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777-partners-fall-bankruptcy-months-30103828
에버튼 인수에 근접했던 투자 회사인 777 파트너스가 무너지고 말았다.
수사 전문 웹사이트 Josimar는 777 파트너스가 뉴포트비치와 마이애미에 있는 사무실에서 임대료 미납으로 쫓겨났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777 파트너스의 공동 창립자인 스티븐 파스코와 조쉬 원더는 회사의 이사직에서 사임했으며, 그 사이 몇 달 동안 회사의 경영난은 더욱 악화되었다.
현재 Leadenhall Capital Partners는 777파트너스가 $350m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자산을 이중으로 담보로 제공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담보를 제공하는 등의 사기 행위를 사용했다는 혐의로 미국에서 법적 소송을 진행 중이다.
또한, 파스코 소유의 요트가 $1.87m에 매물로 나왔으며, 회사와 설립자들이 최대한 많은 현금을 모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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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에버튼 인수 했으면 글레이저 하면서 돈 빼먹고 빚 갚는 용도로 쓰였을듯
제노아, 헤르타 베를린, 바스쿠 다 가마, 레드 스타, 멜버른 빅토리, 스탕다르 리에주
얘네가 소유한 구단들 목록인데 지뢰 제대로 밟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