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수소공장과 문재인
전 삼성종합기술원장 손 욱
한일파탄을 자초하는 문재인 정부의 음모를 밝히고 국정과 경제파탄 책임을 차단하는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거짓의 아비인 마귀를 닮아 전형적인 거짓말로 어리석은 백성들을 선동하여 死地로 내몰고 있음에 공분을 표합니다. 불화수소 국산화 제조를 못하도록 그렇게 결사반대하던 자가 이제 와서 우리 손으로 자력갱생 하자고 외치고 있으니 이런 이율배반적인 철저한 이중성의 두 얼굴을 우리 국민들이 정확히 알기를 원합니다. 반도체 제조공정에 필수인 불화수소(에칭가스) 생산을 우리나라에서도 국산화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앞날을 내다본 장기포석의 훌륭한 정책들을 민주화 정의 운운하며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던 당시 문재인이 나서서 못하게 만들었고 이후에도 생산공장 건설을 문재인이 나서서 극력 방해하고 막았습니다.
2012년 9월 27일 구미에 있는 휴브글로벌 불화수소 생산공장에서 가스가 유출하여 5명 사망 16명부상 사고 후 열흘이 지난 시점에서 문재인이 구미에 내려와 방진마스크를 쓴 채 말라죽은 고추를 바라보는 영상을 촬영하여 내보내며 사실 에칭가스는 유출되면 며칠 지나지 않아 독성이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열흘 후 안전한 시점에 내려가 숨을 쉴 수 없고 목이 아프다 생쇼를 벌려 결국 위 공장은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글로벌 석유화학기업 멕시켐이 3천억 원을 투자 연간 13만 톤 규모의 불화수소 생산공장을 짓기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투자 유치협약을 체결하였으나 문재인이 환경단체와 연합 적극 방해함으로써 투자 유치협약을 무산시켰습니다.
2013년 1월 삼성 협력업체 불화수소 누출로 직원 1명 사망사고 발생하자 문재인과 소속정당이 나서 화학물질 관리법의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시키도록 법을 개정. 그 법의 안전 기준을 도저히 맞출 수 없게 만들어 국내 대기업들의 투자가 불가능하도록 아예 국산화 의욕을 꺾어 포기.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가만있던 일본을 자극하고 시비를 걸더니 일본이 화가 나 핵심 전략물자를 수출규제 한다 하니 이제 와서 국내생산 자력갱생하자고 나서니 기가 막힙니다. 국민 건강을 해친다고 방해하고 떼를 쓰던 그 얼굴 문재인 당신, 정말 뻔뻔스럽지 않나? 철판이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