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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운동법
1.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기지개를 3~4회 쭉 펴서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2. 누운 상태에서 손과 발을 직각이 되도록 들어올려 2~3분 털어준다. 3. 일어나서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은 생수를 500㏄ 정도 천천히 마신다. 4. 반드시 서서 손목운동을 한다(살살 자연스럽게 돌리기). 5. 주먹 쥐고 손을 쭉 편 다음 손가락을 5회 정도 힘차게 편다. 6. 한쪽 손씩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쭉 편 다음 한쪽 손으로 손가락을 몸 안으로 당긴다(양쪽 번갈아 5회 정도). 7. 양손을 살짝 오므려 두피를 두드리고 마사지하며 동시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마사지한다. 그 다음 눈가를 꼭꼭 눌러주며 귓불을 주무르고, 코밑 인중을 꼭꼭 눌러준다(10~15분 정도). 8. 가슴부위를 가운데서 밖으로 살살 문지르고 두들겨준다. 9. 오른손으로 왼손 팔목부터 쓸어내린 후 주물러주고 두들긴다. 10. 왼쪽이 끝나면 오른쪽을 같은 방법으로 한다. 8, 9, 10번을 동시에 같이 한다(약 10분 이상). 11. 손목이 끝나면 몸 전체를 천천히 쓸어내리기를 약 10회 정도 하고 몸 전체 를 두들겨준다(가슴과 등허리 힙 등 손이 닫는 모든 부위). 12. 앉아서 오른쪽 발바닥을 살살 주무른 후 용추 부위를 힘껏 두드려 준다. 13. 두드린 후 발목을 바깥쪽으로 돌려준다. 14. 발가락을 하나하나 주물러 준다. 15. 발바닥을 비틀어 준다. 16. 왼쪽 발도 동일하게 한다. 17. 두 손으로 단전(배꼽아래) 부분을 시계방향으로 살살 1분 정도 문지른다. 18. 두 손으로 단전 부분을 두드려 준다(최소 500회 이상). 20. 마지막으로 정좌를 하고 단전호흡을 하며 조용히 명상한다. ※ 명상하는 동안 몸속의 모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상상한다.
◆ 42℃ 운동법
1. 허리를 곧게 세우고 가슴을 편 채 똑바로 걸어간다. 2. 숨을 들이마실 때 단전호흡을 하듯 복부의 힘으로 입을 다물고 코로 마신다. 3. 숨을 내쉴 때는 배 속 가장 깊은 곳의 노폐물을 뱉어내듯 천천히 입을 약간 벌린 채, 숨을 들이마실 때의 시간보다 배가 되도록 천천히 내뱉는다. 4. 걸을 때는 발뒤꿈치부터 먼저 지면에 닫고 발가락 끝부분이 제일 나중에 떨어지도록 걷는다. 5. 걸을 때는 약간 속보로 발을 쭉쭉 피면서 걷는 기분으로 한다.
※ 평상시 걸을 때도 4, 5번과 같이 걸으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 운동 도중에는 가능한 한 물을 먹지 않는다. 다만 입이 너무 타서 목이 마를 경우 입 축임 정도로 한다. ※ 암세포가 가장 증식하기 좋은 최적의 온도는 35~36℃이므로 환자 스스로 자신의 몸을 뜨겁게 만들어주면 암세포는 자연히 자멸한다.
◆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
1. 물은 위와 장에서 흡수되어 혈관을 통해 우리 몸 세포에 전달되는데, 이때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모든 신체의 기능을 도와 부드럽게 해준다. 2. 물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를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다. 3. 물은 장내에 있는 발암물질이나 환경오염물질 등을 배출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다. 4. 물을 마시면 기관지 점막을 항상 적셔주므로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고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준다(실례로 물을 많이 먹으면 감기나 기관지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 물 마시는 법 1. 신선하고 좋은 물을 선택한다(체온보다 약간 낮은 20℃ 정도의 물이 좋다). 2. 냉장고에 있던 물은 냉장고 안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물의 결정체가 일그러진 상태이니 냉장고에서 꺼내 10분 정도 지난 후 마신다. 3. 물을 마시는 순간만은 물에게 사랑하고 나의 몸을 사랑한다는 생각을 간직한 채 잔을 두 손으로 감싸고 천천히 마신다. 4. 성인일 경우 하루에 최소한 2000cc, 고령자는 1200cc 마시는 것이 좋다. 5. 물 마시는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 바로 500cc 이상 흡수해야 좋다. 또한 점심식사 1시간 전에 500cc, 저녁식사 1시간 전에 500cc 마신다. 그밖에 수시로 한번에 200cc 정도(맥주 컵으로 한잔) 마신다. ※ 물은 우리 몸에 들어간 후 30~40분 정도면 위에서 장으로 이동하여 우리 몸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식사 1시간 전에 마시면 식사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 가능하면 시중에 파는 생수보다 좋은 물을 구해 먹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파는 생수는 지하에서 물을 채취하여 많은 공정으로 정제하고 정수하여 물 자체가 지녀야 할 주요 미네랄이 감소된 데다 정제한 지 시간이 상당히 경과되어 살아 있는 물이라고 보기 어렵다.
