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있네요.
,가스불, 브리켓, 숯불,어떤불이라도 올려 놓으면 냄비가 타지않고 고구마 달걀 밤 쥐포 등이
노릇노릇하게 요리가 된답니다
가격도 한이만원이면 큰사이즈 32*22cm짜리도 살수 있네요
생선구이도 되는걸로 보아 육류도 조금 개조하면 가능할듯합니다
집에서는 가스불로 야외에서는 숯불이나 브리켓을 이용하면 훌륭한 간이 바베큐도구로 변신할 듯합니다
업체에 의하면 옥수수 고구마는 20-30분에 조리가 된다네요
훈제 문제와 드립팬 문제가 해결된다면 간편 바베큐 도구로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110821328&frm3=V2
첫댓글 열효율은 그리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거 말고...기능은 똑 같은 일제 둥근 모양 고구마 냄비 갖고 있는데...타더라구요 -_-;
불을 약하게 해도 탄다면 안되겠군요? 한번 구입해서 실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스텐드립팬을 놓고 불을 막으면서 물을 부어 놓으면 직접 불이 안가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뚜껑에 구멍을 0.5cm 지름으로 뚫고 온도계를 놓아 체크해가면서요
하하하...대단한 탐구정신이세요~~ 물론 불을 아주 약하게 하면 타지는 않지만 중간에 위 아래를 뒤집어 주어야 하더군요. 그런데 물을 넣으면...고구마가 물러져서 군고구마 특유의 맛이 아니고 찐구고무처럼 될 우려가...그렇지 않을까요? 그네들이 광고하는 만큼 성능이 탁월한 건 아니었지만...그런대로 쓸만하긴 했습니다 ^^
아니면 뚜껑에 구멍을 적당히 뚫고 바닥에도 구멍을 한두개 뚫어서 브리켓 드립팬 놓고 적정 온도만 올라 간다면 적은 브리켓으로 삼겹 두덩이 정도 구울수 있다면 고애니 축소판이 될수도 있다 싶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지름신이 강림하면 한번 해보고 그다음에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끔 조금만 구워 맥주 한잔하고싶을때 유용한 기구로 되면 좋으련만....
싼걸로 26cm 냄비가 흔하죠. 냄비는 법랑코팅된거고 말씀하시는대로 밑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약한불에서 고구마 감자 쥐포 등을 구워먹는것이구요. 요걸 활용하실려면 일단 드립팬을 넣어셔야 될거구 그 위에 렉(고기불판)을 올려야겠군요. 냄비에 있는 렉은 높이가 얼마 안됩니다. 냄비 뚜껑에 구멍도 거의 없다시피 한것 같군요. 드립팬에 물을 넣어서 밑에서 가스불이 약하게 올라가면 일단 드립팬의 물이 끓겠죠? 무쟈게 올라오는 수증기로 고기를 찌는 효과가 되어 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살짝 생깁니다. 일단 안네님께서 첫빠따로 테스트를 한번 해 보시고, 경험기를 올려주시면.... ^^
아주 새로운 아이디어 입니다. 주위에 보이는 모든것들을 바비큐에 연결해서 고민하시는거보니 안네님도 중독증세가 나타나시는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
중독 맞습니다 맞고요.이제 집에서는 고기구워도 감동이 없어 밖으로 손길을 뻣치고 있습니다^^
저도 둥근 모양의 냄비 갖고있는데요...음....2만원에서 2만원 더보태서 37소모키죠 골드를 구입하길 권합니다 ^^ 사용해 본 결과...
사실은 가격은 그보다 저렴합니다.집에서 간단히 바베큐할수있는 기구로 적당하겠다 싶어서 잔머리 돌려 본겁니다
전 이제품말고..다른브랜드에서 나온건데..고기도 잘 구어지던데여..물안넣고..삼겹같은건 한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여..근데 너무 조그만해서..일인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