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여행) 후기】
[프롤로그]
호주는 32개의 영연방국가로 우리나라 남한의 58배의 면적이며 인구는 2,000만명 가량으로 한마디로 200여년이란 아주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로서 천연 자원이 풍부하고 1인당 GNP가 2만5천 달러이며, 먹고 놀아도 한달에 100만원 정도의 실업 수당이 지급되고, 장애인에게는 하루에 2명의 간병인이 교대로 따라 다니며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매달 30∼50만원의 용돈을 정부에서 지급하며 남자65세. 여자61세 부터는 연금이 지급되는 사회복지 제도가 세계에서 제일 잘되어 있고 1.3차 산업만 있고 2차 중,경공업 산업은 전연 없으며 자동차등 공업 제품은 전부 수입을 하니까 공장 굴뚝 하나 안보이며. 와이샤츠를 며칠을 입어도 손.목등에 때가 끼지 않을 정도로 공기와 물이 깨끗하고 조용한 나라라고 말 할 수 있었습니다.
[출발여정]
산행 출발전과 같은 마음으로 배낭에다 우리나라와 정 반대의 기후인 점을 감안 이제 겨울이 시작되는 호주 날씨라 등산 때 입는 기능성 옷 몇 벌과 디지털 카메라와 선글라스, 모자 등을 챙겨 서울을 거쳐 인천공항에서 비행기에 몸을 실어 10여 시간이란 비행속에 식사를 두 번 할 정도로 좀 지루 하였지만 기내 서비스가 좋아서 쉽게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여서 내리니 현대자동차 광고판과 삼성 콤퓨터 모니터 제품이 가끔 보이고 겨울인데 공항 청경의 반바지 옷차림은 정말 웃겼다. 또 차는 우측 통행이고 여자들이 유난히 담배를 많이 물고 다닌다. 점점 다 잊어버린 영어단어들이 새롭게 기억이 조금씩 살아나고 날씨는 춥지는 않았지만 무척 찌뿌린 날씨 였고, 낯 설은 이국 땅이라 모든게 새로와 호기심을 부추켜서 촌놈이 되어 고개를 자꾸 돌린다
[1일째 탐방]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여 다시 국내선공항으로 옮겨 여기서 북쪽에 위치한 브리스베인 공항으로 호주 주종 비행기(QANTAS)탑승하니 승무원이 모두 40∼50대 여자로 신선미는 없었지만 친절했고 여기서 내려다보는 상공의 호주는 정말 낮은 산과 푸른 고원 밖에 보이지 않았으며 집과 자연이 함께 어울려진 모습은 정말 평온하고 조용한 나라임을 새삼 한번 깨닫게 한다. 공항에 도착하니 한국 재 호주 교민인 가이드가 반갑게 우리 일행을 반겨 주고 인원이 많아 A, B팀으로 나누어 대형 관광버스에 19명씩 2대에 탑승하여 목적지로 가는 도중 이곳 컨설랜드주는 호주 자치주로서 환경관련법, 위생관련법, 여성에 관련된 법은 무엇보다도 엄하게 다스리는데 여성에게만은 특별히 보호 해주는 여성 천국이란다. 또 이 주는 천혜자원인 골드코스트 해변과 양모 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땅이 넓어서 그런지 아파트 구경 하기는 힘들고 전부 밀림 속에 전원 주택들만 보인다. 1시간 정도 이동하니 우리나라 삼성월드 같은 씨-월드가 바다 옆에 위치하며 바닷물을 이용하여 만든 해상 공원에 도착했다. 입구 매표소에서 매표원은 5분만에 처리 할 수 있는 업무를 20분 정도 걸려서 처리하는데 아주 정확히 처리하는 것을 볼 때 여유가 있는 사람들임은 분명하다. 열대 야자수 나무숲으로 가려진 해상 공원에서 수상 스키 쇼는 해양스포츠가 아주 발달 되어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5분 정도 벗어나면 해수욕장의 길이만도 45키로 미터나 되는 유명한 골드 코스트 해변은 모래가 금모래로 부드럽기에 이를 수출한다고 또, 파도가 자주 일어나서 세계의 윈드셔핑을 하는 셔퍼들이 모이는 장소이기에 여기 거주하는 인구는 40만명 밖에 안되는데도 유동 인구만 항상 80∼100만명이 항상 모여 사는 관광촌으로 된 숙박업소 및 휴양 콘도 같은 고층 집들만 해변가를 따라 늘어서 있다. 관광을 끝내고 채크 인 후 호텔에서 저녁식사(뷔페식)를 하면서 가져간 소주를 마시다가 종업원에게 들켜서 혼이 났다. 피곤 했지만 잠은 안 오고 하여 같이 간 싱글들 몇 사람과 중심지 술 집 거리 맥주 집을 찿아 한 잔에 5달라(=4,000원정도) 몇 잔 씩 하고 시내 구경을 하고는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다.