◆ 발효 식초 콩 만드는 방법 1) 신선하고 충실한 검정콩을 씻은 뒤 3배 양의 물에 하룻밤 담가 놓는다. 2) 콩이 2배 정도 이상 불었으면 솥에 넣고 콩이 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도록 푹 삶는다. (영양가의 손실이라는 관점에서는 찌는 편이 더 유리). 3) 삶아졌으면 불을 끄고 뜸을 들인다. 적당히 식히는데 김을 완전히 날려 보낸 후 약 50~60℃ 정도로 식고 나면 남은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4) 밑에 짚을 깐 진공항아리에 넣어 40∼50℃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한다. 5) 40℃ 정도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보온하여 18시간 정도 발효시키고 보통2∼3일 후에는 실 같은 진이 생긴다. 6) 발효가 끝나면 나무주걱을 이용하여 골고루 펴서 그늘에 말린다. 7) 그늘에 말린 콩이 원상태의 콩 크기로 고르게 마르면 감식초의 양이 콩의 3배 정도 양 에 완전히 잠기도록 담가놓는다(약 15일에서 20일 정도). 8) 감식초를 완전히 먹은 콩을 꺼내 그늘진 곳에서 보관이 용이하도록 말린다.
◆ 만병을 고치는 야채수프 현미요법
▲ 야채의 신비 손바닥에 쥐어진 한줌의 흙속에 우리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수억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우리 생활에 필요로 사용하고 있는 항생물질, 페니실린 등은 거의 이 흙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미생물이 살아 있는 자연 속의 토양에서 생명의 눈을 틔우고 성장하는 야채는 많은 미생물에 의해서 한없는 영양소를 흡수한다. 또한 태양빛 아래서 태양이 내뿜는 기운을 흡수하여 인간의 건강에 없어서는 안 될 엽록소, 철분, 인, 미네랄 등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그러나 자연을 배반하는 가운데 자연을 불신하고 자연을 등한시하면 자연으로부터 버림받아 환자가 된다. 자연이 주는 환경과 미생물에 의해 성장하는 야채에는 그 어떠한 항생물질보다도 우수한 그야말로 정제된 약물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기에 자연 속에 성장한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 야채가 먹기 싫으면 어떠한 방법이라도 그 야채를 먹어야 한다. 가능하다면 자연 상태의 야채로 영양의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야채스프를 만들어 먹으면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다. 야채스프는 약물 중독에서부터 암의 치료, 기능장애에 경이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어떠한 약물보다도 자연이 주는 야채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기적 같은 효과를 주므로 그 자연의 경이로움에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야채에는 암을 예방하는 염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고기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무서운 알레르기원이다. 어패류에는 고기보다 천연칼슘, 철분, 비타민 B2 등이 약 3~7배 더 함유하고 있는 최고의 영양식일 뿐 아니라 알레르기원을 가지고 있지 않다.
▲ 야채스프와 현미차 야채스프는 몰라겐(인체에서 제일 단단한 단백질)의 증강을 촉진시켜 연령에 관계없이 어린이가 성장할 때 필요한 신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체내에 들어온 야채스프는 화학변화를 일으켜 수십종의 항생물질이 된다. 그 중에서도 아자치르신과 아미치로신과 같은 암세포에게만 달라붙는 특수한 물질이 생성되어 암세포의 활동을 제어한다. 그러므로 암세포는 3일이면 제압되며 정상적인 체세포로 돌아올 수 있다. 그와 동시에 이 체세포가 암에 대한 면역성을 가지므로 일생동안 두 번 다시 암에 걸리지 않는다. 이와 같이 말기의 암환자일지라도 90% 이상이 회복된다. 말기 암환자로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는 환자라 해도 45분 간격으로 야채스프 200㏄와 현미차 200㏄를 번갈아 가며 카베테르로 위나 장에 주입해 주면 체세포가 단숨에 증가하므로 생체가 소생되어 암이 회복된다. 이러한 경우 환자에게 주입하는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첫날부터 이틀간은 1ℓ 정도가 좋다. 그 다음날부터는 환자 자신이 스스로 혼자서 먹을 수 있다. 단 주의할 것은 항암제 기타 의약물 투여는 중단해야 한다. 시험에 의한 결과 말기 암환자 1만 명 이상이 완치되었고 그 중 확실하게 완치되어 다시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은 90% 이상이다. 또한 심장병 환자에게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1일 1ℓ 이상 20일간 복용시켰더니 전원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현미차는 이뇨작용의 촉진과 아울러 당뇨병 환자의 당분해와 인슐린의 활동을 도와주는 최고의 음식이다. 그와 동시에 복막에 고인 복수를 빼내는 데 그 어떠한 이뇨제보다 효과가 빠른 특효약이 되고 혈액과 아울러 혈관의 정화작용에는 경이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다. 복수가 찬 사람 또는 암증상 등 무거운 질병이 있는 사람이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병용하면 치료에 최고로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준다. 야채스프는 4~6개월간 계속 먹고 병이 다 나은 다음에는 잊지 않을 정도로 하루에 조금씩만 먹으면 일생동안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여성은 연령에 관계없이 생리가 되살아난다.
▲ 질병이 치료되는 일수 1. 암세포 활동은 3일이면 완전 중지되고, 기능 회복에는 1개월 정도 걸린다. 2. 위, 십이지장궤양, 에는 3~10일이면 나아지고 기능 회복에는 1개월 정도 걸린다. 3. 간장은 간경변이라 해도 1개월이면 회복이 된다. 4. 백내장은 4개월 정도면 정상이 된다. 안과 질환은 1~4개월이 걸린다. 5. 불면증, 어깨 결림, 피로 등은 10~20일이 걸린다. 6. 아토피성 피부염은 4~7개월이 걸린다. 7 노인성의 피부 검버섯은 1~3개월이면 아름다운 살결이 된다. 8. 모발은 6~12개월에 5,000본 이상이 살아난다. 9. 가벼운 무릎관절염은 1개월 신경통, 류마티스, 중증의 무릎관절염은 6~12개월 정도 걸린다. 10. 간질은 증상에 따라 1~6개월이 걸린다. 4일째부터 발작이 없어진다. 11. 뇌혈전에 의해 생긴 보행, 언어장해는 2~12개월이면 거의 개선된다. 12. 뇌종양은 초기는 1개월, 후기는 2~3개월이 걸린다. 13. 심장질환, 부정맥은 20여일이 걸린다. 14. 혈관 관계질환, 고혈압은 1개월 정도 걸린다. 15. 심장병과 고혈압, 스테로이드계의 약물을 쓰고 있는 사람은 서서히 1~2개월에 걸쳐서 서서히 약물을 끝내도록 해야 하며 급하게 약을 끊으면 쇼크가 온다.
