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머님들~~~~~~~~~~~~~
이야 ~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터넷으로 인사드리네요..
어떻게 날씨가 너무~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 저는 지금 부산근처에있는 창원 제 9탄약창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요기는 아랫동네라서 성남처럼 춥지는 않아요. 참다행이죠.. ^^ 부대에서 제가하는 일은 탄약도 옴기고 군인도 옴기는 운전병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이등병이라서 지금은 하루하루 자동차정비도 하고 차고정리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님들은 어떻게 요즘 공부는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 수학 어렵다고 포기하고 다른과목잘봐서 시험통과할라고 생각하고 있으신건 아니겠죠? 사진을 보니까 새로 오신 어머님들과 많고 같이 있으셨던 선생님들 제가 또 좋아하는 우리 어머님들 사진도 보니까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같이 잼있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옛날생각이 나면서 어머님들이 보고싶네요..
제가 아직 이등병이라서 오랫동안 컴퓨터를 할수없을거 같아 이만 가봐야겠네요..
제가 휴가 나가면 꼭 찾아 뵙겠습니다.
첫댓글 제가 창원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탄약창이라...제가 탄양관리(440) 주특기였는데...ㅋㅋㅋ
요셉 샘? 김전입니다. 시간나는대로 늘 이곳을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휴가 나오면 꼭 전화하세요. 학생들이 선생님 보고싶어 난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