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FC는 특히 프레데릭 아르노 (루이비통 가문)의 주도로 F1에서 인연을 맺어온 레드불 그룹과 함께 아르노 가문에 매각되는 절차를 밟고 있다.
파리 FC의 회장이자 대주주인 피에르 페라치는 퇴임 예정인 2027년까지 자본의 약 30%를 보유하게 된다.
레드불은 약 15%를 가져가고 지난 7월 챌린지 매거진에서 1,900억 유로의 재산을 보유한 아르노 가문이 3년 후 페라치의 지분을 매입할 때까지 55~56%를 보유하며 클럽의 대주주가 될 것이다.
협상은 크리스찬 디올 CEO이자 브랜드 이미지 및 환경 담당 이사인 앙투안 아르노와 가족 지주회사인 피낭시에르 아가슈의 부대표이자 LVMH의 시계 제조 부문 CEO인 프레데릭이 다른 가족들과 합의로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첫 회의는 4월 22일에 열렸고 7월에 협상이 가속화되었다. 협상은 시작 단계부터 아르노와 레드불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투자자를 찾던 피에르 페라치는 로스차일드 은행의 도움을 받았다. 그는 투자 펀드를 원한 것이 아니라 파리 FC의 DNA (CSR, 훈련, 여자 축구 등)를 존중해줄 프랑스 또는 유럽 기업가를 찾고 있었다.
(현재 리그 2 선두) 파리 FC의 여름 영입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1부 리그 승격을 목표로 하는 시대 변화를 예고했다.
클럽의 예산도 30m 유로 이상으로 증가했고 이에 따라 적자 폭이 더 커질 것이다. 이는 이미 예상된 일이며 새로운 구단주는 1부 리그에 합류하고 최대한 빨리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야심 차고 신중할 것이다. 당장 PSG와 맞붙는 것이 아니라 리그앙에서 지속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파리 FC는 수년에 걸쳐 최소 100m~200m 유로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최근 위르겐 클롭을 '레드불 축구 책임자'로 선임한 레드불이 더해져 파리 FC는 세상을 바꾸고 파리에서 두 번째로 큰 클럽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2군은 모기fc 로 해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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