예상돼 단기 주가 모멘텀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이에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182억원(-8% YoY), 영업이익 373억원(-26% YoY)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5%, 27%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 -> 170,000원[하향] | |
진에어 (272450) 16,800원 (-5.08%) | 중장기 소비 둔화 우려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향 등에 하락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장기 소비 둔화 우려에 따른 밸류에이션 눈높이를 낮췄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영업이익 추정치는 수요 회복 및 양호한 여객 운임 등을 반영하여 기존 추정치 대비 22년 47%, 23년 1% 상향하였으나, 23년 기준, 글로벌 저비용항공사 Peer 밸류에이션을 기존 PER 15배에서 13배로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힘. ▷한편, 중장기 소비 둔화 우려로 밸류에이션 눈높이는 낮아졌으나,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회복과 중장기 저비용항공사 통합 모멘텀은 여전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21,000원[하향] | |
현대비앤지스틸 (004560) 13,550원 (-9.97%) | 창원 냉연 공장 생산중단 속 급락 |
▷협력업체의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공장설비 점검으로 6,008.3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0.2%) 규모 창원 냉연 공장 생산중단(생산중단일:2022-09-16) 공시. | |
휴스틸 (005010) 5,790원 (-19.13%) | 897.6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지난 16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17,000,000주(897.6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5,280원,1주당 약 0.38주 배정,청약예정:2022년12월05일(우리사주조합)/2022년12월05일~2022년12월06일(구주주),상장예정:2022-12-27) 공시. ▷한편,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모두 군산 제2국가산업단지에 대구경 강관공장을 신설하는 데 사용하며, 대구경 강관을 생산해 성장 가능성이 큰 그린에너지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청담글로벌 (362320) 9,540원 (+21.99%) | 본업의 가파른 성장 및 신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본업의 가파른 성장에 신사업 기대감까지 갖춘 커머스 기업이라고 분석. 특히, 채널/상품 다변화 통한 화장품 유통 부문의 지속적인 고성장 및 향후 신규 플랫폼으로의 매출처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 ▷한편, 자회사 ‘바이오비쥬’는 타업체의 필러, 보톡스나 위탁생산을 맡긴 의료기기의 유통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2021년 이후 자체 생산설비를 확보했으며, 향후 의료기기의 직접 제조 및 판매를 통한 외형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 아울러 자체 직구몰 ‘바이슈코’의 육성을 통한 D2C 채널로의 사업 확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 |
YTN (040300) 4,480원 (+13.42%) | 한전KDN, 동사 지분 매각 논의 속 한국경제신문, 동사 지분 추가 매입 소식에 급등 |
▷최근 동사 최대주주인 한전KDN이 지분 매각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16일 장 마감 후 전자공시를 통해 동사 주식 69,100주를 추가 취득(장내매수)해 보유 주식이 1,318,597주에서 1,387,697주(3.30%)로 늘어났다고 밝힘. ▷이에 따라 한국경제신문의 특별관계자 한국경제TV를 포함한 보유지분은 4.84%에서 5.00%가 됐으며, 일각에서는 지분 5%부터 내부경영상황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권리가 생기기 때문에 향후 전개될 동사 인수전에 본격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국경제신문을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한국경제TV도 시장에서 부각. | |
국일제지 (078130) 2,485원 (+11.19%) | 자회사 국일그래핀, 그래핀 증착장치 관련 특허 등록 완료 소식에 급등 |
▷동사의 자회사 국일그래핀은 언론을 통해 그래핀 기계장치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힘. 특허 명칭은 '그래핀 증착장치(Graphene layer deposition apparatus, 등록번호: 1024386640000)'이며, 본 특허는 티타늄 증착 공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정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그래핀 합성 공정의 시간차를 고려해 개발된 것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해당 기술은 자사에서 보유한 저온 무전사 박막 그래핀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다중챔버를 활용한 그래핀 합성부’의 공정시간을 단축해 생산하는 것을 구체화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 | |
한빛소프트 (047080) 3,600원 (+6.04%) | 삼성전자, '게임플러스' 상표 등록 소식 속 댄스게임 '오디션' 삼성전자 스마트TV용 게임 정식 출시 사실 부각에 강세 |
▷지난 17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자사의 TV에서 PC 온라인 게임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자는 지난달 22일 특허청에 ‘삼성 게임플러스’라는 상표등록출원서를 냈으며, 삼성전자는 현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이밍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보다 확장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자체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이 삼성전자 2014년형 스마트TV용 게임으로 정식 출시된 바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넥슨게임즈 (225570) 19,100원 (+5.82%) | 넥슨, MMORTS 신작 '갓썸' 국내·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에 상승 |