▲ 야채스프 만드는 법 무 큰 것 ………………………… 150g 무청(큰 무에 달린 잎사귀)…… 1/4(2-3개) 자연 건조된 잎을 사용할 것 건조되지 않거나 삶아서 말린 것은 효과가 없음 당근 ……………………………… 80g 우엉 ……………………………… 50g 표고버섯 ………………………… 1장(자연 건조한 것, 생것을 직접 말려 쓰면 좋다: 시중에 파는 것은 99%이상이 전기로 말린 것으로 효과가 없음) ① 야채를 너무 잘게 썰지 말고 큼직하게 껍질도 함께 썰 것 ② 물은 야채의 전량의 약 3배를 붓는다. ③ 끓으면 약한 불로 한 시간 가량 더 달인다. ④ 스프를 차 대신 1회 180㏄ 정도 마신다(큰 맥주병의 80% 정도). ※ 주의 사항 : 야채를 데쳐서 쓰지 말 것. 야채를 많이 넣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니 기본량을 지킬 것. 기구는 알루미늄, 유리, 스테인리스의 그릇을 사용하고 보관은 유리병에 보관할 것.
A. 첫 번째 현미차 만드는 법 준비물: 현미 1홉 물 8홉 1) 현미를 진갈색이 될 때까지 잘 볶는다. 2) 볶은 현미에 물 8홉을 끓여서 붓고는 곧 불을 끈다. 3) 5분 후에 현미만 걸러 내고 차 대신 마신다. 1회에 180㏄ 마신다.
B. 두 번째 현미차 만드는 법 위의 첫 번째 차를 만들고 걸러낸 현미에 다시 물 8홉을 붓고 끓인 뒤에 약한 불로 5~10분 다려 물만 걸러 두 번째 차를 만든다. 첫 번째 차와 두 번째 차를 혼합해서 마시면 된다. 1회 맥주컵 한잔 (약 180㏄) 정도 마신다.
C. 기침약 만드는 법 준비물: 벌꿀 무(껍질째) 무를 가능하며 아주 작게(완두콩 크기) 썰어 꿀과 무의 비율을 똑같이 꿀병 속에 넣고 2시간이 지나면 무에서 즙이 나와 꿀과 혼합되어 약이 된다. 복용법은 큰 수저 하나를 따뜻한 물에 타서 1 일 4~5회 마시면 된다.
D. 주의 사항 1) 야채스프라고 가볍게 생각하지 말 것. 야채스프는 체세포를 강화하고 증식을 촉진하며 백혈구와 혈소판을 증강할 뿐만 아니라 T세포의 활동을 3배로 증강시켜 강력한 인체로 만든다. 2) 야채스프는 인체 안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30종 이상의 항생 물질을 만들어 낸다. 3)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이 된다. 4) 일체의 다른 약초, 기타의 식물 등을 혼합하지 말 것. 잘못 다른 식물이 혼합되면 청산보다 더 강한 독성으로 변화 하는 수가 있다. 5) 만드는 기본재료 이외에는 절대로 넣지 말 것. 6) 테프론 가공된 냄비는 절대로 사용하지 말 것. 법랑 냄비나 테프론은 녹아 나온다. 알루미늄, 유리, 스테인리스 냄비만 사용할 것. 7) 신장병, 풍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현미차를 먹지 말 것. 8) 스프와 현미차는 동시에 먹지 말 것. 최소한 15분이상의 간격을 두고 먹을 것. 효과가 민감하니 조심할 것.
E. 야채스프를 마실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신체 반응 1) 안면, 수족, 전신에 반점이 나타날 수 있고 가려움도 동반할 수 있다(이때에는 식용유나 맨소래담을 바른다). 2) 두부외상, 뇌혈관 장애 등이 있는 사람은 2~3일 정도 머리가 터질 것 같은 통증이 있으나 큰 문제는 없다. 4)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이 흐려지거나 눈가장자리가 가렵게 되는데 이것도 2~3일 이후에는 없어지고 그 후 시력이 좋아진다. 안경을 쓰는 사람은 도수를 낮추고 안 써도 좋아진다. 5) 과거에 폐결핵 또는 폐에 질병의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 증상이 있는 사람은 스프를 먹으면 기침이 나오므로 기침약을 미리 먹어야 한다. 기침약(꿀과 무로 만든 것)을 2일 이상(1일 5~6회) 먹은 후에 야채스프를 먹는다. 6) 부인과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허리가 묵직해지며 얼마동안 있으면 대하증이 많이 나오는 수가 있다.