[2일째 탐방]
관광버스를 타고 제일 먼저 호주의 국 보석인 오팔 전시장으로 가는데 호주 전통 가옥인 나무로 지어진 것으로 땅에서 1∼2미터 공간을 두고 지어서는 옛날 오팔을 캐는 광부들이 이사 할 때는 집채로 끌고 갈 수 있는 집이며 지열도 방지하며 뱀과 쥐. 개미 들로 부터도 보호하며 이 나라 애완 동물은 치명적인 독을 가진 뱀을 잡아 먹는 고양이를 최고로 꼽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개를 모시고 그 댓가를 받아서 사는 개보다 못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 말을 들을 땐 참 기가 안 찬다. 그것도 그 개 밑에 요리사, 변리사, 변호사, 의사, 미용사 등 종사하여 먹고 사는데 그 하늘 같은 개님은 시가 천2백억 정도 한다고...개는 인삼과 마늘을 섞여서 먹이는데도 25년 가량 사는데 죽어도 애완동물 공동묘지에 묻히는데 <나의 사랑하는 000 가 언제 돌아 가셨다>고 묘비도 세워 준다고... 어쩻던 애완동물 천국인가 보다. 잠시 오팔 전시장에 들려서 유일의 호주 국보석인 오팔은 2가지 종류로 유색과 흰색밖에 없고 같은 색깔이 두 개 이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우리나라의 국보석 자수정과 비슷한 가격 같았지만 여자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것 같아 나도 한 점 구입하고는 입구에서 오팔 면세점 호주 여사장과 한 컷하고는 파라다이스 전통 호주 농장을 찿았다. 여기서 처음 호주인구보다 많다는 면양들을 접했는데 우선 6종류를 접하고 양털 깍기와 개가 양을 몰이하는 모습을 보고는 양고기 바비큐 스테이크로 중식을 하면서 서양의 유명한 째즈패스티벌을 즐기면서 한 중식은 정말 맛깔 나고 좋아서 식사 후 기타 리스트와 바비큐 굽는 뚱보 아가씨와 또 한판 찍고는 정원에서 우리팀과 기념 촬영 후 다시 오후 일정인 세계 최고의 별장 지대인 생츄리 코브로 이동 중 교민이 경영하고 있는 양모 가공 공장을 견학을 하였는데 정확히 양모요 하나가 우리나라 백화점의1/4 가격밖에 하지 않았는데 부드러운 양모 이불과 같이 사용하면 부부생활도 한층 더 좋아 질 것 같았다. 여기서 일행들은 양모제품들을 몇 점 구입하고는 생츄리 코브로 가는데 이 마을은 호화 요트 한 척 이상을 모두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며 마을 안에 유명한 아놀드파마 골프장, 백화점, 영화관, 각종무료 운동경기장, 공원, 학교 등 모두를 갖추고 있으며 달력에 그림으로 많이 실리는 마을로 해안가를 따라 수척의 요트가 정박 해 있고 아름다운 전원주택이 쭉 늘어선 환상의 마을로 보면 될 것 같다. 우리나라의 상류층과는 비교가 안된다. 약간의 배가 아팠지만 관광 일정에 따라 호텔로 돌아 오면서 대형 할인 마트에 들려 봤는데 우리 마트와 비슷 했지만 술은 팔지 않았다. 호주는 나라 전체가 술만은 술 샵에서만 판매한다. 그래서 가지고 간 소주 하나를 챙겨서 한국인이 경영하는 배나무집에서 낙지전골로 저녁식사를 하는데 한국에서 유학 간 대학생이 카운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먼저간 팀이 소주 한 병에 2만원을 주고 몇 병을 사서 쭉 돌려서 "건배"를 하고는 맛있게 먹고는 호텔로 돌아와 씻고 잠을 청하였으나 잠이 올 리가 없었다. 