▷넥슨은 언론을 통해 동사가 개발중인 모바일 신작 ‘갓썸: 클래시 오브 갓(GODSOME: Clash of Gods(이하 갓썸)’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갓썸’은 동사의 축적된 개발 노하우 및 역량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대규모다중온라인실시간전략(MMORTS) 게임 신작으로, 아시아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박용현 동사 대표는 "'갓썸’은 동사의 축적된 MMO 개발 노하우를 RTS 장르에 집약한 게임"이라며, "실시간 전략게임의 장르적 매력을 충실히 구현하는 한편, 신들의 전쟁을 연상시킬 만한 대규모 전투로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힘. | |
하나머티리얼즈 (166090) 34,750원 (+3.73%) | SiC폐기물 재활용 전력반도체 단결정기판 성장기술 개발 성공 소식에 상승 |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언론을 통해 동사와 정성민 연구원, 이원재 동의대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이 공동으로 SiC 재활용 소재를 원료로 사용해 SiC 전력반도체용 단결정 기판을 초고속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공동 연구팀은 이 기술을 지난 11일~1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2 국제 SiC 및 관련 재료 콘퍼런스(ICSCRM 2022)'에 발표했음. ▷이와 관련, 동사가 재활용 SiC를 원료로 기존 SiC 분말원료보다 불순물과 비표면적이 적은 초고순도 SiC 블록을 개발했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이 블록에 '승화재결정법'을 적용해 기존 속도 대비 4배 빠르면서 동등한 품질의 직경 2인치급(50mm) SiC 단결정 성장에 성공했으며, 성장 과정에 불순물과 비산입자 혼입을 배제해 고품질 SiC 결정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정성민 연구원은 "투입 원료를 선별해 고속 성장 공정에서도 우수 품질을 지닌 SiC 단결정을 제조할 수 있음을 실증했다"며, "국산 고순도 SiC 폐기물을 재활용해 친환경에 가격 경쟁력도 우수해 SiC 단결정 기판 생산성 향상과 양산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 |
아이티엠반도체 (084850) 30,550원 (+1.83%) |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9-19~2023-03-20, 대신증권 주식회사(DAISHIN Securities Co., Ltd.)) 공시. | |
올릭스 (226950) 20,400원 (+1.75%) | NASH 치료제 후보물질, 전임상 동물실험서 정상화 효능 확인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치료제 'OLX702A'의 전임상 동물실험에서 NASH 유도로 인해 섬유화된 간 조직을 정상 조직으로 역전(reverse) 시키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힘. NASH는 알코올 섭취와 관계없이 간에 축적된 지방으로 간 조직에 염증이 생겨 발병하며 NASH를 방치하면 간 섬유화를 거쳐 간경변과 간암까지 악화할 수 있지만 복잡한 병인에 의한 다단계 발병에 대처하기 어려운 탓에 아직까지 승인된 표준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통상 '섬유화를 동반한 NASH 치료제'는 간 섬유화가 더 이상 진전되는 것을 억제하는 정도의 효력을 보이는 반면, OLX702A 후보물질이 섬유화 억제를 넘어서 이미 섬유화된 조직을 정상 조직으로 되돌리는 효능을 나타낸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결과라는 의견을 하버드 의대 간 질환 전문가들로부터 받았다"고 언급. | |
지더블유바이텍 (036180) 722원 (-3.35%)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하락 |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번복(유상증자(제3자배정) 결정 철회)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결정시한:2022-10-13) 공시. | |
카카오게임즈 (293490) 45,600원 (-6.17%) | 우마무스메 갈등 봉합 불발 소식에 약세 |
▷동사는 지난 17일 언론을 통해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운영진과 '게임 이용자 자율 협의체' 간 간담회를 진행했으나, 양측의 협의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힘. 운영진은 "불편을 겪은 유저분들께 죄송하다"면서도 "아쉽지만 고객 개별의 선택이었고, 피해라고 보지는 않는다"며 피해 사실을 사실상 부인했음. 이에 이용자 대표는 "이 시간부로 환불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맞대응했으며 "보상안이나 그에 준하는 계획이 나올 경우 유저들의 의견을 취합해 소송을 취하할수도 있다"고 덧붙임. ▷한편, 우마무스메는 동사가 지난 6월 국내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초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를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액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국내 이용자들이 한국·일본 서버 간 서비스 차별을 문제 삼으며 논란이 된 바 있음. | |
제넨바이오 (072520) 1,375원 (-7.72%) | 당뇨병 관련 임상 1상 자진 취하에 약세 |
▷지난 16일 장 마감 후 당뇨병 환자에서 돼지췌도이식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상 임상시험신청 자진취하 결정 공시. 자진취하 사유로는 승인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요청한 보완자료를 제출하였으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결과 추가로 요청된 자료 중 일부 추가 시험이 필요한 자료로 인해 물리적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본 건 처리기한까지 제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결과 추가로 요청된 자료를 준비하는 물리적 시간을 고려해 빠른 시일 내 재신청 할 계획이라고 밝힘. | |