◆ 커피 관장
커피로 관장을 한다고 하면 아주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그러나 서구에서는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알려진 독소 제거 방법이다. 특히 암환자에게는 필수적인 요법으로 아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암환자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물론 변을 잘 보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 아니므로 변을 잘 보는 경우에도 해야 한다. 가스와 복수 제거에도 효과적으로 암세포가 내품는 독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커피 관장이란 커피를 항문에 넣어 대장으로 흡수시키는 방법이다. 커피는 입으로 마실 경우 먹는 방법이나 양 또는 체질에 따라 해로운 경우도 있다. 그러나 관장을 하면 전혀 해로운 것 없이 우리 몸에 좋은 효과만 나타난다. 전혀 가공하지 않은 커피 열매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성분이 장을 통해 간으로 흡수되어 간을 튼튼하게 하고 암세포가 내뿜은 독소와 각종 노폐물을 신속히 배출시켜 숙변과 변비 해소는 물론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억제시킨다. 세계적인 대체의학박사인 막스거스요법의 핵심 요법으로 커피 관장 요법은 암 치료와 통증 감소, 복수 제거, 가스 제거에 놀라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관장에 사용되는 커피는 우리가 흔히 먹는 커피가 아니라 전혀 가공하지 않은 유기농 커피인 생원두(생열매를 말려 분쇄한 것)를 사용해야 한다. 관장할 때는 재료 선택이 아주 중요하다. 요즘은 커피 관장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관장에 맞지 않는 저질 커피를 마치 관장용 커피인 것처럼 속여 싼 가격에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관장이라면 위험하거나 창피스럽게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부작용 없이 혼자서도 간단히 할 수 있으므로 암환자는 물론 악성변비, 비만, 각종 성인병 환자는 꼭 시행하는 것이 좋다.
▲ 커피관장 하는 법 재료: 볶은 원두커피, 생원두 커피, 관장기(카테터 포함), 젤 1) 물 600cc에 생원두 1큰술과 볶은 원두 1큰술을 타고 10분간 강한 불로 끓인 후 약한 불에 10분 정도 더 끓여 준다. 여기에 볶은 커피를 섞는 것은 생원두가 가지고 있는 독성을 중화시키기 위해서이다. 2) 커피를 체온 정도로 식힌 다음 걸러서(가제수건 등) 관장통에 넣는다. 3) 카테타(가는 호스)에 소독용 윤활제를 발라 항문(약 10cm 정도)에 삽입하는데, 이때 환자의 자세는 오른쪽으로 새우잠을 자는 형태를 취한다(간이 오른쪽에 있기 때문). 4) 수액 세트에 달린 조절기로 양을 조절하면서 커피를 장 속으로 넣는다(약 20분 정도 참는다). 5) 호스를 빼고 누운 자세에서 20분 정도 참는다. 관장 도중에 변이 나오면 변을 보고 난 다음 다시 한다. 6)처음에는 20분을 참기 어려우나 횟수가 거듭될수록 시간이 길어진다.
▲ 주의 사항 1) 반드시 유기농제품을 사용한다. 2) 관장기 주입은 극히 서서히 한다. 관장기 삽입시에는 기름을 잘 발라 항문이나 직장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관장액은 온도가 너무 차거나 뜨거우면 안 된다. 관장액은 생수여야 한다. 끓인 물을 식힌 것이나 증류수는 유해하며, 관장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없다. 4) 1세 미만은 30∼40cc, 1∼3세까지는 100∼300cc, 어른은 500∼1000cc 정도가 적당하다. 5) 관장기 뚜껑이 열린 상태에서 관장한다(뚜껑이 닫히면 잘 통과하지 않음). 6) 관장한 이후 과일즙 혹은 죽염으로 미네랄을 보충한다. 7) 가능한 한 배변하고 나서 커피 관장을 하는 것이 좋다. 배변이 불가능한 경우 먼저 물로 관장한 후에 커피 관장을 하는 것이 해독에 도움이 된다. 8) 관장액을 넣을 때 잘 들어가지 않으면 부드럽게 복부를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9) 처음 5분은 오른쪽으로 눕고, 다음 5분은 바로 눕고, 다음은 왼쪽으로 눕는 자세가 좋다. 10) 관장으로 인해 과민한 경우는 커피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 관장하면 혈당이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 관장하기 전이나 후에 음식을 조금 먹는 것이 좋다.
◆ 항암 약초 상위 10위
1) 홍삼 홍삼은 인삼과 같은 방법으로 달이거나 가루로 먹는다. 홍삼은 인삼을 가공한 것으로 비장과 폐, 심장에 작용하는데 인체의 원기를 보하고 진액을 생성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작용,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작용과 함께 특히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이 최근 밝혀지고 있다. 복용법은 하루 2∼1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2) 상황버섯 국내의 모든 식물 중 가장 항암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또한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민간요법 중에 하나이다. 상항버섯은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 그 어느 버섯보다도 많다. 베타글루칸은 다당체의 일종으로 세포조직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인터글루칸,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베타글루칸은 찬물보다 뜨거운 물에서 더 잘 녹아 나온다. 그래서 그냥 먹는 것보다는 유리로 된 그릇이나 사기그릇에 끓여야 좋다. 다당체(베타글루칸)은 열을 가할 때 나온다.
3) 겨우살이 (미슬토) 겨우살이는 유럽에서 실시한 동물실험에서 겨우살이 추출물이 암세포를 77%이상 억제했고 흰쥐에게 암세포를 이식한 후 시험에서는 암세포 성장을 90% 이상 억제했다고 합니다. 겨우살이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친, 고무질 등인데 이설분들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한다. 특히 유럽에서는 미슬토 요법 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천연 암 치료제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독일에서는 한해에 300t 이상의 겨우살이 축측물을 항암제와 고혈압, 관절염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일부 실험 결과에서는 생쥐에게 이식한 암세포의 성장을 90% 이상 억제했다고도 한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강장작용과 함께 지혈작용 등의 효과가 알려져 있다. 특히 위암에 쓰는데 생즙을 한잔씩 마시면 좋다. 또한 여러 종류의 암에 30∼60g을 진하게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며 효과가 좋다고 한다.