호주 이틀째 저녁 광란의 밤을 한 번 만들어 볼 려고 또 싱글 3명과 어제 저녁과 좀 색다른 셔퍼 파라다이스란 거리를 찿았다. 이거리는 세계 각국의 셔퍼 들이 찿는 거리인지 몰라도 술 집만 쭉 늘어서 있었는데 기둥난로가 서있는 맥주집은 창문이 없었다. 그리고 나이트도 있고 하였지만 우린 쇼걸이란 간판을 보고 들어 갔는데 한마디로 여성들 천국은 맞는 것 같았다. 우리 일행이 들어서자마자 쭉쭉 빠진 금발의 예쁜 여자들이 툭 트인 홀로 안내하여 자기 마음 데로 옷을 벗고는 앞에서 온갖 쇼를 보여 준다. 처음에는 황당하여 얼굴을 가렸지만 점점 익숙하여져 못 볼 것도 다 보고는 기분에 취하여 맥주도 몇 병 더 마시고는 이런데도 있구나 하고 다시 나와서 부담 없는 맥주집을 찿아 또 몇 잔 더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3일째 탐방]
다시 시드니관광을 위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 배개 밑에 2달러의 객실 청소원의 팁을 넣어두고는 호텔 책크 아웃을 하고 다시 브루스베인 공항으로 가서 약 2시간에 걸쳐 비행하여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여 시드니 관광이 시작 되는데 이도시는 세계3대 미항(이태리의 나폴리항, 브라질의 뉴우델자이네로항, 호주의 시드니항)의 하나에 속하는 약395만 인구의 항구도시로 우리나라 사람은 관광객 포함 교민이 10만명 가량 중에 영주권을 가진 사람이 4만5천명이 살고 있고 고층건물이 즐비한 상업 및 무역도시 이기도한데 몇 군데를 제외하곤 차량 정채 되는 곳이 없다. 여기서는 다른 교포가이드 안내로 말레이시안이 사장인 WILD LIFE PARK 야생동물원으로 이동하여 호주의 희귀 동물인 하루 에 잠만 18시간 이상 잠을 자고 호주의 가로수로도 사용되는 유카투스 나뭇잎만 먹고 새끼를 6개월 동안 뱃속에서 키우는 코알라와 시속 60키로로 달리는고 권투도 하는 야생 캥거루, 사람과 캥거루를 잡아먹는 딩고개와 화식조란 새도 보고 거짓말 같지만 부부싸움과 이혼을 재일 많이 하는 원앙새를 관람하고 산악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인 해발 1,100미터이고 차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우리나라 충청 남, 북도 크기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가는 도중 진주고 출신인 한국의 중소기업 사장이 8년 전 폐암에 걸려서 공기 좋은 이곳에 이민을 와서 아직까지 건강하게 살면서 숙박과 식당업을 같이 하고 있는 아본비취란 식당에서 송아지 스테이크와 겉절이 배추김치하고 최고 맛있게 점심을 먹고 약 간떨어진 브루마운틴 정상에서 캐이블카를 타고 그랜드캐년이란 아주 무시무시한 저미선 계곡이란 원시밀림계곡을 내려가서 세계의 유명한 암벽산악인이 모이는 셀라미엄 암벽 쳐다보니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찔하다. 경찰관과 산악인 7명이 떨어져 죽었는데 2명은 시체도 못 찿았다고 한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원주민 딸 세 사람이 마부인 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의 세자매봉과 그 옆의 암벽과 폭포수 정말 장관이었으며, 밀림 속에서 궤도열차를 타고 거꾸로 올라 오는데 더욱더 오금이 저려 왔다.
