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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한화 류현진, 스캇 보라스와의 계약설로 한동안 어수선
동가 추천 0 조회 1,053 10.07.06 13:19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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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6 13:23

    첫댓글 류헨진 퍼포먼스라면 메이저리그가 바로 오퍼할겁니다..이승엽 FA때랑은 차원이 다르죠..이승엽은 아시아 홈런타자 이미지때문에 힘들었고..(이유는 간단합니다. 파워타자는 메이저리그에도 널리고 이승엽의 파워는 매리트가 없었죠.. 이치로는 타격의 신이였으니 가치부터가 달랐죠)

  • 10.07.06 13:46

    박동희....이거때문에 현진이 조금이라도 흔들리기만해봐라.....뭐 헨진이가 이런걸로 심적으로 흔들릴놈은 아니다만...만에하나 쪼금이라도 흔들리면 다 너때문이다..!!!

  • 10.07.06 13:50

    아 저얘길 박동희 기자가한거였나요?

  • 10.07.06 13:51

    예 어제 언급했구요...무슨 기사 내보낼라고 했는데 이자리에서 말한다고 설레발드립치더군요..ㅡㅡ;

  • 10.07.06 13:58

    전 그이야기듣고 훗...하고 넘겼습니다...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했었더군요...근데 오늘 기사 무수히 쏟아지는거보고 류딸의 위엄...ㄷㄷ

  • 10.07.06 14:13

    박동희... 어디서 뭘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공중파에 나와서 6천만불이니 1억불이니 하는 허황된 소리를 하다니... 그것도 아직 시즌 중반을 지나고 있을 뿐이고... 거기다 해외 진출 할려면 아직 2년 반이나 남은 선수인데...

  • 10.07.06 14:27

    MBC-ESPN이면, 공중파는 아니죠.

  • 10.07.06 14:33

    무슨 생각을 육천만이니일억이니 떠들었을까요? 천만불에 연봉 사백만 정도만 되어도 대박인데... 게다가 2년반이나 남아있는데 말이죠

  • 10.07.06 14:56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 공중파 맞는데요.

  • 10.07.06 16:46

    MBC-ESPN의 '야'를 생각했네요;

  • 10.07.06 14:40

    fa 되기 전에 에이전트 계약은 미리 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누가 물어보면 당사자들은 아니라고 하면 되는 거고요...
    류현진은 보라스라면 확실한 에이전트이니 미국진출을 확보하는 거고, 보라스는 거물 미리 선매하는 효과가 있는 거고요. 사실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는 얘기를 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계약금액 부분은 모르겠고, FA충족 기간과 상광없이 에이전트 계약은 미리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10.07.06 16:23

    저도 계약은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6000만불 1억불은 좀 어이가 없습니다.

  • 10.07.06 15:00

    7년차 끝나기 전까진 해외진출 방법이 아예 없는건가요? 구단이 동의해도 안되나요?

  • 10.07.06 15:20

    구단이 동의만 한다면이야...아무 문제 없죠...

  • 작성자 10.07.06 16:16

    7년 뛰고난후에 구단이 동의해줘야만 포스팅에 의해 가능한거 아닌가요?? 7년이 지났어도 9년되기전까지 구단이 동의 안해주면 불가능한거고...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

  • 10.07.06 16:04

    그렇군요.. 현진이가 넥슨처럼 재정이 어려운 구단에 있었다면 내년에라도 진출할수 있었던 거군요...포스팅 시스템에서 거액을 구단에 안겨줄테니

  • 10.07.06 15:33

    마쓰자카가 5천만불인가 받았는데 기대보다 훨씬 못하고 있죠. 다르빗슈도 그정도 금액은 이젠 힘들것 같은데 아무리 현진이라도 6천만불? 1억불? 참 말은 쉽게 하네요. 개인적으론 별명, 꽃을 아무것도 못해보고 놓친 기억때문에 현진이가 8년째에 포스팅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그게 구단이나 선수 모두 이득이고요. 다음 WBC때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갈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은 있는데 저 금액은 너무 뻥튀기긴 하네요. 그냥 저기서 '0' 하나 빼고 간다고 해도 대박인데....무엇보다 현진이가 메이저에 바로 간다면 우리나라 어린선수들이 미리 해외로 유출되는걸 어느정도 제한 할수도 있을 것같아서 꼭 갔으면 합니다.

  • 10.07.06 15:48

    송재우 해설위원이 포스팅 금으로 1천~ 1천 5백만달러쯤 예상했죠. 그정도가 적정가같습니다. 이가와 게이 수준으로 보는 듯 하던데요.

  • 10.07.06 16:24

    이가와가 2600만불 정도였지요 아마.. 그거보다는 낮춘다면 1000~1500만불이면 아주 훌륭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10.07.06 16:52

    제가 볼때는 류현진 700만불이 맥시멈 입니다.

  • 10.07.06 17:31

    700만불...하긴 그정도가 맥시멈일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진필중 2만 5천불 이상훈이 60만불이었나요? 맞나?

  • 10.07.06 17:46

    현진이가 메이저에 가서 첫시즌부터 10승이상 보여주면,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을 보는시각이 달라질겁니다. 300만불이던 500만불이던 액수에 연연하지말고 실력으로 보여준다면, 류현진을 필두로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쏟아질겁니다.

  • 10.07.06 18:43

    끼새개죠. 박기자 죽고 나서 물에 던지면 입만 뜰 겁니다.

  • 10.07.06 19:21

    근데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박기자가 원래 저렇게 뜬금없는 이야기를 흘릴 사람이었나요? 당황스럽네요. 뭔가 정보를 가지고 있는것도 같은데... 설마 진짜 보라스랑 이미 계약을 한건 아닐까요? 에이전트 계약이요.

  • 10.07.06 23:23

    보라스가 접촉을 시도한 건 사실인 것 같지만, 1억은 야구계의 개드립 오브 더 이어감이죠. 2년도 더 남은 애가 무슨 계약을 합니까 -_-;;; 박기자는 이제 입에 오바로크 치고 어디 딴 일 했으면 좋겠어요.

  • 10.07.07 01:50

    입만 뜨는게 아니라 입만 가라앉는거 아닌가요? 물고기랑 얘기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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