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몰의 풍경을
가슴에 담아두고 온아름다운 카페 그리고
겨울여행
낙조대 카페
서울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는 용유도 을왕리해변은
영종대교를 건너 영종도를 지나
용유도에 가면 이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는 을왕리는 역시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해변을 따라 마지막 지점에서
얕트막한 언덕을 올라가면 커피 한잔과 일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카페, 낙조대가
나오는데 이곳은 입소문을 타고 순식간에 을왕리의 전설처럼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와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장소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낙조대
인천시 중구 을왕동 773-16
032)751-3331

일몰의 환상적인 풍경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용유도 을왕리 해변의 아름다움은
12월을 지나 새해를 맞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한다.
석양처럼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면 인생
전체가 황금빛이 아닌 회한과 쓰라린 삶의 무게로 고통 받을때
잔잔하고 아련한 행복한 꿈을 꾸었던
시간들이 소중하다.
그래서 을왕리의 일몰, 석양의
아름다움은 우리의 삶과 똑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어 더 좋은 곳인가보다.
한해를 접을
시간...
이곳에서 저와
함께 커피 한잔 드실까요?


1층엔 일식집으로 횟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었고
2,3층이 카페로 안락하고 조망이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었다.

카페 낙조대
영문으로는 Sunset house로
표기가 되어있다.

분위기는 유럽 스위스 산장에 들어가는
듯한 분위기로 을왕리에서는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해변을 끼고 마지막 지점에서 얕트막한
언덕을 오르면 바로 옆에 절벽 아래 바닷물이 넘실대며
멀리는 서해바다와 낙조의 모습이
꿈꾸는 듯한 풍경으로 다가오는 카페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구름,
그리고 노을진 바다를 볼 수 있는데
오늘은 구름이 너무 많은 탓에 아쉬운
방문이 되었다.






이번 투어에 함께한 블로거스 회원들은
이곳에서 편한 쉬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한 담소에
빠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