4) 꾸지뽕나무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생하는 높이 7∼8m 정도의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이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으며,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줄기에는 가시가 돋아 있다. 또한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과거에는 폐렴, 폐결핵, 감기, 고혈압 등을 치료하기 위하여 꾸지뽕나무의 잎, 줄기, 뿌리를 끓여 약으로 사용 하여는데. 최근 일부 연구 보고서에서는 꾸지뽕나무에 항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의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꾸지뽕나무는 소화기 계통의 암 환자 중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사용하여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고 줄어들게 한다. 또한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을 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높여주어 거의 부작용 없이 암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항암약물로 사용되고 있는데 소화기암에 꾸지뽕나무 추출물을 투여하여 약72%의 치료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결장암 및 직장암 등의 3∼4기 말기암 환자들로 91.7%가 기대 이상의 커다란 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5)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 느릅나무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액이 나오며 씨에서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있다. 바로 이 성분이 각종 종기, 종창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유근피는 비장과 위, 폐, 대장에 작용해 이뇨작용과 함께 부종을 없애 준다. 또한 위장의 열을 내리고 변을 잘 통하게 하는 작용을 가지며, 약간의 항균작용과 소염작용이 있다. 위암에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 그 물을 마시면 좋다.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환부를 씻으면 좋다.
6) 와송(바위솔) 와송은 간과 폐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해독작용, 지혈과 제습작용, 부종을 없애는 작용이 있으며 토혈과 코피 등 출혈증과 옹종, 창양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복용법은 하루 15∼3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7) 마늘 마늘은 비장과 위에 작용하여 인체의 기를 잘 순환하게 하며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감기와 오한, 전염성 감기나 열성 전염병, 면역능력 증강, 항암 및 살균작용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생쥐의 복수암, 유선암, 간암, 자궁암 등의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또 폐암의 경우 마늘 즙을 10∼30㎖씩 하루 두 번 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백혈병에는 혀 밑의 정맥을 잘라 그곳을 마늘로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특히 마늘을 숯불에 구어 9번 구은 죽염소금에 찍어 먹으며 항암 효과가 증대된다고 한다.
8) 포공영(민들레) 민들레는 간과 위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해독작용, 종기를 없애며 이뇨작용을 가지고 있어 각종 종기와 인후통, 급성 간염, 급성 담낭염, 황달, 요로감염, 배뇨곤란 및 동통, 눈의 충혈, 폐렴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그러나 약성이 차갑고 강하므로 과용하면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9) 하고초 하고초는 일명 꿀풀 경상도 지방에서는 가지나물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서식한다. 성질은 차고 맛은 쓰고 매운 편에 속하며 간과 담에 작용한다. 유방의 종양이나 암, 기타 고혈압, 자궁염, 폐결핵, 간염, 구안와사, 갑상선종 등에 큰 효과가 있다.
10) 죽 염 죽염은 천일염(소금)을 대나무 통속에 넣고 아홉 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일종의 약소금이다. 예로부터 위를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질환과 각종 염증, 그리고 암과 같은 난치병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마늘과 함께 먹으면 보다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암효과 때문이 아니더라도 암 환자의 경우는 죽염을 수시로 먹어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죽염 속에 들어 있는 각종 미량 원소들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신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때문이다.
◆ MBC 약초와의 전쟁 팀과 경상대학교 생명과학 연구원에서 임상실험 성분 분석 결과 검증된 4대 항암 약초 1) 느릎나무 : 80%이상 항암 억제력 확인 2) 구지 뽕나무 : 80%이상 항암 억제력 확인 3) 하고초(꿀풀) : 75%이상 항암 억제력 확인 4) 와 송 : 65%이상 항암 억제력 확인 5) 산청목(벌나무): 효과 없는 것으로 밝혀짐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항암 약초 현항
1) 백화사설초 (백운풀) 백화사설초는 제주도의 습지에서 주로 자라는데 위와 대장, 소장에 작용하여 해열과 해독작용, 제습작용과 항염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최근 임상실험에서 위암과 식도암, 직장암 등의 암에 사용되고 있어 일정한 항암작용이 기대된다. 복용법은 하루 20∼8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3회 또는 수시로 복용한다.
2) 사매(뱀딸기) 폐와 위, 간에 작용하는데 성질이 차가워 해열과 해독작용, 지혈작용과 함께 종양을 없애며 또한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항암 및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각종 염증과 위암, 방광암, 유방암 등에 효능이 있다. 복용법은 하루 10∼3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3) 등리근(다래나무 뿌리) 약간의 독성이 있고 해열작용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어 배뇨장애와 황달, 부종 등과 위암과 식도암, 유방암, 간염 등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가려움증과 발진, 헛배가 부르거나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지하여야 한다. 복용법은 하루에 75∼80g을 물 1ℓ를 불에 3시간 정도 달여서 복용한다. 항암작용을 위해서는 하루 175g을 물 2ℓ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될 때가지 은은하게 달여 매일 한차례 복용하거나 나누어 복용한다. 10∼15일 복용 후 며칠 쉬고 다시 복용하는데 4차례 정도 반복한다. 10∼15일을 1주기로 하여 한 주기가 끝나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복용한다.
4) 용규(까마중 ) 용규는 약간의 독성이 있고 성질은 차가워 폐와 방광에 작용한다. 해열과 해독작용, 혈액순환을 촉진, 항염과 항암작용이 있어 옹종과 창양, 배뇨시 열감과 통증, 배뇨곤란, 악성 종양 등에 일정한 효능이 있다. 특히 방광암 등에 좋은 효과가 기대된다. 복용법은 하루에 9∼15g, 특히 암에는 30g에서 많게는 90g까지 달여서 복용한다.