다시 시드니 시내로 와서 호주가 자랑하는 남태평양 최대규모 수족관 관람을 하고 시내만 뱅뱅 도는 궤도 열차를 타고 카지노 건물인 컨밴션 센타 건물 2층 식당에서 한국식 뷔페식 저녁식사를 하고 3층에 있는 허버워커란 카지노를 가봤는데 약 만평이 넘는 홀에 각종 게임기구는 없는 것이 없고 세계 각국 사람들이 빼곡이 들어찬 모습을 볼 때 도박의 천국 같았는데 환전소에 부착된 국기가 6개중에 한국 국기도 있었는데 이건 우리나라 돈이 가치가 있어서 그런지 한국 사람이 많이 이용해서 그런지 좀 아리숭 했다. 한번 배팅 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호텔로 돌아와 여장을 풀고 이번에는 다블 일행들과 같이 시드니 시내 흐름한 맥주 집에서 모두 애국자가 되어서 좀 설전을 하고는 돌아오는 길에 처음으로 제복 입은 호주 폴리스 2명을 만나 비교도 안되는 양 국간 치안 정책 몇 마디를 나누었는데 데모를 하지만 토,일요일은 절대 안하고 평일도 집회 시간을 안지키면 그대로 밀어 부치는데 인권을 중요시 하나 법을 어기면 어김없이 처벌하는 국가로 시드니에 월남파와 우리 교민파, 홍콩의 삼합회 등 조폭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몇 년전 우리나라 유학생 달랑하바 사건이 유명 하였단다. 이렇게 하여 또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다.
[4일째 탐방]
오늘은 호텔 조식 후 아름다운 시드니 동부해안 관광에 나섰다. 맨 처음 가본 곳이 본다이 비치 해수욕장이데 여긴 초 겨울인데도 여성 한분이 수영복 차림으로 그것도 비바람이 치는데도 물속으로 들어 간다. 이건 여기는 예사다. 모든 집들은 좀 산다고 하면 정원에 수영장을 갖추어 놓고 시도 때도 없이 수영을 한다. 그래서 호주는 올림픽하면은 수영부문에 금메달이 많이 나오는가 보다. 이 해수욕장은 파도가 잔잔이 부서지고 골프채를 만드는 티타늄이 섞여 있는 검은 모래로 유명하다. 다시 장소를 옮기는데 이 나라는 공동묘지가 시내 한가운데 그것도 옆에는 고등학교가 있고 바로 옆에 마을은 부촌이다. 이해가 안가지만 여기 국민들은 이것을 한 생활 문화권으로 생각하기에 아무 문제가 없단다. 또 조금 더 가니 더들리페이지라는 공원이 나오는데 멀리 시드니 시내와 항구가 눈에 들어오는 제일 전망 좋은 금싸리기 땅이 만평 정도가 잔디밭으로만 되어 있는데 이 땅 주인이 시에 기증을 하여 여러 사람이 이 전망 좋은 곳에서 시내를 바라 볼수 있도록 한 것이란다. 약 10여분 가니 그 절벽으로 유명한 갭팍 해상공원 나타난다. 세계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바다 밑에 해일이 잘 일어나고 바다와 절벽이 함께 어울려 파도가 부서지고 그 위에 지어놓은 전원 주택은 정말 한 폭의 서양화 같다. 이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도중 누드비치 해수욕장은 지나치면서 가보지 못했고, 80년간에 걸쳐서 지은 세이밀리 성당에 잠시 내려 그안에 있는 18억짜리 파이프 오르간과 예수 12제자 그려져 있는 2억 5천만짜리 그림과 돈이 없어 있다가 2000년도에 양쪽 탑을 세워 완공 했다고 한다. 또 호주에서 유명한 상어연골과 스쿠알랜 로얄제리 등을 판매하는 수출매장에 들려서 호주 보건복지부(T.U.A)에서 인정하고 책임지는 뼈와 간, 당뇨병에 좋다는 건강약품들을 모두 조금씩 구입하고는 시드니 항구에 도착하여 항구를 유람하는 선상크루즈에서 런천 뷔페로 중식을 하고 10년에 걸쳐 1932년에 완공했다는 시드니 강남, 북을 연결하는 하버 브릿지와 시드니 미항 구석구석을 관람하는데 게릴라식 비가 와서 그런지 멀리 쌍무지게가 더욱더 아름다운 경치를 더 보탠다. 다시 유람선에 내려 사마란치 회장과 이 건희 회장이 묵고 있다가 사마란치 부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 갔다는 햐야트 호텔을 지나 사진으로만 보던 바다위에 지으놓은 종합예술관인 오페라 하우스는 1958년부터 1972년까지 14년에 걸쳐서 지었는데 지하6층으로 이태리 돌과 스웨덴 타일로 오랜지 모양을 흉내내어 건물을 지었다는데 정말 웅장했고, 우리나라 패티김이 여기서 제일 먼저 공연을 하고 조수미 공연도 자주 하고 작년에는 앙드레김 패션쇼도 했단다. 