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모교 은사님의 글을 읽고 상당히 감동했었는데요.. 이 무슨...
읽는 내내 들은 이야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이쯤이면 한번더 욕먹으라고 공 던지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기사는 포털에 이미 상위권에 올라와서 따로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첫댓글 다어지럽네
그러게요... 어지럽습니다..
조선일보 기사라서 자세히 안 봤는데 사실일까요?
기사 내용에는 글쓴교사가 인정했다고는 하네요.. 들은 이야기이지만 지어낸건 아니다라는 내용으로
@레지밀러! 아 그렇군요. 기사를 다시 제대로 봐야겠네요
조동연 교수 학창시절에 교사는 아니었고 그후에 조동연 교수가 모교에 강연을 위해 방문했을 때부터 인연을 이어왔다고 하는군요. 본인의 경험+주변에서 들은 얘기인데 모든 것을 직접 본 거처럼 쓴 건 문제가 될 거 같습니다. 제가 퍼온 글인데 괜히 퍼왔다 싶네요.
@John Havlicek 아니에요 올려주시는 글들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11207n22316
링크 감사합니다.
도와주고픈맘은 알지만 아쉽네요. 몰해도 물어뜯으려고들 난리인데..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안좋네요
아… 조동연교수 너무 불쌍해요.. ㅠㅠ
교사님 페북 글 삭제했네요....ㅠ
아무리 호의로 도음을 주려고 올렸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걸렸을떄 엄청 웃음거리가 될게 뻔한데 왜 저런 글을 올렸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이게 무슨 코메디같은 짓인지
단독으로 장난질치는 기레기들 정말 답 없네요. 지들은 대놓고 소설 싸재끼는 주제에.조동연 교수와 가족들 괜찮을지 모르겠네요.천하의 전인범도 나가떨어지는게 정치판 특히 민주계열에 줄 서는건데.견디기 쉽지 않을듯한데. 그냥 안타까운 마음 뿐.
정치계로 나오실거면 전남편이랑 마무리를 잘 짓고 나왔으면 어떨지 하는 생각이드네요결국 전남편에서부터 시작된 사생활 논란일텐데어차피 대선 후보도 도덕성에 자유롭지않은데 사생활이 뭐 문젯거리인가 싶기도하고..이런시점에 정치계에 발들이면 저런 과거같은건 당연히 폭로될걸 예상 했어야.. 아이가가장 불쌍하네요
손절 하라니까...이게 뭐에요. 영부인감보다 더 검증을 당하니...
헐.. 네이트판글인줄ㅋㅋ
코메디네요
이 글 보고 감정 꾹꾹 눌러 담아 감동 받으신 분들 많던데..ㅠㅠ
첫댓글 다어지럽네
그러게요... 어지럽습니다..
조선일보 기사라서 자세히 안 봤는데 사실일까요?
기사 내용에는 글쓴교사가 인정했다고는 하네요..
들은 이야기이지만 지어낸건 아니다라는 내용으로
@레지밀러! 아 그렇군요. 기사를 다시 제대로 봐야겠네요
조동연 교수 학창시절에 교사는 아니었고 그후에 조동연 교수가 모교에 강연을 위해 방문했을 때부터 인연을 이어왔다고 하는군요. 본인의 경험+주변에서 들은 얘기인데 모든 것을 직접 본 거처럼 쓴 건 문제가 될 거 같습니다. 제가 퍼온 글인데 괜히 퍼왔다 싶네요.
@John Havlicek 아니에요
올려주시는 글들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11207n22316
링크 감사합니다.
도와주고픈맘은 알지만 아쉽네요. 몰해도 물어뜯으려고들 난리인데..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안좋네요
아… 조동연교수 너무 불쌍해요.. ㅠㅠ
교사님 페북 글 삭제했네요....ㅠ
아무리 호의로 도음을 주려고 올렸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걸렸을떄 엄청 웃음거리가 될게 뻔한데 왜 저런 글을 올렸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 무슨 코메디같은 짓인지
단독으로 장난질치는 기레기들 정말 답 없네요. 지들은 대놓고 소설 싸재끼는 주제에.
조동연 교수와 가족들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천하의 전인범도 나가떨어지는게 정치판 특히 민주계열에 줄 서는건데.
견디기 쉽지 않을듯한데. 그냥 안타까운 마음 뿐.
정치계로 나오실거면 전남편이랑 마무리를 잘 짓고 나왔으면 어떨지 하는 생각이드네요
결국 전남편에서부터 시작된 사생활 논란일텐데
어차피 대선 후보도 도덕성에 자유롭지않은데 사생활이 뭐 문젯거리인가 싶기도하고..
이런시점에 정치계에 발들이면 저런 과거같은건 당연히 폭로될걸 예상 했어야..
아이가가장 불쌍하네요
손절 하라니까...이게 뭐에요. 영부인감보다 더 검증을 당하니...
헐.. 네이트판글인줄ㅋㅋ
코메디네요
이 글 보고 감정 꾹꾹 눌러 담아 감동 받으신 분들 많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