5) 어성초(약모밀) 어성초는 간과 폐에 작용하여 해열작용과 해독작용, 이뇨작용과 함께 부종을 제거하고 항균작용이 있어 폐렴과 폐농양, 요도염과 방광염, 자궁염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그러나 항암작용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복용법은 하루 9∼15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6) 황약자(황독) 황약자는 맛은 쓰고 성질은 온화하여 심장과 간에 작용하여 해열과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코피와 토혈, 부스럼과 연주창, 갑상선종, 위암, 식도암 등에도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복용법은 하루 5∼9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7) 삼백초 삼백초는 폐와 방광에 작용하는데 인체 각 부분의 부종을 없애고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황달과 각종 종기와 궤양, 그리고 여자의 백대하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암 자체에 대한 치료보다는 간암에 동반하는 복수와 황달 등에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복용법은 하루 9∼15g을 달여서 수시로 나누어 먹는다.
8) 반지련 반지련은 북한의 연구에 따르면 해열과 해독작용, 종기를 없애고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초기의 폐암, 간암, 위암 등에 활용한다. 또한 이뇨작용과 어혈을 푸는 효과가 있어 간경화로 인한 복수, 간종대, 감염 등에도 사용한다. 복용법은 하루 9∼30g을 달여서 3회 또는 수시로 먹는다.
9) 백영(배풍 등) 백영은 북한의 연구에 따르면 항암작용을 하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부종과 황달을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다. 복용법은 하루 15∼30g씩 달여서 3회 또는 수시로 먹는다.
10) 번행초 번행초는 북한의 연구에 따르면 위에 작용하는데 해독작용과 종기를 없애는 작용이 있어 위암, 식도암, 자궁경부암 등에 치료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복용법은 하루 45∼50g을 복용, 특히 종양에 사용할 때는 90g까지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11) 천규자(개구리발톱) 천규지는 북한의 연구에 따르면 해열과 해독작용, 종기를 없애는 작용을 하며 유방암과 간암, 갑상선종, 임파선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복용법은 하루 3∼10g, 많게는 45g까지 달여서 수시로 먹는다.
12) 사매(뱀딸기)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뱀딸기는 항암작용과 면역능력 증강에 있어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13) 동충하초 동충하초는 예전부터 중국에서는 인삼, 녹용과 함께 3대 한방 약재로 취급해 왔다. 폐와 신장의 기운과 진액을 보하고 기를 북돋아주며 지혈, 거담, 기관지확장, 진정, 최면, 항균작용 등을 하는 한편 최근에는 동충하초의 항암작용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일본의 동북대학과 동북약학대학이 암에 걸린 생쥐에게 동충하초 농축액을 5일간 매일 1번씩 주사한 결과 암세포가 76% 줄어들었다고 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잠사곤충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복수암에 걸린 실험용 쥐에 동충하초 추출물을 15일간 투여한 결과 생존일이 2배나 연장되었다고 한다.
14) 능실(마름열매) 능실은 맛은 달고 성질은 온화하여 위와 소장, 대장에 작용한다. 인체의 기와 오장육부를 보하며 항암 효과가 있어 더위로 인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할 때, 소갈과 술독을 풀어주는데, 자궁암 및 식도암 등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항암작용은 특히 능실의 껍질에 많다고 한다. 복용법은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분말로 만들어 하루 6g씩 먹는다. 자궁암에는 능실을 달여서 마시는 한편 그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준다.
15) 백화사설초(백운풀) 백화사설초는 제주도의 습지에서 주로 자라는데 맛은 약간 쓰고 달며 성질은 차가우며 위와 대장, 소장에서 작용한다. 해열과 해독작용, 제습작용과 항염 작용을 하며 최근 임상실험에서는 위암과 식도암, 직장암 에서 일정한 항암작용을 기대한다. 복용법은 하루 20∼8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16) 금은화(인동덩굴 꽃) 금은화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가우며 폐와 위, 심장에 작용한다. 해열과 해독작용, 풍열을 없애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각종 종기와 단독, 인후통과 감기, 혈변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암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수시로 차처럼 마시면 위암이나 폐암에 좋다고 한다.
17) 석룡자(도마뱀) 도마뱀은 돌무더기에 사는 용이라 하여 석룡자(石龍子)라 불리며 동의보감에서 보면 성질이 차고 맛이 짜며 독이 약간 있으며, 성병(임질)을 치료하고 요로결석을 녹여 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유방암과 식도암 등 악성종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18) 차전자(질경이) 차전자는 간과 신장, 폐, 소장에 작용하며. 부종을 없애고 이뇨작용, 해열, 궤양과 염증을 없애주고 소화기 점막을 보호하고 조직재생을 촉진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일정한 항암효과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9) 익모초(충위) 익모초는 심장과 간 방광에 작용하여 혈액순환 촉진, 어혈을 풀어주고 월경조절 작용, 이뇨작용을 한다. 또한 알칼로이드 성분은 자궁수축작용과 중추신경계 특히 호흡신경계의 흥분작용, 강심 작용와 근이완 작용을 가지고 있다. 복용법은 자궁암에 익모초 15g을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고 하지만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은 없다.
