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업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방학동안 토익에 올인할 작정으로 서울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토익 수업을 여러번 듣기는 했어도 단 한번도 내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막상 4학년이 되고 피부로 느껴지는 취업난과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사회속에 토익은 필수 조건임을 알고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1학기에 스터디도 하고 학교 누리토익수업도 들었지만 전공 과제와 학점 관리등의 핑계로 또 다시토익과는 저만치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이런 반복된 생활들을 접기 위해서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남은 기간 오로지 토익만을 향해 달리고자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한 첫 출발에 토익은 아주 작은 관문에 불과 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만만치 않은 관문이죠~
이 문을 뚫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업후기
LC
홍은표 선생님께서 첫 수업 시간에 하신 말씀~ 지나친 열정은 스스로를 지치게 만든다 처음 부터 너무 많이 하려고 하지마~
왠지 모를 부담감으로 엘씨 수업을 듣고 있던 저를 지나친 긴장속에서 빠져나오게 해주셨습니다~그렇게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그냥 무조건 듣고 해석 하다가 다음 문제를 놓치기 일쑤 였던 저의 나쁜습관을 선생님의 말씀대로 바꾸는 연습을 하면서 점점 골라듣는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역시 공부는 재미있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어려운게 아니라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심어주시는 선생님~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C
바나나 우유를 좋아하시는 토익의 멋진 코치 은영쌤 ~
오늘도 선생님의 활기찬 목소리를 들으면서 알씨 공부를 하네요 ^^ 행복합니다.
공부하는 방법론을 알려주셔서 더운 여름 지치지 않게 공부하고 있어요.
어울림,이 아이는 이아이를 좋아해~ 공부하면서도 재미있어요 ~
너무 암기할게 많아서 가끔 숨이 막히기도 하지만 제 몫이기에 외우고 또 외웁니다.
숙제 하다보면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느껴지면서 이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저절로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선생님의 여러분이 되는 날까지 완숙할게요.
데이 플랜 늘 지킬께요 ! 한번 수강생은 영원하죠~ 점수로 보답하겠습니다~
끝으로
뉴투영반 선생님은 최고의 선생님이에요. 저도 이렇게 서울와서 열심히 생활 하게 될지 몰랐어요.
부산에 가서도 열심히 할게요. 무엇보다 두 달동안 생활 습관이 많이 고쳐진 것 같아요. (아침형인간)
아침에 같은 반 친구들의 기다리는 행렬을 생각하면서 처음에는 눈을뜨고는 했는데 ~이제는 습관처럼 일찍일어나게 되었어요.그리고 공부에는 방법이 있다는것을 한번 더 깨달았어요. 자신이 할 일에 먼저 성취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먼저 만나서 공부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전 이 두분을 만났죠~)
누구나 할수있는 일을 매일 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이 말을 기억하면서 내 삶을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두달 동안 감사해요. 남은 기간 최선을 다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