이 옆에는 호주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가 있었는데 380평으로 해외투자가 이태리인 소유로 270억 짜리 아방궁이란다. 여기서 시내 중심가로 나와 입국 하루전이라 면세점 쇼핑을 하였는데 주로 양의 추출물로 만든 양태반 크림과 엣센스 화장품과 컁가루 가죽제품 등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쇼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 오면서 왕립 식물원에 들려 시드니의 야경을 즐기고는 시내 한 식당에서 마지막 불고기 파티로 저녁을 먹고 호텔에 여장을 풀고 대부분 시드니 시내 한복판으로 나가서 시드니 항구를 바라보면서 맥주 몇 잔에 취하여 2차로 가이드와 일행 몇 분과 팬트하우스란 고급 술 집에 들려서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마지막의 시드니 밤을 마음껏 즐기고는 긴 여정을 마무리 했다.
[에필로그]
이렇게 해외 나가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으로 제가 나중에 아님 먼저 갔다온 것 뿐이며, 단지 제가 본 호주의 모습일 뿐입니다. 그 중에 부러운 것은 호주는 빚이 없는 나라로 주택은 모두가 수영장을 갖춘 전원주택이고 아열대성 밀림 지역으로서 바닷물이 육지 곳곳에 들어와 요트 선착장이 있는 호반의 집에 살고 있는 것을 볼 때 좀 약도 올랐지만 이 나라의 청소년은 무기력하고 또 콜라와 칩스를 많이 먹어 비만 때문에 자살률이 세계1위란다. 그리고 호주에는 판검사, 의사 보다도 자동차 정비공이 돈을 더 많이 벌이고 직업에 귀천이 없고 돈 좀 있다고 생색도 못 낸다. 주5일 근무로 또 월급이 아니고 주급을 받아서 전세도 없고 집세도 주세로 주고 매주 목요일은 파티를 하는 날로서 삶 자체를 즐기면서 사는 나라이며, 애기를 낳으면 130만원 가량이 나오고 애기 5명만 낳아도 매달 300만원 정도의 지원비만 해도 먹고 살수 있으나 모두 노후를 위해서 봉급에 40%는 세금으로 내고는 대신 노후는 확실이 보장되는 나라로서 사회복지제도가 잘되어 있으나. 시드올림픽 주 경기장을 우리나라 삼성에서 지을 정도로 우리 국력도 대단하며 월드컵 때에는 우리교민들이 열광하여 폭동이 몇 번 일어날 정도로 한국의 인지도가 높고 우리나라 현대차량이 8%정도 점유하고 인터넷1등 국가며 전화 시스템도 세계 1위로 호주보다 앞선다는 것을 볼 때 우리 국민도 자긍심을 가질 수 있으며 아마 우리나라 1등 신랑감은 영주권을 가진 유학생이 된다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누구나 외국을 나가야 애국자가 된다고 하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님을 이번 해외 탐방으로 인하여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여행 뒷이야기>
미국의 9.10일 테러 사건은 자작극이라고......탄져군은 미국밖에 만들지 못한다고.....다이애너비가 죽은 것은 왕 엄마가 될 사람이 이슬람교 신자와 결혼 할려고 해서 테러로 죽였고.....트랜스 잰더 하 리수는 외국 나가면 여자 애들을 불려 놀고....홍 석천은 호주의 동성연애자 거리 축제에 꼭 참석 하고.....강 호동과 고 두심이가 사귀며 강 부자와 혜자언니가 키워주고 있고....강 병규도 유부녀 때문에 구단에 쫒겨 났고....정 주영 회장의 여자들인 김 보연, 정수라, 김 완선과 현대 백화점의 예쁜 점원들..그중 60억 사기 친 울산의 아방궁 주인도 있었다고.....삼성의 이병철 회장이 죽으면서 이건희 회장에게 한 유언은「경청」이란 딱 두 글자를 적어서 손에 꼭 쥐어 줬는데 죽고 난 뒤에 보았다고....황 신혜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오 지명이고...배 종옥과 유 열이 사귀고 있고...이 명박은 정 주영회장이 박정희에게 소개 함으로써 신임을 받았다고...