20) 백지(머위) 백지는 폐와 위, 대장에 작용하여 혈액순환 촉진, 소염 및 배농 작용과 항균, 진통 작용이 있어 종기와 궤양, 피부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유럽에서는 가장 탁월한 항암 치료약으로 인정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머위도 민간에서는 암 치료에 활용되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1) 자완(개미취, 자원) 자완은 폐에 작용하는데 담이 뭉친 것을 없애고 기침을 멈추며 이뇨작용과 거담, 진해작용, 항암작용, 항균작용을 한다. 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22) 위모(화살나무 껍질) 위모는 간에 작용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풀어주어 월경을 조절하고 살충작용을 한다. 또한 주요성분인 싱아초산나트륨이 혈당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민간요법으로는 위암, 식도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3) 부처손 부처손은 만년초, 장생불사초, 만년송, 회양초 등으로 불리고 있다. 융모상피암, 폐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소화기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4) 흑대두, 흑두(검은콩) 검은콩은 신장에 작용하여 간과 신장을 보하고 해독과 이뇨, 진통작용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콩을 직접 섭취하거나 콩으로 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보고서들이 있다. 콩뿐만 아니라 콩으로 제조된 음식, 즉 된장, 청국장, 두부 등은 환자가 먹기에도 좋고 항암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대한암예방학회가 추천한 항암음식 54가지
1. 주식을 바꿔라- 현미콩밥 2. 선조가 즐겨먹던 오곡밥의 비밀- 잡곡 3. 유방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미강 4.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율무 5. 하루 반 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고구마 6.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은- 콩 7. 성인 남자 간암에 효과가 큰- 작두콩 8. 암을 이기는 탁월한 효과- 청국장 9.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된장 10.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등푸른 생선 11.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새우젓 12. 녹색밥상을 차려라- 녹황색채소 13. 녹즙으로 즐겨 먹는 항암식품- 케일 14.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브로콜리 15. 어리지만 효능 뛰어난- 새싹채소 16. 식이섬유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 배추와 콜리플라워 17. 위, 대장, 직장암 등에 좋은- 양배추 18. 항암음식의 총체- 김치 19. 흡연자의 항산화효과 높이는- 신선초 20.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시금치 21.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미나리 22. 저공해 산나물의 힘- 곰취 23. 일본에서 먼저 주목한- 가지 24. 암세포의 소멸을 돕는다- 도라지 25. 폐암과 유방암을 억제하는- 당근 26. 위암을 억제하는- 고추 27. 미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으뜸 항암식품- 마늘 28. 매운맛이 항암효과의 핵심- 생강 29. 껍질 부분에 항암물질이 풍부한-양파 30. 주황색 식물의 대표 주자- 호박 31. 부추가 들어가면 항암효과가 두배 - 부추 32. 양지바른 언덕에 항암효과 가득한- 쑥 33. 경제적인 암예방 식습관 - 버섯 34. 초기 위암, 폐암, 후두암에 효과 높은- 차가버섯 35. 가공식품에 항암효과가 풍부한- 토마토 36.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알로에 37.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야채- 다시마 38. 풍부한 섬유질이 발암물질 배출- 미역 39. 해조류 중에 암예방 효과 최고- 김 40. 포도껍질과 씨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 포도 41. 발암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배 42. 구강암, 식도암 등을 예방하는- 딸기류 43. 일반 포도보다 10배 뛰어난 항암효과- 머루 44. 암 없는 장수 비결- 요구르트 45. 대장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 유산균 46. 한국인이 많이 먹는 항암식품- 들깨 47. 생산량이 적어 더욱 귀하다- 아마씨 48. 지중해에서 온 기적- 올리브오일 49. 세계적으로 발돋움한 항암식품- 인삼 50. 가까이 있으면서 몰랐던 항암효과- 홍삼 51.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예방 효과- 감초 52. 하루 2잔만으로 암예방 효과 보는- 녹차 53. 카레의 색소 성분으로 암을 예방하자- 커큐민 54. 최근 가장 주목받는 항암 물질- 셀레늄
◆ 겨우살이 효능 겨우살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운을 가져다주며, 귀신을 내쫓는 등의 신성한 힘이 있는 것으로 여겨온 식물이다. 전 세계가 겨우살이 추출물에 주목하고 있으며, 지금은 2,500여 편이 넘는 연구논문들이 발표되어 면역요법 중에서 그 안정성을 더해가고 있다. * 암: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는 참나무겨우살이 30~80g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신다. * 동맥경화·심장병·중풍·협심증·고혈압에는 참나무겨우살이 30~60g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된다. * 부인병: 여성의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생리불순 등의 증상과 특히 산후조리에 겨우살이로 담근 술인 기동주(寄童酒)를 마신다. -기동주 (숙성기간: 5개월 ~ 1년 / 복용: 1일 2~3회 한 번에 소주잔으로 1잔 정도) * 관절염·요통·신경통: 참나무겨우살이 30g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거나 기동주( 숙성기간: 1년 이상 / 복용: 따뜻하게 해서 소주잔으로 한잔씩 아침저녁 마신다) * 중풍·풍습: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50g을 가루 내어 환으로 짓거나 차로 달여 먹는다. * 불면증·신경쇠약: 말린 참나무겨우살이를 1일 10~30g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신다. 신경쇠약, 가슴 두근거림에는 겨우살이 잎이 좋다. * 피부종양·유방암: 노랗게 익은 참나무겨우살이의 열매를 오래 고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환부에 바른다. * 간경화·당뇨병·부기: 참나무 겨우살이 1일 50g을 차로 달여 마시거나 기동주(숙성기간: 1년 이상 / 복용: 매일 한잔씩 마신다)를 마신다. * 위궤양·속쓰림: 말린 참나무 겨우살이 8kg을 4ℓ의물로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1.5ℓ가 되게 한 다음 하루 3번, 한 번에 5㎖씩 밥 먹는 중간에 먹는다. 복통이 심한 사람은 처음에는 죽을 먹고 맵고 짠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 신부전증·신장병·간경화증·암: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난치병에 효험이 뛰어나다고 한다. 말린 동백나무겨우살이를 하루에 10∼30g씩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신다(맛과 향은 담담하고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초의 맛이 난다). * 건강한 사람: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10g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신다. 건강은 있을 때 지키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볼 때, 겨우살이는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모세혈관 순환을 개선시킨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식욕을 회복시키고 피곤과 우울증을 감소시켜 컨디션을 좋게 한다. 인체의 면역능력을 증가시키고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또한 불면증에 좋다.