에스엘바이오닉스/스튜디오산타클로스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식 양도 결정 철회에 급락 |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지난 16일 장 마감 후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주식 2,036,117주를 415억원에 양도하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 철회 사유는 상호간의 합의를 통한 계약 해지라고 밝힘.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지난 16일 장 마감 후 에스엘바이오닉스와 초록뱀신기술조합6호 외 1인간의 주식매매계약 해제 합의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제되었다고 공시. [종목]: 에스엘바이오닉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 |
일신바이오 (068330) 2,510원 (-11.93%)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으로 인한 거래재개 속 급락 |
▷지난 16일 장 마감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로 인한 금일 거래재개 공시. 동사의 거래정지 직전가는 3,430원이며, 금일 거래재개 시초가는 2,850원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화천기계 (010660) 4,040원 (+29.90%) | 1 | 경영권 분쟁 지속 부각에 상한가 |
청담글로벌 (362320) 9,540원 (+21.99%) |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본업의 가파른 성장 및 신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 |
제주은행 (006220) 8,380원 (+17.53%) | 美 울트라스텝 가능성 부각 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폴라리스우노 (114630) 1,660원 (+15.28%) | 강달러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소마젠 (950200) 7,250원 (+14.17%) | 마이크로바이옴 이용한 여성 성병·HPV 검사 출시 및 북미 원격진료시장 진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태경비케이 (014580) 6,060원 (+13.91%) | 2차전지 음극재 필수 핵심 소재 코크스 독과점 기업 부각 분석 등에 급등 | |
YTN (040300) 4,480원 (+13.42%) | 한전KDN, 동사 지분 매각 논의 속 한국경제신문, 동사 지분 추가 매입 소식에 급등 | |
에스티큐브 (052020) 21,950원 (+12.85%) | 美 면역항암학회서 면역관문억제제 혁신신약 'hSTC810' 임상1상 중간 결과 발표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국일제지 (078130) 2,485원 (+11.19%) | 자회사 국일그래핀, 그래핀 증착장치 관련 특허 등록 완료 소식에 급등 | |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29,350원 (+10.75%) |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및 KAI 'FA-50' 4.2조원 규모 계약 속 KAI와 고장·수명 예측 시스템(PHM)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 |
에브리봇 (270660) 19,650원 (+9.78%) | 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 및 로봇 ETF 상장을 앞두고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앱클론 (174900) 20,400원 (+9.68%) | 中에 기술이전한 위암 신약 'AC101' 임상 2상 중간 결과서 효능 확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한국화장품 (123690) 7,930원 (+9.38%) | 中 시진핑 주석 방한 기대감 및 화장품 업종 프리미엄 분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우딘퓨쳐스 (227610) 2,445원 (+9.15%) | 中 시진핑 주석 방한 기대감 및 화장품 업종 프리미엄 분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주산업 (003310) 3,095원 (+8.79%) | 강원 춘천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등에 일부 사료 테마 상승 속 강세 | |
잇츠한불 (226320) 18,500원 (+8.50%) | 中 시진핑 주석 방한 기대감 및 화장품 업종 프리미엄 분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강세 | |
대화제약 (067080) 11,100원 (+8.29%) | 세계 최초 경구용 위암 개량 신약 '리포락셀', 중국 NDA 신청 수리 모멘텀 지속에 강세 | |
에프앤리퍼블릭 (064090) 3,420원 (+8.23%) | 中 시진핑 주석 방한 기대감 및 화장품 업종 프리미엄 분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강세 | |
한일단조 (024740) 3,205원 (+7.91%) | 美전기차 판매 비중 3배 급증 소식 속 글로벌 전기차 업체향 스파이더 공급 이력 부각에 강세 | |
코리아나 (027050) 3,365원 (+7.51%) | 中 시진핑 주석 방한 기대감 및 화장품 업종 프리미엄 분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강세 | |
에코플라스틱 (038110) 4,160원 (+7.22%) | 현대차 美 공장 신설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 |
조일알미늄 (018470) 2,515원 (+7.02%) | 中 원난성 알루미늄 생산량 축소 요청에 따른 알루미늄 재고량 감소 전망 속 알루미늄판 제조/판매업체로 부각되며 강세 | |
아이패밀리에스씨 (114840) 12,200원 (+7.02%) |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하반기 매출 고성장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 |
화천기공 (000850) 35,000원 (+6.71%) | 자회사 화천기계, 경영권 분쟁 지속 부각에 강세 | |
한빛소프트 (047080) 3,600원 (+6.04%) | 삼성전자, '게임플러스' 상표 등록 소식 속 댄스게임 '오디션' 삼성전자 스마트TV용 게임 정식 출시 사실 부각에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