<빠진 뒷이야기>
영국문화를 받은 나라는 우측에 헨들이 있고 우측 통행이며 미국문화는 우리나라와 같이 그 반대며....호주는 영국의 잡범 들의 유배지 였고, 뉴우질랜드는 정치범의 유배지 였다고...호주는 밤 문화가 별로 없고....횡단보도 건널 땐 차가 안 오면 신호등 부스를 누르고 지나가면 되고...동 티모르 매장 석유 50%는 호주 소유며, 자기나라 석유는 계속 비축만 해두고 있으며. 휘발유 값은 1리터에 60센터 정도로 엄청 싸나 이민은 잘 받지 않고 시드니에 갱단이 생길 정도고, 한국 상품은 비싸다. 호주에는 산맥 1개만 있고 모두 낮은 산 밖에 없다. 테니스가 세계 최고 수준이고 국민생활 체육이고 공원마다 테니스장이다. 굴뚝이 없는 나라고 대문도 없고 자연 친화적인 자연주의자들이다.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다니면 거지 취급하며. 카지노에 반바지나 모자를 쓰고 가면 출입도 안 시키며, 호주는 겨울에 장마가 지고 50%는 흐린 날씨고, 호주 지폐는 구겨지지도 썩지도 않고 물에 빠져도 그데로다. 호주 최초비행사는 찰스고 우리나라는 안 창남인데 둘 다 31세 사망한 공통점이 있고, 골프 부킹은 만8천원만 하면 되는데 신발 가방 가이드비가 12만원 들어간다. 우리나라 기술 중 손 기술이(병아리 감별사) 최고다. 호주사람은 흉내도 못 낸다. 외국에서 한국에 전화 할 때는 수신자 부담이 싸고 그래야 우리나라 돈이 된다. 호주에 자녀 유학 보낼려면 한 달에 80만원 정도 들고 백병원 신체검사와 5개 서류만 갖추면 돈 안들고 유학 수속 해 줄 수 있음(가이드 이 정규), 카레가 치매 예방에 좋다, 시드니 올림픽때 삼성제품은 공짜로 쓰게 하고 음료수도 공짜로 지급했다. 호주는 예약 문화제가 발달되어있고 금리는 4.9%고 미국 금리는 1.2%다. 호주전체 여행 할려면 3개월 반 걸린다. 여성공무원 출산하면 2년 쉴 수 있고 월급 반준다. 어촌은 부자 동네며 회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고 횟집 자체가 없고 초밥은 있다. 그런데 호주인 무역업자가 우리나라 와서 술 접대 한번 받고 가면 몇 달을 환상에 젖어 또 한국이 그리워 오고 싶어 한단다. 그 나라나 우리 나라는 돈 만 많으면 더욱더 살기 좋은 나라임은 분명한 것 같다.
<들은 산행 지식>
오징어와 새우깡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오징어는 뱀 한테 물리지 않으며, 새우깡 1봉지면 화력이 좋아 라면2봉지 끓인다.
그 이유로는 북한 공작원이 반드시 마른 오징어를 가지고 다니며 뱀은 유황 냄새를 싫어해서 뉴질랜드나 울릉도에는 뱀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메운탕 끓일 때 새우깡 10개만 집어 넣어면 비린내가 재거 되고 얼큰하다.
동상에는 막걸리를 바르면 즉방 이다. 더욱 심한 동상에는 마늘대 가루와 담배 가루를 섞어서 바르면 또 즉방 이다. 죽어 가는 나무 분재는 막걸리를 주면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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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향기
호주 방문 후...추억에 젖어...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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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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