▲ 겨우살이차로 드시는 방법 ① 유리 주전자 또는 스텐그릇에 물과 깨끗이 헹군 겨우살이를 적정량 넣는다. ② 가장 약한 불로 가열하고, 물이 끓기 시작해서 5분쯤 지나면 불을 끈다. ③ 물이 식으면서도 겨우살이가 우러날 수 있도록 유리주전자의 뚜껑을 닫는다. ④ 완전히 식으면,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수시로 마신다.
▲ 겨우살이 환으로 드시는 방법 ① 건강원, 건재상 등에 의뢰하여 겨우살이를 환으로 만든다. ② 주머니 등에 휴대하면서 수시로 복용한다(용도별 적정량).
▲ 겨우살이술 기동주(寄童酒)로 만드는 방법 ① 술과 겨우살이의 비율을 1/4 정도로 술병에 겨우살이를 1/4 채우고 나머지를 술로 채운다(겨우살이는 잎과 가지로 하고, 술은 소주 또는 35° 이상의 술). ② 서늘한 곳에 5개월 ~1년 이상 보관 숙성시키면, 황색을 띤 술이 된다. ③ 매일저녁 한잔씩 마신다.
◆ 겨우살이 축출물 만들기 겨우살이는 유럽에서 실시한 동물실험에서 겨우살이 추출물이 암세포를 77% 이상 억제했고 흰쥐에게 암세포를 이식한 시험에서는 암세포 성장을 90% 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겨우살이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친, 고무질 등인데 이설분들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평상시 겨우살이를 보리차 대신 끓여 먹어도 암 예방에 효과가 좋다.
▲ 축출물 만들기 1. 겨우살이들 잘게 자른다(가지보다는 열매가 있는 끝부분이 좋다). 2. 겨우살이를 깨끗한 물에 담가 씻는다. 3. 유리병에 겨우살이를 100g 정도 넣고 따뜻한 물을 1000cc 정도 부은 다음 물이 식지 않도록 보온하여 물에 담가 우려낸다(6시간 정도, 이것을 불에 올려 끊일 경우 항암 성분이 파괴되어 효과가 떨어진다).
◆ 항암 약차 항암 약차는 항암 성분이 있는 약재들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약재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 것들을 함께 달여서 복용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겨우살이, 상항버섯, 동충하초 등이 있다.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감초나 생강 등을 넣어도 좋고 이 밖에도 복령, 오갈피, 하수오, 천문동 등등의 약재를 사용하여도 좋다.
▲ 항암 약차 재료1(본인이 설악산에서 복용한차) 1, 느릅나무 껍질 ……………100g 2 와 송 ………………… 80g 4 꾸지뽕나무 ……………… 80g 5 하 고 초 ………………… 80g *겨우살이 추출물은 별도로 복용
▲ 항암 약차 재료 2 1, 느릅나무 껍질 ……………100g 2 겨우살이 ………………… 80g 3 와 송 ………………… 50g 4 꾸지뽕나무 ……………… 50g 5 하 고 초 ………………… 50g 6 산 죽 ………………… 30g 7 오가피나무 ……………… 50g 8 으름덩굴 ………………… 30g 9 삼 백 초 ………………… 30g 10 천 마 ………………… 50g
▲ 항암 약차 재료 3 1, 느릅나무 껍질 ……………100g 2. 겨우살이 ………………… 80g 3 부 처 손 ………………… 50g 4 구지뽕나무 ……………… 50g 5 복 령 ………………… 50g 6 으름 덩굴 ………………… 50g 7 짚신 나물 ………………… 50g 8 백화사설초 ……………… 50g 9 오가피나무………………… 80g 10 하 고 초 ………………… 50g
▲ 항암약차 만들때 공통 사항 * 2번과 3번의 항암약차를 만들 때 겨우살이는 약차를 완전히 달여 식히는 시점에 솥에 넣어서 겨우살이를 끓이지 않고 서서히 우려내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생강, 감초 대추는 기호에 맞도록 적당량을 가감하여 달인다. * 물의 양은 20ℓ를 기준으로 한다. * 유리 그릇이나 질그릇이 제일 좋으나 여의치 않을 경우 스텐 그릇도 좋다. * 재료는 가능한 한 국내산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불가피하게 국내산을 사용치 못할 경우 깨끗이 씻어서 달일 것 * 사용되는 물은 가능하며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연한 불에 은은하게 오랫동안 천천히 달이는 것이 좋다. ※ 수돗물이나 정수기물은 좋지 않다.
▲ 항암약차 만드는 방법 * 상기 재료를 유리그릇이나 옹기 또는 스텐레이스 솥에 넣는다. * 물을 20ℓ정도를 붓고 처음에는 가능한 한 센 불로 끓인다. * 물이 끊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어 은은한 불로 5시간 정도 달여 물의 양이 절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 한약제는 짜지 말고 체반이나 천으로 받쳐 약차만 걸러서 유리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 냉장고에 보관한 물이 3일 이상 경과 할 경우 다시 끊여서 보관하여 복용한다.
▲ 항암약차 복용 방법 * 처음에는 조금씩 먹다가 점차 조금씩 늘려간다. * 물 대용으로 수시로 마신다 *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