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폐방화복 리폼 백팩 판매로 투병중인 소방관에게 3차 기부금 전달.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김철종 회장과「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이하 ‘사업단’) 최인창 단장은 폐방화복 리폼 백팩 판매에 대한 3차 수익금을 투병중인 소방관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ㅇ 이번 3차 기부 대상자는 재직 중 뇌종양 판정을 받고 3년 여간 투병 중인 경기북부소방본부 소속의 소방관과 불의의 뺑소니사고로 투병 중인 울산소방본부 소속의 소방관에게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ㅇ 사업단은 지난해 11월 “나눔은 기쁨입니다!”라는 기부문화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폐 방화복을 리폼한 백팩을 판매한 수익금을 현재 7명에게 총 7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ㅇ 사업단의 김태훈 본부장은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위해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여 폐방화복으로 리폼한 백팩, 지갑, 밸트 등과 소방관을 위한 티셔츠 등 전문 기념품 샵을 오픈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ㅇ 한편, 사업단은「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의 수익을 전담하는 회사로 전․현직 소방관의 복지증진 및 권익신장, 국민의 소방안전 의식 함양 고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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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유은영기자.
(기부참여안내 02-3667-0019 / www.119welfare.com)
첫댓글 법테두리 밖의 부상자, 암투병자, 뇌종양등 힘겨워 하는 전, 현직소방관과 그가족들의 아픔과 힘듬 함께들 해주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