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을 뉴타운 개발로 인해 서민 원주민들은 외곽으로 많이 밀려나고
외지인들의 입주가 활발해져서
최근 2년 동안 뉴타운 지역과 그 인근 쪽은 50%넘게 거주민이 바뀌었다고 한다.
새로 입주한 이들은 이재오가 40년 넘게 여기에 살았다는 것과 상관없는 이들이고
또 30-40대의 젊은 직장인들이 많다 하니
이들 역시 반엠비 성향이 비교적 강한 이들이라 (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 한명숙 지지가 높았음)
이들이 퇴근하는 시간대인 6시-8시, 이 시간대의 투표율이
모후보의 당/락을 가를 것이다.
지금 낮 투표율은 전업주부들과 노인층들이 많았을 것으로 사료된다. 물론 대학생들도 있겠지만.
전체투표율과 상관없이 노인계층의 투표율은 항상 변동없이 높은 편이므로
전체투표율 자체가 높아진 것은 어쨌든 고무적인 일이다. ( 그 외의 연령층의 투표가 증가했다는 방증)
하지만 진짜 당/락을 가를만한 실체를 가진 투표율은 6시-8시대의 투표율이다.
끝까지 긴장을 잃지 말아야..!!
첫댓글 동감 ~!
정말 수고하십니다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박사모 회원님 화이팅
얼마있으면 쥐약뿌린 효과가....전멸 해야 하는데.....잘 되겠지유........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그나마 소나기 맞는 상쾌한 소식이 날아들었으면 합니다. 재오 또다시 낙방! 부디 재오 아웃되기를 기도합니다.
힘냅시다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